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희 기자
    날짜선택
    • "월드컵 슬픔, 자부심으로 바꾸겠다"…'소방수' 모레노 국대감독, 당찬 입국 일성
      "대표팀 선수들을 하나로 만들어 국민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암울한 경기력 속에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한 한국 축구 부흥의 책임을 맡은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임시 감독이 "태극전사를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올렸습니다. 모레노 대표팀 임시 감독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많은 꿈과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에 왔다"며 국내 축구 팬을 향해 첫인사를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부진한 성적 속에 사퇴한 홍명보 전 감독에 이어 9~11월 A매치 6경기를
      2026-09-13
    • "5·18폄훼 탱크데이 역풍"…지자체 스벅 상품권 구매 '반토막'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탱크데이' 파문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스타벅스 상품권 구매를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전달받은 상품권 구매내용을 살펴보면, 지자체들은 최근 3년간 스타벅스 상품권을 사는 데 13억 4,000여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상품권 구매 시기가 특정되지 않은 금액까지 합치면 17억 원이 넘는다고 박 의원실은 설명했습니다. 스타벅스 상품권 구매액은 '탱크데이' 파문 이후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2026-09-13
    • 음주 조사 출석길에 또…'두 달 5번' 만취운전 30대 실형
      음주운전 조사를 받으러 경찰서로 가는 길에서마저 술에 취해 차를 몬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배온실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아침 울산 북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4% 상태로 8㎞가량 음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약 한 달 뒤 새벽 경북 경주에서 울산까지 14㎞ 구간을 또 술에 취해 운전했고, 그로부터 2주 뒤에는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가면서도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2026-09-13
    • 1년 묵은 장기사건 83% 서울에…수사 적체 '악순환' 경고등
      치안 수요가 많은 서울 등 대도시권 1급지 경찰서에 수사가 늘어지는 장기 사건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달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보완수사 등 경찰 수사 업무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형 경찰서가 사건 적체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 262개 경찰서에 남아있는 3개월 이상 장기사건은 총 4만 6,793건이었습니다. 수사 기간별로는 3개월 이상∼6개월 미만이 3만 9,922건,
      2026-09-13
    • 한동훈발 '김승원 수사기록 유출' 쫓는 경찰…증거 찾을까?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여권이 검찰 내부 수사 기록이 불법 유출됐다고 역공에 나서면서 사태 전개 추이가 주목됩니다. 현재로선 검찰 퇴직자가 연루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경찰이 일단 수사에 나선 모양새지만 사안의 성격상 유출 경로가 규명될지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혹의 핵심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공익 제보자로부터 받았다면서 공개한 내용에 검찰의 기소 계획 등 비공개 수사 정보가 포함됐다는 것입니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4일
      2026-09-13
    • "온몸 피멍·캡사이신인데 내사종결"…44개월 딸 잃은 친부, '수사심의' 신청
      7년 전 서울 성북구에서 발생한 44개월 여아 사망 사건을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에서 종결한 경찰의 판단이 적절한지 심의해 달라는 신청이 제기됐습니다. 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2019년 6월 28일 머리 부위 손상으로 숨진 A양의 부친 B씨가 지난 7일 서울경찰청에 수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B씨는 성북경찰서가 지난 4월 A양 사망 사건을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혐의없음'으로 종결한 처분이 적절했는지 여부 등을 심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양의 온몸에 멍과 상처가 있어 응급실 의료진도 아
      2026-09-13
    • "낮과 밤 기온 널뛰기"…일요일 큰 일교차 속 빗방울
      일요일인 13일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가운데 전국 곳곳에 적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 북서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제주도 산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제주도 지역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5∼10㎜입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
      2026-09-13
    • "서울대 10개 만들기 통했나"…전남대 등 3개 국립대 수시 '11.6% 껑충'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따라 집중 지원을 받는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의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자가 전년보다 1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업계 호황 속에 주요 5개 대학의 반도체 계약학과 지원자도 역대 가장 많았고, 평균 경쟁률은 28.53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종로학원은 11일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서 이들 3개 국립대의 지원자 수가 모두 9만 9,883명으로 전년(8만 9,469명) 대비 1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경쟁률도 9
      2026-09-11
    • '김도영 공백 메운 박재현 역전포'…KIA, SSG 꺾고 3연패 탈출
      김도영의 부상 공백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박재현의 역전 홈런과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IA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5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 시즌 성적은 67승 2무 55패가 됐습니다. 4위를 지킨 KIA는 3위 LG 트윈스를 0.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이날 마운드에서는 베테랑 양현종이 연패 탈출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양현종은 5⅓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SSG 타선을
      2026-09-11
