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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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적에 열리는 일 절대 없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을 적대적 세력에게 열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국영 IRNA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우리가 호르무즈 해협의 상황을 확고하고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다"며 "미국 대통령의 우스꽝스러운 쇼에도 이 해협이 이란의 적들에게 개방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이스라엘 심장부와 중동 여러 지역을 겨냥해 이날 새벽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무인기(드론) 등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아랍에미리트(UAE) 근해의 구조물에 설치
      2026-04-01
    • 트럼프 “이란이 방금 휴전 요청, 호르무즈 열리면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란의 새로운 정권 대통령(New Regime President)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휴전을 요청한 당사자가 "그의 전임자들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훨씬 더 똑똑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일단 직함으로 보면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휴전을 요청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란 군부와 달리 온건 성향으로 알려진 페제시키안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새 정권'을 의미하는 것
      2026-04-01
    • 與, '현금 살포 의혹' 김관영 제명...전북 경선 후보 자격 박탈
      더불어민주당이 '현금 살포 의혹'을 받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전격 제명했습니다. 이에 재선 도전에 나선 김 지사의 6·3 지방선거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 자격이 박탈됐습니다. 민주당은 1일 밤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김 지사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금품 제공 정황이 파악돼 김 지사에 대해 최고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전 김 지사에 대한 긴급 감찰을 당 윤리감찰단에 지시했습니다. 경찰이 김 지사
      2026-04-01
    • 종합특검, '양평 의혹' 국정자원 압수수색...前 국토차관도 포함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가 전산 자료 등이 저장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과 국토교통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1일 대전 유성구 국정자원과 국토부, 관련자 주거지 및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양평고속도로 사업 관련 이메일과 작성 문건 등을 확보 중입니다. 국정자원에는 공무원이 업무에 활용하는 문서와 각종 파일이 저장돼 있습니다. 특검팀은 백원국 전 국토부 차관의 휴대전화도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했습니다. 다만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이날 압수수색
      2026-04-01
    • 트럼프 "나토, 종이호랑이...탈퇴 강력히 검토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탈퇴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균열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란 전쟁을 계기로 유럽 동맹국들에 대한 불신이 노골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3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나토 회원국 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 재고할 단계도 넘어섰다고 말하겠다"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에 대한 불신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나는 나토에 영향받은 적이 없다"며 "항상 그들이 종이호랑이인 걸 알고 있었고,
      2026-04-01
    • 청와대 "종량제 봉투 구매 제한 사실 아냐...李 대통령, '제한 말라' 지시"
      청와대가 종량제 쓰레기봉투 수급과 관련한 '구매 제한' 논란을 서둘러 진화하고 나섰습니다. 일부 발언이 확산되며 사재기 우려가 커지자, 대통령 지시가 정반대였음을 분명히 하며 선을 그은 것입니다. 청와대는 1일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대한 구매 제한은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쓰레기봉투 수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구매 수량 제한을 하지 말 것', '지역별 조정 등 역할을 해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04-01
    • 올해부터 5월1일 노동절 '쉰다'...'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행안위 통과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본회의 및 국무회의 의결 절차를 거치면 올해부터 노동절에도 쉴 수 있게 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공휴일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법안은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하는 내용입니다. 노동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으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행안위는 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
      2026-03-26
    • 李대통령 지지율 69%로 취임 후 최고치...민주 46%·국힘 18%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70%에 육박하면서 자체 조사상으로 지난해 6월 취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6일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2%포인트(p) 오른 69%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습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
      2026-03-26
    • 천진난만한 4남매 영정 앞엔 젖병이...울산 일가족 눈물 속 발인
      생활고 속 영문도 모른 채 하늘나라로 간 울산 4남매의 발인식이 22일 울산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발인식은 유족 몇 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운구 행렬 맨 앞에는 네 남매(7세·5세·3세 여아, 5개월 남아)의 혼백함 4개가 먼저 섰고, 그 뒤를 아빠(34)의 관이 따라붙었습니다. 금전 관련 범죄에 연루돼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장례를 위해 잠시 나온 4남매 엄마 김모(35) 씨는 말없이 흐느끼며 행렬을 뒤따랐습니다. 장례 기간 이들의 빈소는 적막했습니다.
