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혁명가 박정희' 국회 포럼...與 "쿠데타·독재 미화 정당인가"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민의힘 임이자 정책위의장 공동 주최로 국회에서 '혁명가 박정희' 포럼이 진행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역사 왜곡 정당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5·18 폄훼 포럼을 연 이진숙 의원으로 모자라 당 정책위의장까지 같은 단체와 손잡고 독재 미화에 판을 깔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포럼에서 나온 유신 정당화 주장을 언급하며 "경제성장을 내세워 박 전 대통령에게 민주화의 공로까지 돌리는 것은 리박스쿨의 독재 미화와 판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26-10-24
    • '마리오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 게임계 최초 日 문화훈장 수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디오 게임 캐릭터 중 하나인 '슈퍼 마리오'의 개발자가 게임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정부의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23일 올해의 문화훈장 수훈자로 최근 노벨 화학상을 받은 소아이 겐소 도쿄이과대 명예교수와 닌텐도의 원로 게임 개발자이자 대표이사 펠로우인 미야모토 시게루 등 8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야모토 대표는 슈퍼 마리오 캐릭터와 게임 시리즈를 직접 창작해 '마리오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그는 1981년 아케이드 게임 '동키콩'을 개발하면서 주인공 캐릭터로 '점프맨'을 처음 세상
      2026-10-24
    • 'PHP 취약점 노린 사이버공격' 배후 찾아보니 北 해킹조직?
      전 세계 웹사이트에서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치명적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공격 주체로는 북한 배후 해킹조직인 라자루스 그룹과 연관된 세력이 지목됐습니다. 24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사이버보안 기업 사이퍼마(CYFIRMA)는 폐쇄형 네트워크 'I2P'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조직원들이 PHP 취약점을 이용해 사이버 공격을 모의하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발견된 PHP 취약점 'PHP2Shell'을 이용해 전 세계 웹 서버를 공격하기 위한 사전
      2026-10-24
    • 포스코 노사 임금 교섭 최종 결렬…11월 2일부터 무기한 파업 선언
      포스코 노사의 임금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동조합이 오는 11월 2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오는 11월 2일 저녁 7시부터 무기한 파업 및 단계적 확대 파업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노조는 "교섭을 진행했으나 핵심 쟁점에 대한 사 측 입장의 변화가 없어 합의가 무산됐다"며 "사 측이 보여준 태도가 무기한 파업을 결단하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희근 포스코 사장과 노조 대표가 23일 직접 대면해 막판 담판을 벌였지만, 사기진작 보상안과 기본급 인상폭 등 핵심
      2026-10-24
    • 약혼녀 성폭행하고 흉기 협박에 금품 갈취까지...30대 집행유예
      다투다가 화가 난다는 이유로 결혼을 약속한 여자 친구를 성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갈취한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부(빈태욱 부장판사)는 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35살 A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5년간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충북 충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여자 친구 B 씨를 성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자신
      2026-10-24
    • '무인 로보택시' 2028년 광주 누빈다...정부, 규제 대폭 해제
      정부가 오는 2028년 광주를 시작으로 운전자가 없는 무인 로보택시를 상용화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제도 정비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소속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율주행 경쟁국 수준 규제 합리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국토부는 운전자가 없는 무인 로보택시 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자' 인허가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무인 로보택시는 원격관제를 통한 운행 모니터링, 승객 안전관리, 사고 조치, 사이버 보안 확보를 담
      2026-10-24
    • "광주 장애인 교통수단 '새빛콜', 관리 부실 심각"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광주 '새빛콜'의 운영 부실이 국정감사에서 지적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새빛콜의 차량과 인력이 늘었지만 운전원들의 무단 휴무 등 관리 부실이 심각해 이용자들의 대기 시간이 3시간까지 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불찰을 사과하며, 성과연동제 도입과 함께 개선이 없을 경우 운영법인 교체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10-23
    • 광주특별시 "국비 5천억 원 이상 추가 확보 목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내년도 국비 5천억 원 이상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주재로 전략공유회를 열고 AI 광반도체 첨단패키징 지원센터와 달빛철도 건설 등 국회 증액 추진 사업 170건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통합시는 국회 심의 단계별 대응 논리를 보완해 최종 국비 확보 규모를 14조 4천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2026-10-23
    • SK하이닉스, 美 솔리다임 상장 검토 전면 중단...주가 반등할까?
      SK하이닉스가 미국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 유치)와 기업공개(IPO)에 대한 검토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해외 종속회사인 솔리다임은 생산능력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자본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프리IPO 및 기업공개에 대한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반도체 기업 주가가 조정을 받는 등 시장 여건이 달라지면서 검토를 중단하게 됐
      2026-10-23
    • '부의 집중 심화' 0.03% 고액 주주가 전체 주식 35% 독식
      지난해 국내 개인 주주 10명 중 6명은 보유한 상장주식이 1,000만 원 이하인 반면, 전체의 0.03%에 불과한 고액 보유자가 개인 전체 주식 자산의 35%가량을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코스피·코스닥 상장주식 보유액이 1,000만 원 이하인 국내 개인은 약 874만 7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개인 주주의 60.5%에 달하는 수치지만, 이들이 가진 주식 총액은 19조 2,0
      2026-10-23
    • 주일미군, 중국 전기차 출입 전면 금지...한국은?
