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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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40년 노인 10명 중 1명 치매 전망…진료비도 증가"
      2040년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이상이 치매를 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의 장래인구추계와 전국 치매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 2040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10.34%로 예측됐습니다. 치매 유병률은 2020년 9.17%에서 지난해 9.09%로 하락했으나 다시 높아져 2040년에는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치매 유병률은 이후 더 상승해 2050년에는 11.81%(전체 1,891만 명 중 223만 명)를
      2026-09-06
    • 李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출발…정상회담 예정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프랑스 국빈 방문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4월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자국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의 공동 의장을 맡아달라며 이 대통령을 초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정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청와대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이 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의 출국길을 배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개
      2026-09-06
    • 대나무밭 화재 야산으로 번져…2시간 만에 꺼져
      6일 오전 11시 9분쯤 전남광주 무안군 해제면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습니다. 화재는 2시간여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매당마을회관 뒤 대나무밭에서 시작돼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06
    • 반도체 특수에 경상 흑자율 20% 근접 예상…대만과 격차 줄어
      올해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이 20%에 육박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경상수지 흑자가 명목 GDP보다 더 빠른 속도로 확대되면서 GDP 대비 흑자 비율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을 전망입니다. 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 주요 투자은행(IB) 8곳이 제시한 올해 한국의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은 8월 말 평균 16.0%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7월 말(14.7%)보다 1.3%p 높아졌습니다. 한 달 사이 씨티가 16.5%에서 18.2%로, 골드만삭스가 13.9
      2026-09-06
    • 2030년 서울 22개구 종부세…사실상 '서울시민세' 되나
      서울 집값 상승과 정부의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개편이 맞물릴 경우 비(非)강남권에서도 종부세 과세 대상 아파트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별 시세 상위 5개 단지를 기준으로 현재 종부세 과세 단지가 있는 지역은 19개구지만, 2030년에는 비거주 기준 22개구로 확대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강북·금천·도봉구를 제외한 서울 전 지역에서 종부세를 내게 됩니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KB국민은행에서 제출받은 시뮬레이션 모형을 토대로 서울
      2026-09-06
    • 경찰 직무 관련 범죄에도 10명 중 3명은 경징계
      수사 정보를 유출하거나 공적 기록을 조작하고 수사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등 경찰 직무·권한과 관련된 범죄로 최근 5년여간 경찰관 209명이 기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78명은 정식재판에 넘겨졌지만, 전체 기소자의 약 30%인 62명은 견책·감봉 등 경징계를 받거나 불문·경고·주의 처분에 그쳤습니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공무상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허위공문
      2026-09-06
    • 길에 침 뱉은 10대 멱살 잡은 20대…법원은 선처
      길거리에 침을 뱉는 10대 청소년의 행동을 지적하며 멱살을 잡은 20대 청년이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이 선처했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벌금 50만원 선고를 유예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입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오후 울산 한 도로에서 17살 B 군에게 욕설하고, 멱살을 잡아 끌어당겼다. B 군이 뿌리치자 다시 멱살과 머리카락을 잡았습니다. 당
      2026-09-06
    • "미해제 실종사건 10건 중 9건은 성인…제도 보완 필요"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4년간 아직 해결되지 않은, '미해제' 실종사건 10건 중 9건은 성인 실종 사건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성인 실종의 경우 실종경보를 발령할 수 없다는 점에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임 의원이 이날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한 미해제 상태의 실종사건은 1,727건입니다. 이 중 일반 성인 사건은 1,596건으로, 전체 미해제 실종 사건의 약 92.4%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263건으로 가장 많았고,
      2026-09-06
    • 일요일 전국 맑음…낮 30도 안팎, 제주·동해안 비
      주말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한 가운데 아침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밤부터는 경북 남부 동해안과 부산·울산·경남 동부 내륙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middo
      2026-09-06
    • 70대 선장 해안서 숨진 채 발견...해경, 선박 수색 중
