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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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잃은 제자 가정에 7년째 매달 15만 원..."고마움에 눈물"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아버지를 잃은 제자의 가정에 7년째 매달 15만 원을 건넨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4일 포스코교육재단에 따르면 재단 소속 포항제철지곡초 교사 A씨는 2020년 5학년이던 제자 B군이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떠나보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A씨는 B군이 1학년일 때 담임이었고 당시에는 B군의 담임을 맡지는 않았습니다. B군의 어머니가 50대 중반에 전업주부에서 하루아침에 가장이 돼 식당 서빙이나 환경미화 기간제 일자리를 전전한다는 소식을 들은 A씨는 2020년부터 B군 어머니에게 현재까지 7년째
      2026-05-14
    • '광주 여고생 살인' 흉기피습 피해 남학생에 '도망자' 조롱...경찰, 누리꾼 검거
      광주 고교생 흉기피습 사건의 피해 남학생을 '도망자'로 조롱한 누리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4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여고생 1명이 숨지고, 남고생 1명이 중상을 입은 이번 사건의 뉴스 댓글에 생존 피해자인 남학생을 '도망자'로 모욕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건 '2차 가해' 행위 대응에 나선 경찰은 유사 게시물 16건을 적발해 삭제·차단 요청했습니다. 범죄 혐의점이 판단되는 사안은 행위자를 특정해
      2026-05-14
    • 주왕산 실종 초등생 부검 결과 '추락사 추정' 예비소견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초등학생 A(11)군의 사인이 '추락사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예비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북경찰청은 14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과학수사연구소에서 A군 시신을 부검한 결과 '골절 등 추락에 의한 손상으로 볼 수 있는 상처들'이 확인됐으며, 사인에 대해 '추락사 추정'이라는 예비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2주일에서 1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수사기관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 절차를 마치는 대로 A군 시신을 유족에 인
      2026-05-14
    • 고위당국자 "이란 이외 주체가 나무호 공격했을 가능성 낮아"
      정부는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화물선 나무호를 공격한 주체가 이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이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이란 이외에 다른 어떤 주체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아직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근처에 해적이 있던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위당국자는 "조금 더 조사해서 증거를 제시하면 어떤 형태로든지 이란 측의 적절한 반응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정확한 증거 없이 우리가 이란에 '이란밖에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나"라
      2026-05-14
    • '두살 아들 살해' 20대 부부, 다른 자녀 2명도 학대 혐의 송치
      경남 창녕에서 2살 남아를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부부가 다른 자녀들을 학대한 혐의로도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4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이번에 숨진 남아 사건 외에 다른 아동학대 혐의로도 20대 A씨와 그의 아내인 B씨를 지난달 송치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창녕 한 거주지에서 만 6세 딸과 만 4세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신체적 학대를, B씨는 정서적 학대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부부 사이에서는 숨진 남아를 포함해 자녀가 6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
      2026-05-14
    • 美해군, '극비' 핵미사일 탑재 핵잠 위치 공개...이란 겨냥 관측
      이란이 내놓은 수정 종전안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쓰레기'라고 맹비난하는 가운데 미군이 극비 중의 극비인 핵잠수함의 위치를 공개했습니다. 유럽과 아프리카를 담당하는 미 해군 제6함대는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전날 스페인 남부 해안의 영국령 지브롤터에 당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제6함대는 "이번 기항은 미국의 역량과 유연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에 대한 공약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탐지 불
      2026-05-12
    •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오늘 2심 선고...1심은 징역 7년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선고가 12일 이뤄집니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위증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장관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이 전 장관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등 주요 기관 봉쇄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받고 당시 소방청장에게 "(경찰에서) 연락이 가면 서로 협력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
      2026-05-12
    • 청송 주왕산 '실종 사흘째' 초등생 어디에?.. 인력 80명 동원 대규모 수색 이어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된 A(11·초6)군을 찾기 위해 수색 당국이 사흘째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소방본부, 국립공원공단 등은 12일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주왕산국립공원에 투입해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당국은 전날 야간에는 인력 80명(경찰 40명·소방 28명·국립공원공단 직원 12명)과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 5대, 구조견 등을 투입해 A군을 찾아다녔습니다. 수색대는 현재까지 부모가 A군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기암교에서부터 주봉(해발 720.6m)까지 이어
      2026-05-12
    • 美S&P500·나스닥, 중동긴장 속 AI랠리 지속에 최고치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이 간신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혀 중동 긴장이 재고조된 가운데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31포인트(0.19%) 오른 49,704.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1포인트(0.19%) 오른 7,412.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05포인트(0.10%) 오른 26,274.13에
      2026-05-12