      미국이 군사 기밀 보호를 위해 미군 기지와 주요 군사 시설 내 중국산 전자기기 사용을 규제한 데 이어, 주일미군 기지에 중국 전기차업체 BYD 차량의 출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차에 내장된 첨단 카메라와 센서 등을 통해 기지의 주요 군사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며, 주한미군 기지 등으로 금지 조치가 확대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23일 주일미군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현에 있는 가데나 공군기지는 오는 26일부터 중국 BYD 제조 차량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주일미군 가데
      2026-10-23
    • 오세훈 서울시장 운명의 날...'여론조사 대납' 2심 선고 '생중계'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장직 유지 여부가 달린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항소심 선고가 23일 이뤄집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23일 오후 2시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법원은 그간 사회적 관심이 높은 일부 사건에 대해 공공의 이익 등을 고려해 선고 생중계를 허가했습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 모 씨에게 비용 3,300만 원을 대신
      2026-10-23
    • 아버지와 다투다 흉기 휘두른 30대 딸 체포...존속 살해 잇따라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1일 저녁 8시쯤 30대 여성 A씨를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강동구 자택에서 친아버지인 6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직접 신고한 뒤 건물 밖으로 나와 구급대에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와 다투던 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22일 아침 8시 15분쯤 서울 강서구에서 60대
      2026-10-22
    • 북한 IT 인력, 국내 민간기업 '위장 취업'… 경찰 수사 착수
      북한의 정보기술(IT) 인력이 신분을 속이고 국내 민간기업에 위장 취업해 실제 근무까지 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2일 경찰과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 안보수사국은 지난해 북한 IT 인력의 국내 기업 위장 취업 정황 1건을 자체 인지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북한 IT 인력이 신분을 속여 국내 기업에 실제로 위장 취업한 사례가 확인돼 수사가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북한 인력은 국내 한 민간 IT 업체에 채용된 뒤 실제
      2026-10-22
    • 박균택 "한동훈 부부, 아들 학폭 무마"... 한동훈 "저질 흑색선전, 법적 대응"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 부부가 아들의 학교 폭력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거듭 제기하자, 한 의원이 "저질 공격"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22일 법사위의 공소청 대상 국감 질의에서 "한동훈 부부나 이 사람들에 대해 아들 학폭 사건을 각하 처리했다"며 "학폭을 담당하던 학교 운영위원이 한동훈 배우자이고, 운영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아들의 학폭 사건을 막아버렸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기 아버지가 차기 대통령이 될 사람인 것처럼 자랑했던 문
      2026-10-22
    • 첫 국감서 '종전 근무지 보장' 화두로…조항 삭제 추진
      【 앵커멘트 】 전남광주 통합 뒤 공무원들의 종전 근무지를 보장한다는 조항이 삭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민형배 시장이 조직 효율성을 이유로 해당 조항을 개정 1순위로 지목한 데 이어,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화두로 떠올랐는데 국회와 특별시 모두 삭제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국정감사. 가장 큰 화두는 통합 이후의 조직의 효율성 문제였습니다. 전문임기보좌제 조직이 비대하자, 인사정책관 등 유사 조직이 청사마다 중복 배치됐다는 의원들의 지적이 잇따랐
      2026-10-22
    • "사기꾼 알리려 했다" 강남 건물 2곳 연속 방화 70대 구속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 두 곳에 불을 질러 1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22일 구속됐습니다. 방화를 저지르고 체포된 지 이틀 만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3시부터 현존건조물방화치상 혐의를 받는 70대 A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20일 오전 11시 54분쯤 신명빌딩 3층에, 낮 12시 1분쯤 한양빌딩 4층에 잇따라 불을 질러 1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변리사 1명은 심정지 상태
      2026-10-22
    • 여학생 불법 촬영ㆍ딥페이크 만든 중학생…또래에게 보복 폭행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들을 불법 촬영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남학생이 또래들에게 보복성 폭행을 당해 경찰이 두 사건을 모두 수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월 16일 청주의 한 중학교 남학생 A군이 또래 여학생들의 사진으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했다가 피해 여학생 B양에게 적발됐습니다. B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군이 다수의 여학생과 영상통화를 하며 캡처한 사진이나 뒷모습 등을 촬영한 사진으로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유포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10-22
    • 광주특별시, GGM 노사 조정 중재 권고안 전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주글로벌모터스, GGM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한 조정·중재 권고안을 마련했습니다. 광주특별시는 21일 노사민정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를 열고 노조 근로시간 면제와 정기 상여금 인상 등 주요 쟁점에 대한 권고안을 도출해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입장이 팽배한 가운데 시는 이번 권고안이 장기간 교착 상태에 놓인 노사 대화를 재개하는 합리적 기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10-21
    • 도시철도 2호선 새 전동차 공개...수송능력은 '글쎄'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도시철도 2호선의 새 전동차를 받아 2년여간의 점검 과정에 돌입합니다. 소음이 적고 복잡한 선형에 유리한 고무차륜과 무인 운영 시스템을 적용했지만 소형 전동차 2량뿐인 구조로, 수송 한계 극복은 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도시철도 2호선 차량기지에 새 전동차가 처음으로 모습을 선보입니다. 917억 원이 투입돼 모두 66량을 구입했는데, 2량을 하나로 묶어 1편성씩, 모두 33편성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 스탠딩 : 박성호 - "이번에 도입된 도시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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