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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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학개미...두 달간 50조 원 손실 추정
      국내 투자자들이 다시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최근 두 달간 50조 원에 가까운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와 같이 레버리지 상품에도 많은 금액을 베팅하면서 손실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7월 1∼31일(조회일 기준) 서학 개미의 미 주식 순매수는 46억 6,862만 달러(6조7,428억 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1월(50억 299만 달러) 이후 6개월 만에 최대 순매수액입니다. 서학개미의 올해 미국 주식 순매
      2026-08-02
    • 현직 교사, '참교육법' 국민청원..."수업 방해 시 출석정지"
      현직 중학교 교사가 학생 생활지도에 대한 교사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끈 웹툰·드라마 '참교육'을 계기로 사회적 화두가 된 교권 침해 문제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공개 직후 1천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드라마 제목과 같은 '참교육법'이 약칭인 청원 법안의 핵심은 학부모 등의 부당한 간섭과 악성 민원을 차단하고, 정당한 생활지도를 정서적 아동학대로 보지 않도록 법적 근거
      2026-08-02
    • 열사병 환자, 5년간 3.1배 급증
      온열질환 가운데 가장 치명적인 열사병 환자가 최근 5년 사이 3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습니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열사병 환자는 2020년 1,073명에서 지난해 5,529명으로 208.4% 폭증했습니다. 같은 기간 온열질환자의 병원 내원 일수는 4,068일에서 1만725일로 163.6%, 요양급여 총비용은 10억7,000만 원에서 40억4,000만 원으로 277.3% 급증했습니다. 열사병은 열 때문에 발생하는 급성 질환인 온열질환의 하나로 중증 질환에 속합니다. 열사병 환자는 중심 체온(신체 내부 기
      2026-08-02
    • 생후 3일 만에 병원서 숨진 아기...법원 "의료과실"
      생후 사흘 만에 산부인과에서 숨진 신생아 부모가 병원 측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법원이 의료진의 책임을 인정하고 5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박정기 부장판사)는 사망한 신생아의 부모 등이 담당의사 A씨와 산부인과 병원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부모가 청구한 배상액 5억4,000여만 원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의사와 병원장이 공동으로 부모에게 해당 금액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병원과 보험계약을 체결한 보험사도 5,000만 원 한도에서 부모에게 공동으로 배상하도록 했습니다.
      2026-08-02
    • 광주 시내버스 9년만에 전면개편...103→118개 확대
      광주 시내버스 노선번호에서 지역명이 사라지고 병원·대학·철도역 등 주요 목적지를 빠르게 잇는 직행·급행 기능이 강화됩니다. 버스가 다니지 않던 외곽 마을과 신규 주거지, 산업단지에는 노선과 정류소가 새로 들어서고 도시철도 2호선 역사와 연계한 환승체계도 마련됩니다. 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민·관계기관·운수업체 의견을 반영해 전체 노선을 현재 103개에서 118개로 늘리는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2026-08-02
    • 전남광주특별시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적극 환영"
      전남광주특별시는 국토교통부가 29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광주 군공항 부지 일원 약 250만 평을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광주 군공항 부지의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하고, 호남권이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관계기관의 결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국가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
      2026-07-29
    • 조계원, 특별시당위원장 출마..."정청래 사당화 막겠다"
      민주당 조계원 의원이 전남광주통합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의 정청래 사당화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 후보가 지방선거 실패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고 연임에 도전한다"고 비판하면서 "10년 이상 걸리는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이재명 정부를 힘 있게 뒷받침하고 정권 재창출을 이뤄낼 적임자는 바로 자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수석을 지냈습니다.
      2026-07-29
    • "7월 말 골든타임 놓치면 끝"...박향, 국립 의대 통합 호소
      전남권의 36년 숙원인 국립의대 신설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협상 결렬로 위기를 맞은 가운데 박향 전 전남광주특별시 인수위 보건복지위원장이 양 대학의 극적 타결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SNS를 통해 "의대 신설은 당연한 권리가 아닌 조건부 기회"라며, "만약 통합 약속이 무너지면 의대 정원 증원 기회는 다른 지역의 대학들로 완전히 넘어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립의대를 진정으로 기다리는 건 응급 환자와 의료 취약계층"이라며, "어느 한쪽이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닌, 동·서부 시민 모두가 제
      2026-07-29
    • "의대 신설 기회 놓치면 끝"...박향 전 위원장, 목포대·순천대 통합 호소
      전남권의 30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협상 결렬로 위기에 놓인 가운데 보건의료 전문가인 박향 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수위원회 보건복지위원장이 호소문을 올렸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2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보건복지부 공공의료 정책담당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차원에서 의사 정원 100명을 늘리는 데 의대 신설은 유일한 방법이 아니며, 반드시 순천이나 목포여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는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전국에는 이미 40개의 의과대학이 있고, 기존 대학들에 정원을 나누어
      2026-07-29
    • 민형배 시장 "조직개편·의료벨트, 미래와 시민 이익이 판단 기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통합시 조직개편안과 국립 의대 유치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통합특별시의 미래와 시민의 이익이라는 큰 원칙과 기준 아래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 시장은 이날 무안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에서 "시민에게 더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특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느냐가 조직개편의 판단 기준"이라며 "조직을 설계하는 기준은 시민이고 공직자는 여기에 복무하는 것이 기본적인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직개편 초안이 거의 나왔고 노동조합을 비롯한 구성원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2026-07-29
    • 특별시 '의료벨트' 구상...동부권 "불공정" vs 서부권 "환영"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과 의대 설립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가 발표한 '의료벨트' 구상에 동부권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순천대와 손훈모 순천시장 등은 특별시가 발표한 '서부권 의과대학 설치'와 목포한국병원·목포의료원을 연계한 '메디컬타운 구축' 구상에 대해 공정한 조정자로서의 역할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동부권 성가롤로병원 일대의 '메디컬 특화지구' 지정과 권역모자의료센터 신축, 순천의료원 600병상 규모 확대 구상은 달래기용에 불과하다고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목포 지역구
      2026-07-28
    • 목포대-순천대 통합 '물거품'...의대 설립 '안갯속'
      【 앵커멘트 】 전남권의 36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밥그릇 싸움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의대 신설의 본질이 두 대학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민의 '생명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 대학의 이기적인 행태에 대한 비판이 큽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목포대와 순천대가 서로 의대를 유치하겠다는 싸움에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두 대학의 통합이 결렬됐습니다. 두 대학 이기주의에 전남권 지역민의 '생명권'이라는 본질은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지난 5개
      2026-07-28
    • 완도 고금도에 최첨단 유자 가공공장 10월 착공
      완도 고금도에 200억 원 규모의 유자 가공공장이 들어섭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착공할 유자 가공공장은 첨단 가공시설 라인 2개를 갖춘 생산동과 집하장, 500평 규모의 저온 창고 등을 갖춘 최첨단 시설입니다. 글로벌냉동식품은 공장이 완공되면 완도 700여 농가에서 생산되는 유자 3천 톤을 수매해 가공할 예정입니다.
