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날짜선택
    • '관용차 446회 사적 사용' 前 여수시 비서실장 벌금 500만 원 선고
      관용차를 사적으로 몰다가 사고를 낸 전 전남광주 여수시장 비서실장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4단독(김용민 부장판사)는 23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전 여수시장 비서실장 A씨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공용 차량을 446회에 걸쳐 개인 출퇴근용으로 운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5월 12일에는 여수시 선소대교 인근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내 공용 재산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습니다. 당시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해당 관용
      2026-07-23
    • '호르무즈 해협 탈출' 유조선, 4개월 만에 여수항 입항
      호르무즈 해협을 탈출한 초대형 유조선이 4개월 만에 여수항에 입항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선적 30만 톤급 유니버설 글로리호가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3개월 동안 갇혀 있다 지난달 23일 밤 빠져나와 홍해를 거쳐 어제(22일)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접안했습니다. 유조선은 오는 26일까지 여수에서 두 차례에 걸쳐 원유 200만 배럴에 대한 하역 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6-07-23
    • 여수산단 사업재편 승인…여천 2·3공장 가동 중단
      【 앵커멘트 】 정부가 국내 석유화학업계 두 번째 구조개편인 '여수 1호 프로젝트'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7천억 원 규모의 금융·세제 지원도 함께 추진되면서 공급 과잉 해소와 산업 경쟁력 회복의 전환점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단. 정부가 여천NCC와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DL케미칼이 제출한 사업재편 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지난 2월 대산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 석유화학 구조개편입니다. ▶ 싱크 : 여수산단 관계자 (음성변조)
      2026-07-22
    • 광양서 탱크 트레일러 청소하던 30대, 석회가루 흡입해 의식 잃어
      탱크 트레일러를 청소하던 30대 남성이 석회가루를 흡입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22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반쯤 광양시 도이동 화물운송업체에서 석회가루가 담긴 탱크 트레일러 안을 청소하던 30대 작업자 A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습니다. A씨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A씨는 탱크 안에서 청소를 하다 크게 넘어지면서 마스크가 벗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순간 A씨는 바닥에 있던 다량의 석회가루를 흡입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
      2026-07-22
    • 재활용품 수거차량 '급제동'...60대 중국 국적 동승자 튕겨 나가 숨져
      재활용품 수거차량이 급제동하면서 차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튕겨 나가 숨졌습니다. 22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쯤 순천 풍덕동 한 사거리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재활용품업체 수거 차량이 급정거하면서 운전석 캡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중국 국적 남성 B씨가 앞 유리창 밖으로 튕겨 나가 차체에 그대로 깔린 채 숨졌습니다.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에 이송되진 않았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는 A씨가 급제동하
      2026-07-22
    • 고흥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 준공..."산지 유통 혁신"
      고흥 지역 농산물의 수급 조절과 산지 유통 혁신을 이끌 핵심 거점인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가 들어섰습니다. 고흥군은 어제(21일) 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농산물 스마트 공동선별장과 소포장실, 저온 냉장창고 등을 갖췄으며, 창업사무실을 배치해 다목적 농업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2026-07-22
    • "전어 맛보러 오세요" 광양전어축제 9월 4일 개최
      제25회 광양전어축제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양시 망덕포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는 '섬진강 전어와 가을의 추억, 맛에 빠지고 멋에 취하다'를 주제로 열리며, 전어비빔밥 만들기와 전어잡기, 전어구이 시식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 행사로 진행됩니다. 특히 전어회와 전어무침, 전어구이 등 다양한 요리 조리법을 소개하는 '라이브 쿠킹쇼'도 진행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2026-07-22
    • 여수산단 구조재편안 이번 주 정부 승인 전망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업단지인 여수산단의 구조개편안이 이번 주 정부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편안은 여천NCC 2공장과 3공장을 폐쇄하고 남은 1공장을 롯데케미칼 여수공장과 통합해 신설 법인을 설립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부는 공급과잉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울산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가동에 따른 추가 공급으로 구조조정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6-07-21
    • '폐교 수순' 광양보건대...교육부, 특별편입학 추진
      교육부가 학교법인 양남학원의 파산 선고로 8월 말 폐교가 확정된 광양보건대학교 재적생의 특별편입학을 추진합니다. 특별편입학 대상은 광양보건대 재적생 121명 가운데 다른 대학으로 편입학할 의사가 있는 학생이며, 2026학년도 2학기와 2027학년도 1학기 두 차례에 걸쳐 편입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오는 29일 광양시문화예술회관에서 학생 설명회를 열고 편입 절차와 일정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2026-07-20
    • 보성 '트래킹 현상' 주택 화재…"분전반·콘센트 먼지 제거"
      전남광주 보성의 한 주택에서 '트래킹 현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쯤 보성군 보성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현관에 있는 분전반에서 '트래킹 현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트래킹 화재는 전기 콘센트와 분전반, 멀티탭 등 전기가 흐르는 부분에 먼지나
      2026-07-20
    • 대학 폐교 후폭풍...광양만권HRD센터 이전 '난항'