      2026-03-22
    • 트럼프 '초토화' 위협에 이란 "더 심한 대응" 맞불...격화하는 중동전쟁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 22일째인 21일(현지시간) 양측은 서로 핵시설 인근 지역을 타격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요구하며 사실상 '최후통첩'에 나선 가운데, 이란은 더욱 파괴적인 수준의 보복을 예고하면서 향후 전쟁이 더욱 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란은 이날 핵시설이 위치한 이스라엘 남부 디모나시(市)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국의 핵심 핵 시설인 나탄즈 우라늄 농축단지를 공격한 데 따른 보복
      2026-03-22
    • 회식 후 귀가하다 사고로 숨진 택배기사...법원 "업무상 재해 아냐"
      동료들과 회식 후 귀가하다 사고로 숨진 택배기사에 대해 업무상 재해가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최근 A씨 유가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택배기사 A씨는 2023년 12월 다른 기사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귀가 도중 육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이후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다음달 외상성 뇌출혈로 사망했습니다. 유가족은 퇴근 중 발생한 사고인 만큼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며 유족급여와
      2026-03-22
    • 이 대통령 "'주택 많을수록 유리한 제도' 만든 공직자가 문제...부동산 정책 논의서 배제 타당"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주택과 부동산 정책의 논의·입안·보고·결재 과정에서 다주택자와 비거주 고가 주택 소유자, 부동산 과다보유자를 배제하도록 청와대와 내각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부동산 공화국 탈출은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핵심 중의 핵심 과제다. 부동산이나 주택정책에서는 단 0.1%의 결함이나 구멍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나 투자·투기용 비거주 주택 보유자, 초
      2026-03-22
    • '남양주 20대 여성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44살 김훈
      경기 남양주시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스토킹하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정보가 19일 공개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 김훈(44)의 이름과 나이,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위원회는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범죄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있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김훈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점 등을 고려해 본인 동의를 받아 얼굴 사진 대신 운전면허증 사진
      2026-03-19
    • "우리에게 감사할 뿐 아니라, 도와야" 트럼프, '틀린' 주한 미군 숫자 거론하며 韓 호르무즈 파병 또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한국 등을 재차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특히 미국이 그동안 동맹·파트너 국가들의 안보를 지원했다고 강조하면서 동맹국, 특히 미군이 수만명 단위로 주둔 중인 한국과 일본 등을 지목해 파병 결단을 강한 어조로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일본에 4만5천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한국에도 4만5천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 독일에도 4만5천에서
      2026-03-17
    • 젠슨 황, GTC서 "삼성에 감사"...삼성, 엔비디아 긴밀 협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6' 기조연설에서 삼성을 특별히 언급하며 감사를 표하면서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이 부각됐습니다. 황 CEO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소재 SAP센터에서 진행한 기조연설에서 추론 전용 칩을 소개하면서 "삼성이 우리를 위해 '그록(Groq)3' 언어처리장치(LPU) 칩을 제조하고 있다"며 "지금 최대한 빠르게 생산을 늘리고 있다. 삼성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황 CEO는 해당 칩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 시스템에
      2026-03-17
    • 트럼프 "미중 정상회담 한달 연기 요청"
      이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미뤄질 전망입니다. 이란 전쟁의 장기화 기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 달 정도 연기를 중국측에 요청했습니다. 안정적 미중관계 관리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됐던 미중정상회담의 연기가 확실시되면서 다시 회담이 잡히고 성사될 때까지 미중관계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미중정상의 개최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달 정도 (중국에) 연기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2026-03-17
    • 네이버·두나무 합병 심사 속도전...공정위 추가 자료 요구
      국내 간편결제 1위 사업자 네이버파이낸셜과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기업결합 심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지연이라는 대외 변수에도 정부가 혁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결합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17일 핀테크와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공정위가 기업결합 연장 심사 절차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
      2026-03-17
    • 뉴욕증시, 유가 하락에 반등...다우·S&P·나스닥 모두 상승
      16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되면서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7.94포인트(0.83%) 오른 46,946.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7.19포인트(1.01%) 오른 6,699.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68.82포인트(1.22%) 오른 22,374.178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들 3대 지수는 미&midd
      2026-03-17
    •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감기 조심하세요"
      화요일인 오늘(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곳에 따라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7도 등입니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수원 15도, 춘천 16도, 강릉 13도, 대전 16도, 전주 16
      2026-03-17
    • 李대통령, 與초선 만찬서 "안정적이고 유용한 개혁 만들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전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을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집권 여당이 추구할 개혁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초선의원 32명이 나온 이날 만찬에서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타오르는 열망, 변화에 대한 열망을 받아안아서 세상이 유용하고 안정적으로 개혁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만찬에 참석한 민주당 김기표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집권 여당으로서 겸손, 진중, 치밀하게 행동해서 세상을 잘 바꾸자"며 "그래서 국민들이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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