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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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 아파트 갱신계약 절반이 갱신권 썼다...월세 상승 더 가팔라
      올해 서울 아파트 전월세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갱신 계약을 한 임차인의 절반이 계약갱신요구권(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갱신 계약 비중은 41.7%로 지난해 31.4%에 비해 10%p 이상 늘었습니다.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신규보다는 재계약을 선택한 임차인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한 비중은 지난해 32.6%에서 올해는 49.3%로 급증했습니다. 갱신 계약을 한 임차인의 절반 가
      2025-12-28
    • 상습 음주운전자 술 마시면 차량 시동 안 걸린다...음주운전 방지장치 부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가 면허를 재취득할 경우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부착해야 하는 조건부 면허 제도가 내년 10월 시행됩니다. 28일 경찰청이 공개한 '2026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령'에 따르면 최근 5년 안에 2차례 이상 음주운전을 한 사람은 결격 기간 2년이 지난 뒤 면허를 재취득할 경우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차량에 부착해야 합니다. 이 장치는 음주가 감지되면 차량 시동이 아예 걸리지 않도록 돼있습니다. 설치 비용은 약 300만 원입니다. 경찰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해 대여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지
      2025-12-28
    • 유튜브 AI가 급조한 저질 콘텐츠 홍수...연 1,700억 수익
      유튜브 알고리즘이 신규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영상 5개 중 1개는 인공지능(AI)이 급조한 저질 콘텐츠 '슬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상 편집 플랫폼 '카프윙'이 전 세계 국가별 상위 100위 유튜브 채널 1만 5천 개를 조사한 결과 278개 채널이 오로지 AI로 만든 저품질 영상만을 송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채널이 확보한 구독자 수는 모두 2억2천100만명, 누적 조회수는 630억 회에 달합니다. 이들이 창출하는 광고 수익은 연 1억 1,700만 달러(약 1,700억
      2025-12-28
    • 우유 제친 요구르트..."유제품 소비 트렌드 변화"
      국내에서 저출생 장기화 여파로 우유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요구르트가 대형마트 매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올해 1∼11월 누계 기준 품목별 매출 순위를 집계한 결과 우유는 9위로 작년 동기보다 두 계단 하락했습니다. 우유는 전통적인 대형마트의 장바구니 필수 품목으로 인식됐지만, 최근 매출이 감소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마트 매출 순위에서 지난 2019∼2022년까지 5위를 유지해온 우유는 2023년 7위로 내려간 이후 2년 새 두 계단 더 하락한 겁니다.
      2025-12-28
    • 'V0' 재판 넘긴 김건희특검, 오늘 수사 종료...3대 특검 종지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출범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80일간의 대장정을 28일 마칩니다. 특검팀은 대통령보다 더 큰 권력이란 뜻에서 '브이 제로'(V0)라고까지 불린 김 여사의 숱한 범죄 행각을 밝혀내고 재판에 넘기며 출범 목적을 어느 정도 달성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일부 주요 의혹 수사를 마무리하지 못했고 섬세하지 않은 일 처리로 편파·강압수사 논란을 낳기도 했습니다. 민중기 특검의 주식 투자 논란, 소속 검사들의 '집단행동' 등 내적인 고초도 겪었습니다. 특검팀이 끝내지 못
      2025-12-28
    • 2025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소셜미디어는?
      올 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소셜 미디어(SNS) 플랫폼은 유튜브와 카카오톡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스타그램과 숏폼 기반의 틱톡, 메타의 스레드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통 온라인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과 밴드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8일 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가 올해 1월∼11월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집계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유튜브와 카카오톡이 압도적 사용자 수로 2강 체제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유튜브는 올해 1월 MAU 4,7
      2025-12-28
    • 李대통령 "계양 찾아 더욱 뜻깊어...수녀님 찬송, 큰 위로"
      이재명 대통령은 성탄절이었던 지난 25일 인천 계양구의 노틀담 수녀원을 찾았던 것과 관련, "전해주신 따스한 온기가 대한민국 곳곳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노틀담 수녀원 수녀들이 이 대통령 부부 일행을 맞이하며 성가를 합창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리고 "정성껏 불러주신 찬송은 말보다 더 큰 위로가 돼 가슴 깊이 스며들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긴 세월 주님의 뜻을 따르며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삶이 주는 울림은 한없이 넓고 깊다"며 "묵묵히
      2025-12-27
    • 퇴근 지하철서 피 토하며 쓰러진 남성...3년차 간호사가 구했다
      금요일 퇴근시간 지하철에서 쓰러진 남성을 응급조치로 구한 간호사의 선행이 차디찬 연말에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26일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월곡역을 막 떠나 고려대역으로 향하던 6호선 열차 안에서 좌석에 앉아 있던 한 젊은 남성이 갑자기 입에 거품을 물고 피를 토하면서 앞으로 고꾸라졌습니다. 이미 의식을 잃은 듯해 위급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몇몇 승객들이 그에게 다가갔습니다. 그중에는 고대안암병원에 재직 중인 3년차 간호사 25살 박상은씨도 있었습니다. 승객들은 소방 당국과 역무원에게 상황을 신고했
      2025-12-27
    • 이준석 "김병기, 잘못 뻔한데 남탓하는 모습 박나래 닮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항공사 호텔 숙박권 수수, 공항 의전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방송인 박나래에 빗대며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원내대표와 박나래의 인공지능(AI) 이미지를 함께 올리며 "우리 당 이기인 사무총장이 방송에서 한 비유는 사안의 본질을 정확히 짚었다. 매니저나 보좌진과의 갈등은 지엽적"이라며 "핵심은 '실제 행위'와 주체의 '책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사무총장은 김 원내대표가 보좌진의 텔레그램 대화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자기 잘못이 뻔한데 매
      2025-12-27
    • '기부 천사'로 돌아온 '삐약이' 신유빈...1억 기부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인 '기부 천사' 신유빈(21·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또 한 번 따뜻한 나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3일 올해 월드테이블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 2025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던 신유빈은 27일 충남 당진시체육관을 찾아 '제2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축제' 행사장에서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당진시에 기부했습니다. 신유빈은 앞서 작년 10월 당진시와 수원시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부한 적이 있어 이번 기부로 2년 연속 나눔
