최용석 기자
    날짜선택
    • 또, 해루질 사고...태안서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
      충남 태안에서 해루질에 나섰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전날 밤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던 중, 오늘 낮 12시 45분쯤 남면 진산리 인근 갯벌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최근 서해안 지역에서는 무분별한 야간 해루질로 인한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달에도 전남 신안과 군산 등지에서 60~70대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해루질 시 안전장비 착용과 기상 확인을 당부했습니다.
      2025-10-05
    • 법무장관 경고에도 임은정 “검찰청 폐지, 뿌린 대로 거둔 것"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로 검찰청이 폐지된 데 대해 “뿌린 대로 거뒀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임 지검장은 5일 페이스북에서 “검찰도 결국 수확의 시기를 맞았다”며 “좀 더 말려보지 못한 게 후회스럽고 이래저래 서글프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분투가 아니라, 잃어버린 시민 신뢰를 되찾기 위한 분투가 돼야 한다”며 검찰 내부의 근본적 성찰을 촉구했습니다. 또 “올해와 같은 실망의 수확을
      2025-10-05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HDC 영업정지 취소 소송 12월 예정
      2022년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가 HDC현산에 내린 12개월 영업정지 처분에 대해 회사가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회사가 신청한 집행정지를 인용해 실제 영업정지는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예된 상태입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는 12월 12일 첫 변론기일을 열고 본안 심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고 당시 39~23층의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원청사와 하청·감리업체 등 총 20명이 형사기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사고 책임을 근거로
      2025-10-05
    • 영국, 세계 최초 위성전화 서비스 상용화 눈앞
      영국이 내년 초 유럽에서 처음으로 위성과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하는 D2D(Direct-to-Device) 통신 상용화를 시작할 전망입니다. 이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별도의 위성 단말기 없이 일반 스마트폰만으로 통화, 문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커뮤니케이션청(Ofcom)은 SMS 중심으로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 뒤 점차 음성 통화와 저속 데이터 서비스로 확대하는 단계별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번 상용화로 통신 사각지대였던 농촌·산간·해안 지역에서도
      2025-10-05
    • 日 다카이치, ‘킹메이커’ 아소 중용…자민당 권력 재편 예고
      차기 일본 총리로 취임이 유력한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가 핵심 당직 인선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재는 당 부총재에 ‘킹메이커’로 불리는 아소 다로 전 총리를, 간사장에는 스즈키 슌이치 총무회장을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소 전 총리는 자민당 내 유일한 파벌인 ‘아소파’를 이끌며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후보를 적극 지원했습니다. 이에 다카이치 총재가 이번 인사를 통해 아소 전 총리의 영향력에 화답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또한 스즈키 총무회장은 아
      2025-10-05
    • 완도 항구 선박서 배터리 폭발…40대 선원 중상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배터리가 폭발해 선원이 크게 다쳤습니다. 전남소방본부와 완도해경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50분쯤 완도군 노화읍 잘포리항에 정박 중이던 9t급 양식장 관리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A(40대)씨가 얼굴과 몸에 2도에서 3도에 이르는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선박에는 다른 선원은 없었으며, 폭발 직후 불길이 잠시 치솟았으나 주변 선박으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부에 남아 있던 유증기에 불꽃이 튀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2025-10-05
    • 추석 연휴 먹거리 사오던 7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추석 연휴 장을 보고 자전거로 귀가하던 70대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4일 오전 11시 13분쯤 부산 북구 만덕동 사거리 교차로에서 2차로로 달리던 2.5t 화물차량이 전기자전거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전기자전거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추석 연휴 가족이 먹을 식품을 마트에서 사서 귀가하던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화물차 운전자는 진로를 변경하던 자전거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2025-10-04
    • 추석 연휴 둘째 날 귀성길 정체 지속...서울→부산 6시간 10분
      추석 연휴 둘째날인 4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일 오후 5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목포 5시간 20분 등으로 평소보다 길어졌습니다. 경부·서해안·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주요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늦어지고 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10~28㎞에 달하는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밤 8~9시, 귀경길은 저녁 7~8시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녁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2025-10-04
    • 남해고속도로서 만취 운전 30대...차량 4대 다중 추돌
      추석 연휴 첫날 전남 광양시 남해고속도로에서 술에 취한 30대 운전자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 26분쯤 광양시 옥곡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24㎞ 지점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1차로에 멈춰 섰습니다. 이어 뒤따르던 차량들이 이를 피하려다 잇따라 추돌해 승용차 4대가 부딪히는 연쇄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탑승자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
      2025-10-04
    • 연휴 첫날 전남 해남 돈사 화재…돼지 400여 마리 폐사
      황금연휴 첫날 전남 해남군 황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돈을 포함한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3일 오후 3시 24분쯤 축사 1개 동(540㎡)에서 시작됐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3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축사 건물이 전소되면서 가축 피해 등 소방서 추산 약 8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0-04
