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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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 2주 여수섬박람회, '준비 부족' 비판 딛고 반전 모색
      준비 부실로 비판을 받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2주 동안 실추된 이미지 회복에 힘을 쏟습니다. 부족한 볼거리를 채우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소셜미디어(SNS) 등을 도배한 혹독한 평가를 긍정으로 바꿔놓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20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5일 개막 이후 19일까지 섬박람회 주 행사장과 부 행사장 방문객은 18만 5,2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94일간 3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수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올 만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개막하자마자
      2026-09-20
    • 조국 "친명, 李대통령 SNS 취지 따라 '멸칭·갈라 치기' 정치 즉각 중단해야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SNS글 취지에 따라 멸칭 정치와 갈라 치기 정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조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논란이 된 자신의 X 리트윗을 취소한 것에 대한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유사한 사례가 여러 번 발생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 대통령께서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최근 기자회견과 관련한 응원 글을 공유하며 "위로가 많이 된다"고 했습니다. 다만
      2026-09-20
    • 농지전수조사에 '혼란'..."탁상행정 우려"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농지전수조사에 착수하자 농촌 현실을 외면한 채 경자유전 원칙만 강조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시행된 개정 농지법은 농지 처분 명령을 재량 규정에서 의무 규정으로 변경했습니다. 종전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처분을 명할 수 있다고 규정했으나 개정법은 이를 의무화했습니다. 특히 정당한 사유 없이 농사를 짓지 않거나 불법으로 임대한 농지 소유자에 대해 처분 의무를 통지하고, 처분 의무 통지를 받으면 원칙적으로 1년 안에 농지를 처분해야 합니다. 하지만
      2026-09-20
    • 금호타이어 노동자 승소..."대체공휴일도 가산임금 줘야"
      24시간 멈추지 않고 가동되는 공장의 생산직 노동자들이 대체공휴일 가산임금을 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민사11부(홍기찬 부장판사)는 A씨 등 1,888명이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에서 지난 17일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A씨 등 원고들은 금호타이어 생산직 노동자이거나 유가족들입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지급되지 않은 대체공휴일 가산임금을 정산해 달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지난 2014년 첫 시행한 대체공휴일은 2020년
      2026-09-20
    • "최고 한우 찾아라" 1등급 이상 출현율 55% 육박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한우 사육 마릿수는 60만 마리로 전국에서 경북 다음으로 많습니다. 특히 1등급 이상의 고품질 출현율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는데요. 전남권 최고 한우 대회를 강동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크기와 무게가 균형을 이룬 번식 한우 50마리가 위용을 뽐냅니다. 전남·광주 19개 시군에서 선발된 번식 한우와 송아지 등 으뜸 한우들이 강진에 모였습니다. 이 가운데 체적과 발육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우량 한우가 선정됩니다. ▶ 싱크 : 고동균 /으뜸한우 경진대
      2026-09-19
    • '국립의대 재심사 촉구' 단식 의원 3명 병원 이송
      국립의대 후보 대학 재심사를 요구하며 단식을 벌이던 전남광주특별시의원 3명이 잇따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남광주 국립의대 후보 대학 선정 결과에 반발해 12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최선국 의원은 본회의 도중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등 이상 증상을 보였고, 결국 목포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3시간 뒤에는 박문옥·최정훈 의원도 주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목포가 지역구인 세 의원은 국립의대 선정 재심사를 촉구하며 무안청사 앞에서 함께 단식 농성을 이어왔습니다
      2026-09-18
    • 통합시의회, 반도체·항만 등 지역 현안 '봇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쏟아졌습니다. 민주당 비례인 이은정 의원은 호남권 반도체 산단 용수 확보 과정에서 농업용수가 부족해질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여수가 지역구인 문갑태 의원은 여수국가산단을 반도체 첨단소재 공급기지로 전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밖에도 정부의 항만공사 통합 방침에 맞선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독립체제 유지와 광주영락공원 이용 차별 개선,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등 지역 밀착형 현안들에 대한 대책 마련도 촉구했습니다.
      2026-09-18
    • 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안...우여곡절 속 가까스로 통과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안이 출범 80일 만에 가까스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재적의원 과반을 단 1표 넘긴 찬성이었는데요. 하지만 심사 과정에서 노출된 권역별 갈등과 농어촌 소외 논란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조직 밑그림이 가까스로 완성됐습니다. 재적의원의 과반을 단 1표 넘긴 찬성 46명, 반대 35명, 기권 8명으로의 통과였습니다. 이로써 광주청사에는 국가직 부시장 1명을 두고 행정문화와 기후환경 등을, 무안청사에는
      2026-09-18
    • 완도군, 10월달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개최
      완도군이 섬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개최합니다. 완도군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가을에 물들었섬, 완도에 반했섬'을 주제로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를 청산도와 보길도 등에서 펼칩니다. 청산도에서는 은하수 투어, 보길도에서는 세연정 머무르기 행사가 준비되고, 완도 해변공원에서는 전복을 활용한 무료 시식 행사 등이 열립니다.