      2026-07-28
    • 전남광주특별시 첫 조직개편 앞두고 '공무원 갈등' 격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청사 공무원들은 "광주청사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조직개편"이라고 우려하며 어제(23일)와 오늘(24일) 잇따라 집회를 열고 철야 농성에 들어갔고, 이에 맞서 무안청사 공무원들은 기관 유지 기능의 일부 재배치하는 수정안이 원점 회귀하지 않을까 우려하며 맞불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가 이번 주말을 거치면서 조직개편 수정안을 마련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무안·동부청사 간 기능 배분과 직원 근무지 보장 문제를
      2026-07-24
    • 조직개편안 수정...예산 무안청사·광주청사 감소 조정
      【 앵커멘트 】 통합특별시가 조직개편안을 수정했습니다. 최근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된 초안과 달리 예산 총괄 기능은 무안청사에 두고, 광주청사는 공무원들의 근무지 보장을 위해 부서를 10개 줄이려던 계획은 수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와 무안, 동부 3개 청사를 모두 '주청사'로 운영하는 전남광주특별시. 핵심 부서 배치와 근무지 보장을 둘러싼 진통이 커지자, 일부 핵심 기능을 무안청사에 남기는 수정안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별시의회가 위치한 특성을 고려해 예산 총괄 기능은 무안청사
      2026-07-24
    • 완도 전복 가두리 시설...내년까지 5만 칸 감축
      위기의 완도 전복산업을 살리기 위해 내년까지 전복 가두리 시설 5만 칸이 감축됩니다. 해양수산부와 전남광주특별시, 완도군 등은 완도 수산물수출물류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내년까지 1차로 100억 원 상당의 전복 가두리 시설 5만 칸을 줄이고, 과잉 생산된 전복 5,000톤을 소비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가공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산지 가공시설을 완도군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2026-07-24
    • '남도장터' 직무대행 체제도 없이 공백 장기화 '논란'
      전남광주특별시의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수장이 4개월 넘게 공백인 가운데 적법한 직무대행 체제조차 갖추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도장터'는 옛 전남도에서 파견된 사무관이 임시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다가 지난 5월 정관 변경을 통해 당연직 이사인 농축산식품본부장을 직무대행으로 지정했지만, 해당 본부장이 업무 과중과 온라인 유통 플랫폼의 특성상 전문 경영인이 필요하다는 이유 등을 들어 직무대행 수행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재단 안팎에서는 대표이사가 공석인 데다 직무대행 체제마저 작동되지 않으면서 신규 사업
      2026-07-24
    • 民 전남광주시당 위원장 3파전...안도걸·조계원·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당 초대 위원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다음 달 15일 열리는 개편대회에서 전남광주통합시당위원장 후보에 동구동남을 안도걸 의원과 여수을 조계원,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의원 3명이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어제(22일)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안도걸 의원에 이어 오는 27일에는 조계원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고, 권향엽 의원도 다음 주 중에 출마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2026-07-23
    • 안도걸 의원, 초대 전남광주특별시당 위원장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초대 전남광주특별시당 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광주 동남을 지역구의 안 의원은 특별시의회 전남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지원 20조 원과 800조 원 반도체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민주주의 일번지를 대한민국 경제 일번지로 만드는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며 초대 전남광주특별시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 의원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예산총괄 차관을 지낸 경제 전문가로서 제22대 국회에서는 3년 연속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호남 예산을 지켜왔습니다.
      2026-07-22
    • 광주·전남연구원 다시 하나로...내년 초 통합연구원 출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이 내년 초 통합연구원으로 출범합니다.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참석한 광주와 전남 연구원은 "오는 8월까지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연말까지 내부 규정과 평가 체계 등 통합 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 초 통합 연구원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 연구원은 지난 2023년 지역별 정책 수요와 전문성 강화를 이유로 분리됐으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다시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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