    • 전남도, 고향사랑기부제 2년 연속 전국 1위
      전남도는 2025년 9월 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7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4년보다 26.8% 증가한 수치로 전남도는 이미 2023년과 2024년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액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접수된 기부 건수는 5만 2천990건으로 기부자들에게는 농축수산물, 전통 가공식품, 강진청자, 낙죽 은장도 등 320여 개 답례품이 제공됩니다. 추석을 맞아 12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남도 김치가 추가로 증정됩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25-10-03
    • 국힘, 이진숙 체포 과정 문제 지적…김현지 실장 논란 연계
      국민의힘은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와 관련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당 지도부는 국정감사 출석과 관련한 논란과 김현지 부속실장 논란을 연결해 여론을 환기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과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 전 위원장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가 수사 기록에서 제외됐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한, 불출석 사유서가 있음에도 검사가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판사가 발부했다면 사법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 전 위원장의 즉시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박
      2025-10-03
    • 전 연인 동생 죽이고 아들도 해치려 한 50대…2심도 징역 30년
      헤어진 연인의 남동생을 살해하고 연인의 아들까지 해치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에게 2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3부는 최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에 침입해 헤어진 연인 A씨의 동생인 4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범행 현장에 있던 A씨의 아들까지 숨지게 만들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A씨에게 집착한 나머지 아무런 죄 없는 A씨의 남동생을 살해
      2025-10-03
    • "'골드바 4억 사라'…보이스피싱, 업주의 기지로 막았다"
      지난달 25일 광주광역시 충장로 금방에서 7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4억 원 상당의 골드바를 사려다 극적으로 피해를 막았습니다. 여성은 "구속을 피하려면 금을 사라"는 전화를 받고 서둘러 금 거래소를 찾았고, 곧바로 결제를 요구했습니다. 업주는 불안한 기색을 눈치채고 경찰 홍보물을 보여주며 시간을 벌었고, 결국 여성은 자신이 범죄에 휘말렸음을 깨달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원격조종 앱이 깔린 여성의 휴대전화를 확보했으며, 자칫하면 노후자금 전부를 잃을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광주경찰은 "검사나 금감
      2025-10-03
    • "해남 횟집서 버섯 먹은 8명 구토 증세…병원 이송"
      전남 해남의 한 횟집에서 식사 후 버섯을 먹은 일행 8명이 구토 등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 30분쯤 해남군의 한 횟집에서 식사한 손님들이 귀가 후 잇따라 복통과 구토를 호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함께 자리한 2명도 스스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히고, 해당 일행이 공통적으로 먹은 버섯을 중심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0-03
    • 영광군, '섬 주민 교통복지 확대' 여객선 무료 운항 시작
      영광군이 오늘(2일) 향화도항에서 섬 주민 무료 여객선 운항식을 열고, 운임 전액 무료화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조치는 교통복지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것으로, 대상은 낙월도와 송이도, 안마도 등 유인도서 주민으로, 30일 이상 거주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광군은 앞으로 차량 운임 지원과 '비대면 섬닥터' 의료서비스 도입 등 교통·복지 인프라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5-10-02
    • 영광군, 섬 주민 무료 여객선 운항 시작
      영광군은 2일 오전 영광 향화도항에서 '섬 주민 무료 여객선 운항식'을 열고 여객선 운임 전액 무료화 시행을 공식 알렸습니다. 이번 무료화는 섬 주민의 교통복지를 강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생활비 절감과 함께 지역 활력 제고 및 관광 활성화 효과도 기대됩니다. 무료화 대상은 낙월도, 송이도, 안마도 등 영광 관내 유인도서 주민으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30일 이상 실제 거주하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광군은 또, 내년부터 하낙월도, 안마도 등 공중보건의가 없는 도서지역에 '비대면 섬닥터 의료서비
      2025-10-02
    • 담양군, 수해 피해 주민 상·하수도 요금 50% 감면
      담양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합니다. 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담양군 내 피해 주민들에게 1개월분 상·하수도 요금을 50% 경감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수용가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되며, 2025년 10월 부과분부터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번 조치로 약 2,100여 가구가 수혜를 받고, 감면 규모는 총 3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10-02
    • 국내 첫 사육 곰 보호시설, 전남 구례군에 개소
      국내 최초의 사육 곰 보호시설이 전남 구례군 지리산 자락에 문을 열었습니다.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 보호시설은 2만 5천㎡ 규모로, 격리검역실과 사육실, 교육관, 방사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49마리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이 운영을 맡아 전문성을 확보하고, 구례군과 환경부가 협력해 안정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현재 민간에서 웅담 채취 목적으로 기르던 곰 10마리가 들어왔으며, 순차적으로 보호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2025-10-02
    • 전남 각 시군, 가로수 병해충 확산에 방제 총력
      전남 지역에서 미국흰불나방을 포함한 가로수 병해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영광군을 비롯한 여러 지자체들이 방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국흰불나방은 가로수 잎을 갉아 먹어 생육을 저해하고 거리 경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해충으로, 여름철 유충 활동 시기에 집중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광군은 5월부터 가로수 병해충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는 왕벚나무 등 3만여 주의 가로수를 대상으로 예찰과 맞춤형 약제 살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담양군, 곡성군, 장성군 등 인근 지자체 역시 주요 도로변
      2025-10-0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