      2026-09-18
    • "가을밤 반딧불이 만나요"...영암서 19일부터 축제
      영암 왕인박사유적지에서 반딧불이 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반딧불이 축제는 탐사와 함께 별멍, 불멍 등 가을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망원경 7대를 활용해 별과 행성을 관측하는 별빛학교도 열립니다. 이미 사전 예약이 마감된 반딧불이 탐사는 오후 6시 50분부터 하루 세 차례 진행되며, 이틀 동안 6,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2026-09-17
    • 가을 전령사 '꽃무릇'...남녘 가을 축제 시작
      【 앵커멘트 】 가을을 알리는 전령, 꽃무릇이 함평 모악산을 붉게 물들이기 시작했습니다. 힘겨웠던 무더위를 뒤로하고 가을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피기 시작한 꽃무릇은 이번 주말 본격 개화를 거쳐 추석 연휴쯤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붉은 꽃들이 산자락에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고즈넉한 산사와 어우러진 9월 꽃무릇은 매년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 싱크 : 김옥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금
      2026-09-16
    • 농축산물 할인 장터 16일까지 개최..."물가 부담 던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농협전남본부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하나로마트 남악점 야외 행사장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직송한 사과와 배 그리고 표고버섯 선물세트와 한우 육포 등 우수 농축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한우와 닭 육포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2026-09-16
    • 강진군 '월 1만 원 빈집' 강진품애...입주 110가구 돌파
      강진군의 대표적인 주거정책인 '강진품애' 사업이 누적 입주 110가구를 돌파했습니다. '강진품애'는 농촌에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강진으로 전입하는 주민에게 월 1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4년 첫 입주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10가구, 311명이 강진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 사업은 입주자 선정 시 지역 이장과 부녀회장 등이 면접에 참여해 입주 희망자의 마을 공동체 적응 가능성을 심사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6-09-16
    • 강진군, AI 공무원에 파격 보상...근무평정 반영
      강진군이 인공지능, AI를 활용하는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강진군은 AI 자격증 취득이나 교육 이수, 업무 적용 성과 등을 근무성적 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로 하고, 우수 사례 경진대회 결과에 따라 연수와 포상금까지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강진군은 전담 조직을 5급 단장 체제로 확대했으며, 생성형 AI 이용료 지원액도 3배 증가한 2,100여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2026-09-15
    • 서남해안 일주도로 완성 가시화...완도 약산~금일도 예타통과
      【 앵커멘트 】 '서남해안 일주도로'로 불리는 국도 77호선 중 전남 구간은 영광에서 여수까지 550km입니다. 완도 약산과 금일도를 잇는 해상교량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서남해안 일주도로 완성도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영광에서 완도·여수 해안을 6시간 이내에 일주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국도 77호선. 천혜의 풍경을 갖춘 국도 77호선의 전남권 구간인 영광 홍농에서 여수 둔덕까지, 이른바 서남해안 일주
      2026-09-13
    • 조국혁신당 "민주당, 우당을 가상의 적으로 규정" 비판
      조국혁신당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공소청 직제안을 방관하며 검찰개혁 후퇴 시도에 무기력하게 대응하는가 하면, 주거 위기와 호르무즈 파병 논란 등 시급한 국정 현안이 산적해 있음에도 권력 유지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가 안팎의 여러 위기에 직면해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해야 할 김민석 대표 체제의 민주당은 국정 동력을 제대로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연대와 통합 논의의 전제 조건으로 '밀약설'과
      2026-09-12
    • 2026 프로야구, 역대 최소 626경기 만에 관중 1천100만명 돌파
      2026년 프로야구가 시즌 누적 관중 1,100만명도 역대 최소 경기로 돌파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12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8만942명이 입장해 누적 관중 1,104만9,504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43경기 만에 달성한 1,100만 관중 이정표를 17경기 단축한 신기록입니다. 올해 프로야구는 역대 두 번째로 전반기에 관중 700만명을 동원하고 3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체 626경기의 약 48%에 해당하는 298경기가 매진됐습니다. 현 추세라면 지
      2026-09-12
    • 경남 사천정수장 고장으로 정전...7개 지역 단수 피해
      12일 경남 7개 시·군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정수장에서 정전이 발생해 해당 지역이 단수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정수장 내 전기 설비에 문제가 생기면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는 한편 비상 발전기를 이용해 물을 공급했습니다. 그러나 공급량이 사용량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결국 오후 6시쯤부터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로인해 사천정수장이 물을 직접 공급하거나 지자체 정수 시설로 물을 보내는 지
      2026-09-12
    • 함평군 '민생지원금' 50만 원 지급…타 지자체는 '속앓이'
      【 앵커멘트 】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부 지자체장들이 지방선거 공약으로 내놓은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함평군이 1인당 50만 원 지급에 나선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다른 지자체들의 속내는 복잡하기만 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읍사무소에 민생회복지원금을 신청하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함평군이 1인당 50만 원씩을 함평사랑카드로 지급하자, 혜택을 받기 위해 서둘러 나온 겁니다. 신청 시작부터 호응이 뜨겁습니다. ▶ 싱크 : 김덕기 / 함평군 주민 -
      2026-09-12
    • 시진핑·푸틴...인도서 개최된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비서방 신흥경제국 모임인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12일(현지시간)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개막했습니다. 정상회의는 13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이번 다자 외교 무대에서는 6개월 넘게 이어지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등 국제 현안을 두고 브릭스 회원국들이 어떤 공동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는 올해 의장국인 인도의 뉴델리에 있는 바라트 만다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이날 열렸습니다. 인도의 브릭스 정상회의 개최는 2012년,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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