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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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주치의, 4개월 만에 보석 석방
      유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인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담당 주치의가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주치의 A씨의 보석 청구를 지난 13일 인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말 구속됐던 A씨는 4개월 만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법원은 피고인의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낮다고 판단할 경우 보증금 납입 등을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할 수
      2026-02-15
    • "태극기 달았는데 중국 선수라고?" 올림픽 중계방송서 한국을 중국으로 소개 '논란'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중계방송에서 한국 선수를 연달아 중국 선수로 소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를 중국 선수로 지칭했다"며 "즉각 CBC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 번은 실수라고 넘어갈 수 있다"면서도 "여자 쇼트트랙에 이어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까지 한국 선수를 계속해서 중국 선수로 소개하는 건 큰 잘못"이라고
      2026-02-15
    • 다카이치 日총리 한일관계 태도는...곧 '독도 시험대'
      국내정치 기반을 탄탄히 다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일본이 앞으로 한일 관계에서 어떤 자세를 취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독도에 대한 태도에서 그 방향성이 일단 확인될 전망입니다. 당장 오는 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에 어떤 직급의 관리를 파견할지가 주목되는데, 예년처럼 차관급인 내각부 정무관을 보낼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장관급인 아카마 지로 영토문제담당상이 행사에 초청받았으나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2026-02-15
    • 쇼트트랙 황대헌, 올림픽 1,500m 은메달
      남자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1,500m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2초 31으로 아홉 명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은 이번 대회에선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은 8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하이원·은메달),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유승은(성복고&middo
      2026-02-15
    • 쇼트트랙 임종언, 1,500m 준준결승 탈락...결승선 앞두고 넘어져
      기대를 모았던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임종언(고양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주력 종목인 남자 1,500m 첫 관문에서 탈락했습니다. 임종언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준준결승 5조에서 결승선을 앞두고 넘어지면서 최하위를 기록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그는 후미에서 체력을 비축하다가 레이스 막판 역전을 노렸고, 결승선을 앞두고 마지막 곡선주로에서 인코스를 파고들었습니다. 그러나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최하위로
      2026-02-15
    • "비키니만 입고 시내버스 탑승 금지"...피서객 꼴불견에 뿔난 시드니
      호주 시드니의 한 지방 의회가 해변을 오가는 시내버스에 수영복 차림의 승객 탑승을 금지하면서 공공장소 복장 예절을 둘러싼 해묵은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현지시각 13일 시드니 북부 해안 지역을 관할하는 의회가 지역 커뮤니티 버스 이용객에게 반드시 겉옷을 착용해야 한다고 알리는 내용의 안내문을 버스에 게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버스는 맨리, 페어라이트 등 유명 해변 지역을 순환합니다. 안내문은 버스 탑승객들에게 "적절한 복장을 갖춰 달라"며 "수영복 위에는 반드시 겉옷을 입어야 한다"고 공지했습니다
      2026-02-14
    • "이익 줄었는데..." 식품기업, 가격 못 올리고 정부 눈치
      주요 식품기업이 소비침체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감소하면서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출 3조∼4조원 이상 식품업체 중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이상 줄어든 곳은 CJ제일제당, 오뚜기,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SPC삼립, 하이트진로 등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CJ대한통운을 제외한 영업이익이 8,612억원으로 15.2% 줄었습니다. 작년 매출도 17조 7,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습니다. 특히 국내 식품사업
      2026-02-14
    • 개업 회계사 소득, 5년 연속 변호사 추월..전문직 내 '양극화' 뚜렷
      전문직 소득 신고 현황에 따르면, 개업 회계사의 평균 소득이 5년 연속으로 개업 변호사를 앞질렀습니다. 2024년 귀속 기준 개업 회계사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은 1억 2,200만 원으로 9개 전문 직종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변호사는 평균 1억 60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이어 세무사(8,200만 원), 변리사(8,000만 원), 관세사(6,000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노무사(2,500만 원), 건축사(3,000만 원), 법무사(3,200만 원)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소득 수준을 보이며 전문직 내에서
      2026-02-14
    • 엡스타인 스캔들, '성범죄' 넘어 유럽 정계 대규모 '부패 수사'로 확산
      미국의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된 300만 건의 추가 수사 문건이 공개되면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성추문을 넘어 유럽 정·재계 고위층의 조직적 비리 체계를 드러내는 부패 스캔들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문건에는 유력 인사들이 엡스타인과 국가 기밀을 공유하거나 정체불명의 거액을 주고받은 정황이 구체적으로 담겨 각국 사법당국이 일제히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영국에서는 피터 맨덜슨 전 산업장관이 경제 정책안 유출 및 금품 수수 의혹으로 탈당과 의원직 사임을 발표했으며, 앤드루 왕자 또한 무역 특사 시
      2026-02-14
    • 인도 자르칸드서 또 '야생 코끼리 난동'..일가족 포함 6명 숨져
      최근 야생 코끼리의 공격으로 2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인도 동부 지역에서 또다시 코끼리 무리가 민가를 습격해 일가족 4명을 포함한 6명이 사망하는 참변이 발생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새벽 인도 자르칸드주 하자리바그 지역에서 코끼리 5마리가 마을로 난입했습니다. 코끼리들은 주민들이 잠든 집의 벽을 부수고 문을 뽑아내며 안으로 들이닥쳤고, 미처 피하지 못한 거주자들을 짓밟았습니다. 이 사고로 1살과 3살 어린이를 포함한 일가족 4명 등 총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자르칸
      2026-02-14
    • '치파게이트' 덮친 페루...호세 헤리 대통령, 취임 4개월 만에 탄핵 위기
