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희 기자
    날짜선택
    • 펜션서 공작새가 6살 투숙객 얼굴 공격...주인 '벌금 300만 원'
      야외에 풀어놓고 키우는 공작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어린이 투숙객을 다치게 한 50대 펜션 주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 2단독 김주현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8살 펜션 주인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펜션에서 체험용으로 키우던 공작새의 관리를 소홀히 해, 바비큐장으로 가던 6살 B군의 얼굴을 공격하게 만들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재판 과정에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공작새가 온순한 성질의
      2026-07-24
    • 정청래 후보 광주 찾아 "당심이 의원 표심 이긴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정청래 전 대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심이 국회의원 표심을 이긴다"며 호남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당선되더라도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의원에게 인사나 공천상 불이익을 주지 않고, 당원 1인 1표제와 상향식 경선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재명 대통령 임기 안에 착공하도록 관련 법과 기반 시설 지원을 서두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7-23
    • "2030년 개통 무산"...도시철도 2호선 시간표 '흔들'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2030년 개통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한 구간에 공사가 멈춘 구간까지 있기 때문인데, 앞으로 어떤 변수들이 남았는지 신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역에서 전남대와 일곡·첨단·수완지구를 거쳐 시청까지 잇는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전체 공사 구간 8곳 가운데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5곳뿐입니다. 광주역에서 전남대와 오치동을 지나는 7공구와 본촌산단에서 양산동을 잇는 10공구는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좁은 도로와
      2026-07-23
    • '당권 도전' 정청래 "당심이 의심 이긴다...이재명 끝까지 지킬 사람"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을 선언한 정청래 전 대표가 "당심(당원 표심)은 의심(국회의원 표심)을 이긴다"며 호남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주인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당원이다. 당원도 한 표, 국회의원도 한 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 대표는 호남 지역 국회의원 상당수가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호남 국회의원이 몇 명 되지 않지만 당원은 수십만 명"이라며 "당원과 국회의원이 대결하면 당원이 이기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6-07-23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2급, 서울시 수준 증원" 요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2급 고위공무원 정원을 서울특별시 수준으로 늘려달라고 행정안전부에 요청했습니다. 현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1급은 5명, 2급은 8명으로, 각각 8명과 20명인 서울시보다 적고 전체 규모는 절반 수준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고위직 증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행안부는 대통령령 개정 사항인 만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7-21
    • 5·18 알린 프랑스 기자, 전남광주 1호 명예시민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사진으로 기록해 세계에 알린 프랑스 사진기자 패트릭 쇼벨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호 명예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 쇼벨은 당시 촬영한 사진 635장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기증했으며, 사진에는 윤상원 열사와 계엄군에 희생된 시민, 실종됐던 어린이들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명예 시민증 수여식은 23일 5·18기록관에서 열리며, 특별 강연과 5·18 유족과의 만남도 진행됩니다.
      2026-07-21
    •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급물살..."28일 선정위 분수령"
      【 앵커멘트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00조 원을 투자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관문인 광주 군 공항 이전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전 후보지를 정할 제2차 선정위원회가 오는 28일 열리고, 배후 군사 시설 재배치 논의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군 공항 부지를 반도체 산업단지로 바꾸기 위한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28일 군공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이전 후보지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합니다. 이후 주민 투표와 유치 신
      2026-07-21
    • "AI 거품론 커지자"…미 빅테크, 천문학적 투자 성과 증명 시험대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투자 성과를 실적으로 입증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기술주 전반이 흔들리면서입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한 달 전 미국 증시를 사상 최고치로 밀어 올렸던 AI 낙관론이 식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S&P500지수는 1.6%, 나스닥100지수는 4.1%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10% 급락해 2025년 4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도 2주 연속 급락하며 공모가를 밑돌았고
      2026-07-20
    • 인천 쿠팡물류센터 불 사흘째…붕괴 우려에 168명 대피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소방 당국이 건물 붕괴 위험 가능성에 따른 현장 안전을 확보하면서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쯤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난 불은 47시간이 넘은 이날 오전 6시 현재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이틀째인 전날 오전 초기 진화 시점을 '19일 오후 11시쯤'으로 예상했으나, 센터에 보관 중인 각종 가연성 물질이 많은 데다 내부 구조가 복잡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2026-07-20
    • [월드컵]'무적함대' 스페인, 메시 울렸다…아르헨 꺾고 16년 만의 정상
      '무적함대' 스페인이 리오넬 메시가 '라스트 탱고'를 춘 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이 지휘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랭킹 1위 아르헨티나에 1-0으로 이겼습니다. 시종일관 몰아치고도 선방 쇼를 펼친 아르헨티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뚫지 못하던 스페인은 연장 후반 1분에야 페란 토레스의 결승 골이 터지면서 승리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