      2025-12-27
    • 특검, 김건희 여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기소
      2023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지원해준 대가로 김건희 여사에게 로저비비에 가방을 선물한 혐의를 받는 김기현 의원과 그의 배우자 이모 씨가 27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김 의원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3년 3월 17일 김 여사에게 시가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그해 3월 8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김 의원을 밀어준 대가로 가방이 전달됐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뇌물 혐의점을 수사해왔지만, 구
      2025-12-27
    • "외국인 여성 술 먹이고..." 前 NCT 태일, 징역 3년 6개월 확정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 그룹 NCT 출신 태일(31·본명 문태일)에게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태일과 공범 2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의 징역 3년 6개월 선고를 확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5년 취업 제한 명령도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태일은 지인들과 함께 술에 취한 외국인 여성을 성
      2025-12-27
    • "쿠팡 밥값 70만 원·호텔 숙박권" 국힘, 김병기 원내대표 맹폭
      국민의힘은 27일 각종 사생활 관련 비위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향해 "결자해지의 자세로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들을 조목조목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정감사 직전 쿠팡 대표와의 70만 원대 호텔 오찬, 대한항공 160만 원 호텔 숙박권 수수, 가족의 지역구 병원 진료 특혜 요구, 배우자의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국정원 직원인 아들의 업무를 보좌진에게 떠넘긴 '아빠 찬스' 의혹까지 어느 하
      2025-12-27
    • 日 여행 비싸지나... 출국세 3배 인상에 '입국 수수료'도 만지작
      일본 정부가 내년 7월부터 일본을 떠나는 여행객에게 부과하는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인당 1,000엔(약 9,000원)에서 3,000엔(약 2만 7,000원)으로 인상합니다. 27일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굳혔습니다. 이번 인상안이 적용되면 2026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관련 수입은 전년도의 2.7배인 1,300억 엔(약 1조 2,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 정부는 늘어난 세수를 급증하는 방일 외국인 관광객으
      2025-12-27
    • '직원 1명 당 6억 4천만 원 보너스' 美 중소기업 대표 화제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매각되면서 전 직원에게 1인당 수억 원의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민든에 위치한 '파이버본드'는 최근 글로벌 전력·에너지 기업 이튼(Eaton)에 17억 달러, 우리 돈 약 2조 4,500억 원에 매각됐습니다. 놀라운 점은 매각 조건입니다. 그레이엄 워커 CEO는 매각 대금의 15%인 2억 4,000만 달러(약 3,460억 원)를 전 직원 540명에게 보너스로 지급하는 조건을 계약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에
      2025-12-27
    • '16조 대만 무기 판매' 후폭풍... 中 보복 제재에 美 "강력 반대"
      지난 10월 부산 정상회담 이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미중 갈등이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다시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대만에 역대 최대 규모인 16조 원대의 무기 판매를 승인하자, 중국이 미국 군수기업들에 대한 무더기 제재로 맞불을 놓으면서 양국 관계가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26일 노스롭그루먼시스템즈와 L3해리스 등 미국 군수기업 20곳과 경영진 10명에 대한 제재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는 앞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18일 대만에 자폭 무인기 등 공격용 무기를 포함한 111억 540만 달러(
      2025-12-27
    • 160% 폭등에 45년 만에 최고가…美 개미 투자 열풍 불러온 것은?
      국제 은(銀) 가격이 올해 들어서만 160% 넘게 폭등하며 4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미국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은 투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은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은 현물이나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은 선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7.7% 오른 온스당 77.20달러를 기록했으며, 현물 가격도 장중 77.40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올해 은값 상승률은 1
      2025-12-27
    • 정부, 내년 공적주택 19.4만 호 공급에 23조 투입... "분양보다 임대"
      정부가 내년에 공적주택 19만 4천 호를 공급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3조 원을 투입합니다. 분양보다는 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정책 무게추가 옮겨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7.4% 증액된 총 62조 5,000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공적주택 공급을 위한 예산은 22조 8,000억 원으로, 올해 16조 5,000억 원보다 38.2% 급증했습니다. 정부는 집을 사는 것보다 '사는 곳을 빌려주는' 지원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실제로 공공분양 지원 예산
      2025-12-27
    • "성심당 '프리패스 임신부' 구해요"...악용 사례 속출
      성심당의 임산부 배려 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확인되면서 논란입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SNS에 올라온 '성심당 임신부 패스 창조경제'라는 글에 대한 누리꾼들의 공부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심당은 임신부 프리패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신부의 경우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임신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적용됩니다. 매장에서는 임신 확인증이나 산모 수첩을 지참한 뒤 신분증과 대조 확인을 거쳐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중고 거래 플랫폼 등에는 이 제도를 활
      2025-12-27
    • 일본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참수'...범인은 경찰
      일본 아이치현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6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아이치현 경찰은 에히메현 소속 경찰 A씨와 민간인 B씨 등을 기물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19일 나고야시 엔도지 상점가 입구에 설치된 히데요시 동상의 목을 양손으로 비틀어 훼손한 혐의입니다. A씨는 출장차 이 지역을 방문했다가 만취한 상태에서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달 23일엔 B씨가 훼손된 동상 머리 부분을 발로 걷어차 떨어뜨리는 CCTV 장면을 확보했습니다. 경찰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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