      취임한 지 불과 4개월 된 호세 헤리 페루 대통령이 중국 사업가와의 유착 의혹인 이른바 '치파게이트(Chifa gate)'로 인해 탄핵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페르난도 로스피글리오시 페루 국회의장은 오는 17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논의를 위한 임시 본회의를 소집했으며, 이미 재적 의원 130석 중 78명이 논의에 동의한 상태입니다. 탄핵안이 가결되려면 87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며, 가결 시 헤리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전임 대통령의 탄핵으로 직을 승계한 지 약 100일 만에 물러나게 됩니다. 이번 탄핵 추진의 결정적 계기는
      2026-02-14
    • 트럼프 행정부, 또 하버드대 '정조준'..'백인 차별' 입학 자료 제출 소송 제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백인 지원자 차별 여부를 조사하겠다며 하버드대학교를 상대로 입학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교육계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팸 본디 법무장관은 하버드대가 입학 과정의 공정성을 입증할 서류를 공개하지 않아 소송을 냈다며, 이는 2023년 연방대법원의 소수인종 우대 정책 위헌 결정 이후 대학들이 실제로 차별을 중단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소송이 인종 차별 고발이 아닌 자료 제출 강제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으나, 사실상 대학의 전형 시스템 전반을 들여다보
      2026-02-14
    • "학교 돈이 내 쌈짓돈?" 30억 빼돌려 선물 투자한 행정실장, 항소심서 징역 7년
      학교법인 자금 30억 원을 빼돌려 개인 채무 변제와 선물거래 등에 사용한 사립 고등학교 행정실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4일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의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1심의 양형이 합리적인 재량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판단하며 형량이 무겁다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조사 결과 경기도의 한 사립고 행정실장이었던 A씨는 2024년부터 2025년
      2026-02-14
    • "한라산 설경 뒤에 숨은 위험"..겨울 산행 사고 잇따라 '주의보'
      최근 한라산에서 설경을 즐기려는 등반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올해 1월 초부터 관음사 코스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60대와 가슴 통증을 호소한 20대가 긴급 구조되는 등 응급 상황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특히 작년 12월 말에는 관음사 코스 해발 1,300m 지점에서 50대 등반객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당시 기상 악화로 헬기 이송이 불가능해 모노레일을 이용해야 했던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2026-02-14
    • 파리 개선문서 흉기 휘두른 괴한, 경찰 총 맞고 숨져
      프랑스 파리 개선문 인근에서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괴한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48살 남성이 개선문 아래 '무명용사의 묘'에서 횃불 재점화 의식을 거행하던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고, 이에 대응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았습니다. 남성은 부상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을 포함해 시민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국가대테러검찰청은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벨기에 몰렌비크시에서 경찰관 3명을 대상으로 저지른 테러 연계 살인 미수로 2013년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12
      2026-02-14
    • 피겨 차준환, 273.92로 최종 4위...3위와 0.98점 차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올림픽 한국 남자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습니다. 차준환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 총점 181.20점을 받았습니다. 그는 쇼트 프로그램 점수 92.72점을 합한 최종 총점 273.92점으로 미카일 샤이도로프(카자흐스탄·291.58점), 가기야마 유마(280.06점),
      2026-02-14
    • 가짜 브래드 피트에 속아 이혼하고 12억 송금...은행에 소송?
      미국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속아 거액을 잃은 프랑스 여성이 은행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13일 프랑스 BFM TV에 따르면, 프랑스 해외령 레위니옹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안(가명)은 은행들이 수상한 송금 거래를 방치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그는 송금 메모에 '윌리엄 브래들리 피트(브래드 피트 본명) 수술', '신장 이식' 등이 적혀 있었음에도 은행이 아무런 의심 없이 이를 승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씨는 "은행들은 시스템의 허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이런 일이 다시는
      2026-02-13
    • '李 대통령 변호사비 대납의혹' 뇌물 혐의도 '무혐의'
      2022년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이 검찰에서 모두 불기소 처분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2021년 말 국민의힘이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 대통령을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해 5월 30일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임 중이던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은 변호인들에게 쌍방울 그룹의 전환사채 등으로 거액의 수임료가 대납 됐다
      2026-02-13
    • '김건희 측근' 이종호, 재판 로비 혐의 '징역 1년 6개월'... '특검 수사 범위 포함'
      김건희 씨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이른바 '재판 로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13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전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7,91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전 대표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주포'로 알려진 이정필 씨의 형사재판에서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고받도록 힘써주겠다고 속여 이 씨로부터 2022년 6월∼2023년 2월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다만 혐의액 8,000여
      2026-02-13
    • 이번엔 강남경찰서서 압수 비트코인 21억 원어치 분실...300억여 원 분실 광주지검 이어 또
      광주지검에 이어 서울 강남경찰서도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비트코인을 보관하던 중 분실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2021년 11월쯤 범죄에 연루돼 임의 제출받은 비트코인 22개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을 최근 파악했습니다. 경찰이 분실한 비트코인은 시세로 환산하면 21억여 원에 달합니다. 이동식 전자장치(USB) 형태의 '콜드 월렛'(오프라인 전자지갑)은 그대로였으나 내부에 저장된 비트코인만 사라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광주지검이 압수해 보관하던 비트코인 320개(시가 31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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