      【 앵커멘트 】 광양보건대학교가 사실상 폐교 수순에 접어들면서 지역사회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교 안에 입주한 광양만권인재개발센터가 올해 임대 계약이 만료되는데, 당장 이전 부지를 찾지 못하면서 운영 차질이 우려됩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고 폐교를 앞둔 광양보건대학교. 대학 건물 1층 봉사관에는 지난 2022년 입주한 광양만권인재개발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대학 폐교에 따라 당장 이전 부지를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 인터뷰 : 하종수 / 광양만권
      2026-07-19
    • "여수엑스포장, 대형 K-POP 공연장으로"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엑스포장을 대형 K-POP 공연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가 5만 석 규모의 이른바 'K-컬처 아레나'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여수를 포함해 지자체 간 유치전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규모 K-POP 공연과 한류 축제 경험을 갖춘 여수엑스포장. 2012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계기로 교통과 숙박 인프라도 대폭 확충됐습니다. 엑스포장 활용 방안이 묵은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여수시가 대형 복합문화시설 조성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김용우 / 여수시
      2026-07-17
    • 광양시, 민선 9기 출범 첫 보고회...미래 청사진 제시
      광양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보고회를 열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광양시는 어제(15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시민과 경제·산업계, 기관·사회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추진 상황과 대응 방안을 시민들과 공유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방 재정 경직성 심화와 철강산업 구조 전환, 내수 침체 등 지역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시정 운영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6-07-16
    • 고흥군, 국회서 '우주항공도시 특별법 제정' 토론회
      우주항공 산업 육성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고흥군은 어제(1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고 정부부처 관계자, 연구기관, 산업계,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논의했습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국내 유일의 우주발사 기반과 축적된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끌겠다"며 "제2우주센터 유치와 우주항공복합도시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7-16
    • 美 지상군 투입하나...트럼프 '결정적 한 방' 예고 이란 압박
      미국이 5개월째 이어진 이란과의 전쟁을 결정지을 '한 방'의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지상군 투입 시나리오가 다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쟁 개시 후 미군은 공습 작전만으로 이란을 타격해왔습니다. 미군 병력이 이란 땅을 밟은 사례는 지난 3월 말 이란 영토에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구출 때가 유일했습니다. 해병대 및 공수부대 병력과 강습상륙함을 이란 주변에 배치하는 등 지상군 투입을 염두에 둔 듯한 움직임이 있었지만, 실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지상군 투입은 전쟁의 양상이 완전히 달라지는 전면전을 의미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2026-07-16
    • [월드컵] '메시 2도움 원맨쇼' 아르헨, 잉글랜드에 2-1 역전승…스페인과 결승전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축구종가' 잉글랜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후반 40분에 나온 엔소 페르난데스의 동점 골과 추가시간에 터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역전 골을 엮어 2-1로 이겼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두 골 모두를 어시스트했습니다. 결승전은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와 질식 수비의 '무적함대' 스페인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결승전은 20일 오전 4시 미국 뉴
      2026-07-16
    •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오늘 대법 선고…2심은 유죄·징역 2년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대법원 결론이 16일 나옵니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10월 민중기 특검팀에 의해 기소된 지 9개월 만입니다. 권 의원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5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교단 지원 등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2심은 혐의를 유죄로
      2026-07-16
    • 낮 최고 37도 '찜통더위'…호남·영남 최대 80㎜ 장맛비
      목요일일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찜통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 많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 밤부터 충청남부와 경남북서내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남부, 충북남부 20~60㎜ △전북, 광주·전남 30~80㎜ △부산, 울산, 경남 30~80㎜ △대구, 경북 20~60㎜ △제주도 5~30㎜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m
      2026-07-16
    • 쿠팡, 2분기도 '트럼프 측근' 통해 백악관에 '25만달러' 로비
      쿠팡이 지난 2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인사의 회사를 통해 백악관과 연방 하원 등에 로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5일(현지시간) 미 상원이 로비공개법에 따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은 2분기에 로비회사 '밸러드 파트너스'에 25만 달러(3억 7,000만 원)를 지급했습니다. 로비 사안으로는 미국과 동맹의 경제적 유대 강화를 적시하면서 한국과 대만, 일본, 영국, 유럽연합(EU)을 거론했습니다. 로비 대상은 백악관과 미 대통령실 연방 하원, 미 무역대표부(UST로 명시했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 브라이언
      2026-07-15
    • 미국 6월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0.3%↓…예상 밖 하락
      지난달 에너지 가격 하락에 힘입어 미국의 도매물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6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은 작년 8월(-0.2%)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낙폭은 작년 4월(-0.3%) 이후 가장 컸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보합을 예상했습니다. 다만, 전년 대비로는 5.5% 올라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거래 가격을 제외한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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