    • "엄마가 원장이라 163일 결석?"…김승원 아들, 근태 엉망에도 '월 320만 원' 꼬박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모친(김 후보자 배우자)이 원장으로 있는 복지기관에서 근무하면서 한 달에 6일꼴로 출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한국아동발달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받은 근무 기록부 등 자료에 따르면, 김씨는 2024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조합의 주간 활동 서비스 제공인력으로 근무하며 총 163일을 '개인 사정으로 결석'했습니다. 월평균 약 5.8일꼴입니다. 김씨는 근무 첫 달인 2024년 5월 총 6일 결석한 것을 시작으로, 많게는 월 9일
      2026-09-11
    • 지방선거 정치자금·선거법 위반 3명 고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 과정에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3명을 고발했습니다. 목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장과 회계책임자는 선거사무원 수당 등 286만 원을 개인 계좌로 지급하고 회계보고에서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암에서는 지방의원 당선인이 선거운동 문자비용 740여만 원을 신고 계좌를 거치지 않고 지출하고, 예비후보 등록 전 선거운동 문자 2,100여 통을 발송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2026-09-11
    • 전남광주시 첫 조직개편 '첩첩산중'...15일 분수령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행정 조직 개편안이 시의회 상임위 문턱에서 막혔습니다. 부시장 배치와 인사·예산 기능 분산을 둘러싼 갈등에 공무원 노조까지 가세하면서, 오는 15일 재심사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시의 조직 개편안 심사는 10시간 넘게 이어졌지만, 결국 보류됐습니다. 가장 거센 반발은 국가직 산업경제부시장의 동부청사 배치에서 나왔습니다. 서부권 의원들은 무안청사의 위상과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싱크
      2026-09-11
    • "내 남친 못 데려가!" 경찰 손가락 '우적' 깨문 50대女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때린 남자친구를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하자, 몸에 매달려 체포를 방해하고 경찰관 손가락까지 깨문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고범진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속초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손가락을 깨물어 약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씨의 남자친구
      2026-09-11
    •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 '자녀 분당 학군 위장전입' 논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미성년 자녀를 위장 전입시킨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장녀와 장남은 각각 9살과 6살이던 2006년 2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A 아파트로 전입 신고했습니다. 김 후보자 부부와 당시 2살이던 차녀는 일주일 뒤 김 후보자 배우자 소유의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B 아파트로 전입 신고했습니다. 앞서 장녀와 장남이 전입 신고한 A 아파트와는 약 10㎞ 떨어진 위치였습니다. 이후 김 후보자 부부와 차녀는 2008년 10월 장녀·장남의
      2026-09-11
    • 도시철도 2호선 7·10공구 재발주 내년 상반기 추진
      5차례 유찰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7·10공구의 재발주가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시철도건설본부 결산 심사에 참석해 반복 유찰된 두 공구의 보완 설계를 마무리한 뒤 지하 안전·환경영향평가와 기재부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재입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당초 올해 상반기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했지만, 설계와 평가가 길어지면서 재발주 시점도 1년가량 늦춰지게 됐습니다
      2026-09-10
    • "AI가 10년 내 인류 죽일 수도"…앤트로픽 연구원, 회사 떠났다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연구원이 AI가 인류를 파멸시킬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회사를 떠났습니다. 앤트로픽을 퇴사한 연구원 제이컵 콕슨(27)은 8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AI 시스템 개발 경쟁을 벌이는 업계에 대해 이 같은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영국 출신인 콕슨은 대규모 데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분야를 연구했습니다. 그는 AI 업체들이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성능을 개선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경쟁하는 상황에서 안전 문제가 뒷전으로
      2026-09-10
    • 떨어진 경찰 권총 집어든 강도범…순경 향해 '방아쇠'
      경찰관이 강도범을 검거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떨어진 권총을 강도범이 들고 경찰관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 아찔했던 상황이 재판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권총 방아쇠에 장착된 오발 방지 장치 덕에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동규 부장판사)는 최근 살인미수와 특수강도미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올해 4월 낮 울산 남구 한 공터에서 자신을 추격해 온 경찰관 B 순경이 뒤에서 덮치자 바닥에
      2026-09-10
    • "책상 뒤집히는 한 있어도"…전남광주시 첫 조직개편안 파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조직개편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국가직 부시장의 동부청사 배치와 광주·전남 인사조직의 이원화, 농업 분야 조직 축소 등을 둘러싸고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심사가 보류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9일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과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심사했지만 추가적인 검토와 보완이 필요하다며 의결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광주와 무안, 동부 등 3개 청사에 4명의 부시장을 배치하고 본청 조직을
      2026-09-10
    • 李대통령 "국가간 대립에 전쟁 위험…근본 원인은 양극화"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세계 정세와 관련해 "국가 간의 대립이 격화하면서 자꾸 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파리의 한 호텔에서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접견해 "국제관계가 매우 불안정해지고, 사람들 사이에도 적대적 감정이 악화돼 극단주의적 사고를 하는 사람도 늘고 그들로 인한 갈등도 격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 배경에 대해서는 "국가나 사람, 집단 사이의 대립과 갈등이 격화하는 데 여러 가지 원인이
      2026-09-10
    • 전국 구름 많고 낮엔 덥다…"10~15도 큰 일교차 주의"
      목요일인 1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5.9도, 인천 17.8도, 수원 15.4도, 춘천 12.4도, 강릉 13.9도, 청주 15.8도, 대전 16.7도, 전주 15.9도, 광주 18.1도, 제주 22.7도, 대구 14.7도, 부산 19.2도, 울산 18.5도, 창원 18.2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2026-09-10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