      2026-07-20
    • 월 연금 100만 원도 안 되는데…퇴직 공무원·군인도 기초연금 길 열리나
      정부가 공무원·군인·사학·우체국 등 직역연금 수급자라는 이유만으로 기초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해온 제도를 손질해,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저소득 수급자와 배우자에게도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에 대한 일률적인 지급 배제 조항을 정비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선안은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 연내 입법을 완료하고, 오는 2027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현행 기초연금법은 직역연금 수
      2026-07-20
    • "중부 최대 80㎜ 비"…남부는 소강상태 속 '찜통더위'
      월요일인 20일은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은 서울·인천·경기에 30∼80㎜, 서해5도에 20∼60㎜의 비가 예상되며, 강원 내륙·산지에는 20∼60㎜, 강원 동해안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권은 대전·세종·충남에 20∼80㎜, 충북에 20∼60㎜의 비가 예상되고, 전라권은 광주·전남과 전북에 5∼40㎜가 내리겠습니다. 경상권은 경북 중·북부에 20&
      2026-07-20
    • 장윤기 파문 보고받고도 휴가…광주청장 '뒷북 복귀'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 의혹이 확산하는 동안 김영근 광주경찰청장이 관련 보고를 받고도 휴가에서 뒤늦게 복귀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김 청장은 휴가 첫날인 이달 1일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의 핵심 증거 인멸 의혹을 보고받은 뒤에도 일정을 이어가다 나흘 만인 5일 오후 청사에 출근해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후 국가수사본부는 광주경찰청 지휘라인을 배제한 특별수사본부를 꾸렸고, 김 청장도 수사 대상이 돼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한편 장윤기에게 성폭행 목적 살인 대신 단순 살인 혐의를 적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광산경찰서 전 형사
      2026-07-17
    • 美유학 비자 최장 4년으로 '꽁꽁'…"비자 옥죄면 캐나다 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장 4년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발표함에 따라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큰 동요가 일고 있습니다. 미 국토안보부(DHS)는 16일(현지시간) F비자를 소지한 유학생들과 교환방문 J비자 소지자들이 미국에 최장 4년까지만 머무르도록 하는 최종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이전에는 F·J비자를 가진 경우 정규과정 학업을 마칠 때까지 미국에 사실상 무기한 체류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체류 기간이 고정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 소식에, 그동안 미국 유학을 준비해
      2026-07-17
    • "잠재적 범죄자 취급 그만"…서이초 3주기 앞두고 4천 교사 집회
      서울 서이초에서 근무하다 숨진 교사 3주기를 하루 앞두고 17일 교원단체가 논란의 아동복지법 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초등교사노동조합을 중심으로 교원들이 모인 단체인 '전국교사일동'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교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모는 아동복지법을 즉각 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4,000여 명이 서이초 교사를 추념하는 뜻으로 검은 옷을 입고 한데 모였습니다. 강석조 초등교사노동조합 위원장은 "교육부 장관은 알맹이 없는 '교육공동체'만 외치며 법이 아니라 '학교
      2026-07-17
    • [월드컵]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 사상 최초로 '챔피언 반지' 낀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에 역대 최초로 '챔피언 반지'를 수여합니다. FIFA는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FIFA 주관 대회 역사상 최초로 우승팀에 특별 제작된 '챔피언 반지'를 주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승팀은 상징적인 월드컵 트로피와 영광스러운 금메달 외에도 승리를 상징하는 새로운 징표를 차지한다. 미국 스포츠의 가장 대표적인 우승 기념 전통 가운데 하나가 세계 축구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챔피언 반지'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연도를 기념해 2,026개만
      2026-07-17
    • 정성호 "5·18 헌법 수록 시작으로 새 헌법 준비할 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7일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제헌절"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정 장관은 "헌정 질서와 국민의 일상을 빠르게 회복해나가고 있다"며 "내란의 주동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고 있으며, 추락했던 민주주의 지수도 2024년 41위에서 지난해 22위로 19계단이나 상승했다"고 짚었습니다. 이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이제 변화한 시대정신과 국민의
      2026-07-17
    • 의정부 아파트 40대 부부 추락사, 10대 자녀 2명도 숨진 채 발견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와 10대 자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쯤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후 경찰과 소방 당국이 부부의 세대를 확인하는 과정에 12세와 8세 자녀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
      2026-07-17
    • 광주 찾은 정청래 "1인 1표제, 제가 해내…李정부 성공 위해 뭉쳐야"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17일 전남광주를 찾아 대표 재임 중 대의원·권리당원의 구분 없이 1인 1표제를 도입한 점을 부각하며 호남 당심에 적극적으로 구애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갑 지역당원대회에 참석해 "앞으로는 누구나 공정하게 1인 1표를 하게 됐다. 그걸 누가 했나, 당원들과 제가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어디를 가든 저를 보면 1인 1표 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그래서 '이게 정말 큰 것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
      2026-07-17
    • '견우 5호·직녀 8호' 겹경사…'나는 절로' 첫 아기 탄생
      불교계의 미혼 남녀 짝 찾기 프로그램인 '나는 절로'를 통해 첫 아기가 탄생했습니다.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따르면 '나는 절로'에서 맺어진 30대 부부가 전날 건강한 아들을 낳아 부모가 됐습니다. 이들은 2024년 8월 강원 양양 낙산사에서 열린 '나는 절로'에서 견우 5호, 직녀 8호로 참가해 최종 커플이 됐고 이듬해 10월 결혼했습니다. 2023년 11월 '나는 절로'가 시작된 이후 2세 출생으로까지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템플스테이와 짝 찾기를 결합한 '나는 절로'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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