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날짜선택
    • 무연고 사망 동료 곁 지키는 지역 장애인들..."고독사 안전망 시급"
      무연고 장애인 활동가의 죽음에 광주지역 장애인들과 동료 활동가들이 상주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5일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따르면 장애인 활동가로 중증 뇌병변을 앓아온 박영길 씨가 전날 숨졌습니다. 1971년생으로 25년간 재활원에서 생활해온 박 씨는 지난 2014년 시설에서 벗어나 자립하면서 장애와 외로움과 싸웠습니다. 박 씨는 장애운동 활동가로도 현장을 누비는 등 다른 장애인들의 귀감이 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런 지병 악화로 박씨가 연고자 없이 별세했다는 소식에, 광주 장애계 70여 명은 장례위원회를 꾸렸습니다.
      2026-06-05
    • 6·3 지방선거 선거사범 683명 적발, 25명 송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 선거사범 68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전남경찰청은 예비후보등록 첫날부터 지난 2일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선거사범 683명을 적발하고 2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위사실 유포와 가짜뉴스 등 흑색선전이 43%로 가장 많았고, 금품수수가 18%, 사전선거운동이 16%로 뒤를 이었습니다.
      2026-06-05
    • [당선인 인터뷰]'혁신당·무소속 선전'...전남 곳곳서 격전
      【 앵커멘트 】 앞서 보신 것처럼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렵게 당선증을 손에 쥔 당선인이 적지 않습니다. 접전 끝에 신승을 거둔 후보들의 앞으로의 포부와 소감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성현 / 광양시장 당선인 - "우리 광양 시민들은 옷 색깔을 보지 않습니다. 오로지 시민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후보자의 역량과 인물을 보는 현명한 선택을 하는 분들이 우리 광양 시민분들입니다" ▶ 인터뷰 : 김태성 / 신안군수 당선인 - "새로운 신안을 만들겠다고 하는 단일화 연대가 있었고, 이것을 뒷받침한 것은 우리 군민 모두의
      2026-06-04
    • [당선인 인터뷰] 민선 9기 광주 구청장 당선인 5人 포부는?
      【 앵커멘트 】 오는 2030년까지 4년간 광주 5개 자치구를 이끌어갈 구청장 당선인들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재선·3선 구청장들이 선출됐고 새얼굴도 탄생했는데, 앞으로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신수정 /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 "한 표 한 표 찍어주신 그 무게를 제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그 자리에 있는지도 잊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가장 으뜸인 북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우리 주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 ▶ 인터뷰 : 박병규 / 광주 광산구청장 당선인 "지속 가능한 일자리
      2026-06-04
    • [당선인 인터뷰] 민선 9기 전남 중부 6개 시군 당선인 포부는?
      【 앵커멘트 】 전남에서도 4년간 지방행정을 책임질 시장·군수 당선인들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다선 단체장부터 새 얼굴까지, 광주 인근 전남 6개 시군 당선인들이 내건 약속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윤병태 / 나주시장 당선인 "전남광주 통합시대에 우리 나주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큰 나주를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뷰 : 임지락 / 화순군수 당선인 "군민 주권시대 임지락이 확실히 열어서 우리 군민이 원하는 일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그런 날까지 우리 군민들의 뜻을 받
      2026-06-04
    • 낮 최고 28도...최대 30mm 소나기
      목요일인 오늘(4일)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28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천둥·번개와 함께 5~30mm가량 내리겠고, 광주와 전남 내륙에는 시간당 1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4도, 목포 26도, 광주 28도 등 24도에서 28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2026-06-04
    • 목포서 중복투표 확인...선관위 조사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본투표에서도 중복 참여한 것으로 확인돼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3일) 목포시 상동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중복투표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선관위는 개표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6-04
    • 목포서 사전·본투표 중복투표 적발...선관위 조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사전투표한 유권자가 본투표에서도 중복투표를 해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목포시 상동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중복투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투표 관리사무원이 중복투표 사실을 적발해 선관위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일한 선거에서 2회 이상 투표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됩니다. 선관위는 개표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경찰 고발할 계획입니다.