    • 트럼프, 이란 수정안에 "쓰레기·멍청...해방 프로젝트 재개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이 간신히 유지되고 있다면서 중단된 '해방 프로젝트'(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의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중국 방문 전 큰 틀에서 매듭짓고 싶어했던 이란과의 종전협상이 좌초 위기로 내몰리면서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재개 가능성도 조금씩 고개를 드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대대적 군사 대결의 부담이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작지 않은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이 이란과의 휴전 상황에 대해 묻자 "믿을 수
      2026-05-12
    • 곳곳에 천둥·번개 동반한 요란한 비...우박 주의
      화요일인 오늘(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경남권과 제주도는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곳에 따라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40㎜ △강원내륙·산지 5~30㎜ △대전·세종·충남·충북 10~50㎜ △광주·전남·전북 20~70㎜ △경남 10~50㎜ △대
      2026-05-12
    •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첫날 결론없이 종료...12일 최종 판가름
      삼성전자 노사가 오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의 중재로 다시 한번 테이블에 앉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첫날 조정을 종료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는 11일 정부세종청사 중노위 제1조정회의실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1차 사후조정회의가 오후 9시 30분쯤 종료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중노위는 이날 회의 내용 진행 상황을 일절 공개하지 않은 채 12일 2차 회의가 진행되는 사실만 고지했습니다. 정부 중재 하에 삼성전자 노사가 11시간 30분 동안 협상 테이블 앞에 앉았지만
      2026-05-11
    • 韓美국방장관 워싱턴서 회담...전작권·핵잠·정보공유정상화 논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비롯한 여러 현안과 관련해 한미 간 조율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을 만났습니다. 안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DC 인근 미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전작권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 미국이 요청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기여 등 민감한 현안이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작권의 경우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미 의회 청문회에서 2029년 1분기를 전환 목표시점으로
      2026-05-11
    • 인천 아파트 단지서 60대 남성이 초등생 강제추행
      인천경찰청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초등학생의 몸을 여러 차례 만진 혐의(미성년자 강제추행)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인천 시내 모 아파트 단지 내 정자에 앉아 있던 초등생 B양의 손과 어깨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A씨를 검거했으며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11
    • 네타냐후 "이란 우라늄 제거할 때까지 전쟁 안 끝나"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란 내 우라늄이 제거되지 않으면 전쟁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미 CBS방송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인 '60분'(60 Minutes)을 통해 방송된 인터뷰에서 고농축 우라늄을 이란 밖으로 가져 나오고 이란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해체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핵 능력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이란 전쟁에서) 핵 능력을 많이 약화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 다른
      2026-05-11
    • "압수수색에서 책잡히면 안돼"...전재수 보좌진, 망치로 PC 내려쳤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들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압수수색을 앞두고 사무실 PC 저장장치를 망치로 부수고 인근 밭과 쓰레기통에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1일 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실에 제출한 당시 의원실 보좌진들의 증거인멸 혐의 공소장에 따르면 합수본은 전 후보 보좌진들이 지난해 12월 경찰의 압수수색이 예상되자 증거자료를 삭제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공모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전 의원실 선임비서관 A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압수수색(12월 15일 실행
      2026-05-11
    • "명품 헐값에 팝니다" 여성 인플루언서 행세하며 20억 원 가로챈 남성 입건
      온라인에서 명품을 헐값에 판매한다고 홍보한 뒤 물건은 보내지 않고 약 20억 원의 수익을 가로챈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박모씨를 수사 중입니다. 박씨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서 명품 가방 등을 시중가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판매한다며 홍보하고 구매자들에게 돈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17명이고 피해 액수는 약 20억 원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박씨는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성 인플루언서 행세를 하며 계획적으로 범
      2026-05-11
    • 이재용 주식재산 50조 넘어...삼성가 4명 합산 100조 시대
      코스피가 11일 또다시 4% 넘게 급등하는 등 7,800대로 올라서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재산이 5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가 4명의 주식 재산은 100조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재용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등 7개 종목 주식평가액이 51조 6,593억 원에 달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회장의 주식 재산은 지난해
      2026-05-11
    • 검찰, 백해룡 '세관 직원 명예훼손' 의혹 수사 착수
      검찰이 마약 밀수 혐의를 벗은 인천 세관 직원들이 백해룡 경정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강호준 부장검사)는 11일 백 경정을 피의사실 공표·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세관 직원 3명을 소환해 고소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던 백 경정으로부터 '2023년 말레이시아 국적 마약 운반책들의 밀수를 도운 공범'으로 지목됐습니다. 백 경정은 이후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에 파견됐을 당시 이들의 실명 등이 담긴 수사기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합동수사단
      2026-05-11
    • 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2%p↓ 67%...민주 46%·국힘 18%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7%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6일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p) 낮은 67%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23%로, 지난 조사보다 2%p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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