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유명 이유식에 쥐약 성분..."협박범이 35억 원 요구해"
유럽에서 판매되는 유명 이유식에서 쥐약 성분이 검출돼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조사가 30억 원이 넘는 거액을 요구하는 협박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일 오스트리아 현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당근과 감자' 190g 유리병 이유식을 제조하는 독일 업체 히프는 지난달 27일 약 34억 6천만 원에 달하는 200만 유로를 보내라는 협박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해당 이메일에는 이달 2일까지 송금하지 않으면 오스트리아와 체코, 슬로바키아의 특정 대형 마트에 독성 물질을 넣은 이유식 병을 각각 2개씩 가져다 놓겠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