      2026-06-03
    • 진도서 분류기 고장...밤 10시까지 진도군수 개표율 0%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진도군에서 개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3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저녁 진도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투표지 분류기가 고장났습니다. 기계 고장으로 투표용지 분류가 멈추면서 개표 작업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이날 밤 10시까지 진도군수 후보는 개표율 0%를 기록하며 집계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조치를 마치고 개표 작업을 재개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03
    • 진도군 개표기 고장...개표 차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진도군에서 개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3일) 저녁 진도군 개표소에서 개표기 고장으로 개표 작업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조치를 마치고 개표 작업을 재개했지만, 진도군수 후보 개표는 밤 9시 30분이 넘도록 개표율 0%를 기록하며 집계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2026-06-03
    • 대선·총선 대비 투표율 낮은 지방선거...'경쟁 실종' 원인
      【 앵커멘트 】 통합특별시 출범 이슈 속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광주와 전남은 30% 안팎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와 비교하면 유권자들의 관심이 크게 저조한데 사실상 경쟁이 실종된 지역에서 투표율은 더욱 낮았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틀간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광주와 전남은 27.83%와 38.95%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불과 얼마 전 치러진 대선이나 총선과 비교하면 온도는 확연히 다릅니다. 지난 대통령
      2026-06-02
    • 이 대통령 "투기·탈세 이제 안돼…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 반드시 탈출"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는 안 된다며 이를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부동산 불법 투기와 탈세는 이제는 안 된다"며 "망국적인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은 반드시 탈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부동산 관련 탈세 근절을 위해 운영 중인 국세청 신고센터에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해당 기사에는 국세청 신고 센터 출범 이후 5개월간 780건의 탈세 의혹 제보가 접수됐으며, 이 중 80%가량이 서울&m
      2026-06-01
    • 샹젤리제 불 지르고 상점 약탈...PSG 우승 뒤 프랑스 뒤집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한 뒤 흥분에 휩싸인 프랑스 전역에서 폭력 사태가 벌어져 수백 명이 구금됐습니다. 로랑 누네즈 프랑스 내무 장관은 3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파리 등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78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592명은 파리와 인근 지역에서 체포했으며, 전국적으로 총 457명을 구금했습니다. 누네즈 장관은 이번에 체포된 인원이 지난해 PSG의 챔피언스리그 첫 우승 때보다 32%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엔 파리 지
      2026-06-01
    • 하루 간병비 10만 원 넘게 아낀다...비수도권 간호간병 서비스 대폭 확대
      이달부터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은 제한 없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에 4개 병동에서만 운영이 가능했던 제한이 풀림에 따라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병동수는 최대 5배까지 늘어날 수 있어 이용자들의 간병비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 전망입니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참여 제한이 이날부로 전면 해제됐습니다. 기존에는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최대 4개 병동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 비수도
      2026-06-01
    • 전광훈 목사 측근, 승려 대상 사전선거운동 혐의...항소심도 집행유예
      2024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승려들을 대상으로 법회를 열고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종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대국본)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대표와 함께 법회를 주최하고 승려들의 참석을 독려한 승려 A씨에게도 동일한 형이 선고됐습니다. 김 대표 등은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기 전인
      2026-06-01
    • 이란 "노딜도 대비"...트럼프 조건 강화에 협상 안갯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 최종 승인에 앞서 이란에 추가 양보를 요구했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도 새로운 수정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양측의 문안 교환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란 역시 당연히 합의문에 자체적인 수정안을 반영할 것"이라며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의 판단 기준은 우리가 직접 동의할 수 있는 문안인지 여부"라며 "트럼프 측이 수정안을 적용했
      2026-06-01
    • 6월 첫날, 낮 최고 32도 무더위...제주·남해안 많은 비
      월요일인 1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오전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남남해안과 경남남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mm 부산·울산 20~60mm, 경남내륙 5~30mm, 대구·경북남동부·전북남부 5~10mm 등입니다. 제주도 산지에는 150mm 이상 예보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가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
      2026-06-01
    • [지방선거 현장] 광주 북구, 첫 여성 구청장 '관심'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에서 우리 지역에 어떤 후보들이 뛰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광주 북구입니다. 현직 구청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자리에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치열한 경선을 뚫고 올라온 신수정 후보가 광주 첫 여성 구청장에 도전합니다. '주민주권 도시'를 슬로건으로, 주민들과 함께 북구의 새 이름을 만들고 재정을 논의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의원 3선과 시의원 재선, 광주시의회 의장을 지내면서 전남광주
      2026-05-31
    • 충북 음성서 아파트 5개 층에 불 지른 20대 긴급체포
      충북 음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5개 층에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음성군 음성읍 18층짜리 아파트 5개 층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세대 앞 박스와 계단 층계참에 있는 의자 등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저절로 꺼지거나 자체 진화됐지만, A씨를 포함해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다른 주민 B씨
      2026-05-29
    • 사전투표 첫날 광주·전남서 현수막 훼손·후보 비방물 잇따라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광주와 전남에서 후보 현수막이 훼손되는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서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습니다. 현수막 눈 부분이 담뱃불로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목포의 한 투표소 인근에서 특정 후보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명함이 뿌려졌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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