      홀로 조업에 나섰던 70대 선장이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7시50분쯤 전남광주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인근 해안가에서 숨진 70대 선장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3일 오전 5시20분쯤 홀로 조업에 나섰다가 귀가하지 않아 미귀가자로 신고가 들어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타고 나간 선박을 수색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04
    • 해경 검문검색서 50대 지명수배자 검거
      체포영장이 발부된 뒤 경찰 수사망을 피해 도주하던 50대 지명수배자가 해경의 검문검색에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4시 57분쯤 전남광주 신안군 비금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을 대상으로 검문검색을 진행하던 중 지명수배자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 목포와 부산에서 사기와 절도 행각을 벌이다 지난 8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A 씨를 목포경찰서로 인계했습니다. 한편 목포해경은 해상 검문검색으로 올해 75건의 지명수배자를 적발&middo
      2026-09-04
    • 신장식, 영암 중대재해 유가족 면담…"국감 자료 취합"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가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중대재해로 숨진 50대 근로자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신장식 대표는 2일 사고가 발생한 조선소 앞에서 유가족을 만나 중대재해 수사와 업체 측의 사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호소를 듣고, 해당 사건과 관련한 국정감사 자료를 취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9-02
    • 李 대통령, 국무회의서 "목포 서남권 의료 챙겨야"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도전했다 고배를 마신 목포대와 전남 서남권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구체적인 지역을 언급하며 지원책 마련을 지시한 만큼, 획기적인 의료기반 확충안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두고 순천대와 경쟁하다 최종 고배를 마신 목포대. 섬 지역 주민들의 생명권 보장을 요구하며 36년간 의대 유치에 힘써왔지만, 끝내 후보 대학에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전남 서남권을 언급하며
      2026-09-01
    • 부잔교 용접작업 중 불…인명피해 없어
      해남의 한 선착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쯤 해남군 화산면 한 선착장에서 부잔교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습니다. 어촌계 주민이 부잔교를 용접하던 중 불씨가 튀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6-09-01
    •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제주 전체 30% 혼자 종결
      제주 실종신고 허위종결 사건 피의자 A 경장 1명이 자체 '셀프 종결'한 실종 사건이 도내 총 성인 실종 접수 건의 약 3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0일 경찰청이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에게 제출한 '실종신고 및 실종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A 경장이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 근무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약 1년 4개월간 제주에서 총 1,048건의 성인 실종 사건이 접수됐습니다. A 경장이 실종팀 근무 기간 298건을 자체 종결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전체 접수 건에 비해 A 경장의 사건을 종결한 비율은 30%에
      2026-08-30
    • 만취운전으로 사망사고…40대 마세라티 운전자 구속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에서 음주운전으로 다중 추돌 사고를 내 오토바이 운전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마세라티 운전자가 30일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원 영장 당직 판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황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황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40분쯤 만취 상태로 마세라티를 몰다 앞서가던 오토바이·버스·택시 등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2026-08-30
    • 반찬 잘게 자르지 않아 70대 숨져…요양보호사는 감형
      요양원에서 충분히 잘리지 않은 음식물을 제공했다가 70대 노인이 기도가 막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요양보호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5-1부(손원락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70살 A 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13일 오전 7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요양원에서 70대 여성 입소자 B 씨에게 음식물을 잘게 자르지 않은 상태로 아침 식사를 제공한 뒤 잠시 자리를 떴습니다. 이후 B씨는 혼자
      2026-08-30
    • 영광 누적강수량 200mm…전남광주 곳곳 폭우
      30일 밤 전남광주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누적강수량이 100mm를 넘어섰습니다. 30일 오후 8시30분 기준 누적강수량은 전남 영광 낙월도가 204.5mm로 가장 많고, 보성군 164mm, 화순 이양 135mm, 나주 다도 127.5mm, 화순 10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성에서는 이날 한때 시간당 100mm가 넘는 매우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현재 전남광주 보성·광양·순천·곡성남부·고흥북부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2026-08-30
    • 불어난 계곡물에 주민·등산객 잇따라 고립…18명 구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전남 지역에서 계곡물이 범람해 도로와 등산로가 침수되면서 고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 42분쯤 화순군 한천면에서 불어난 계곡물이 도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를 건너지 못하고 고립된 주민 11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에서도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등산객들이 고립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로프를 이용해 등산객 5명을 구조한 데 이어 추가 수색 과정에서 고립된 2명을 더 발견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습니다.
      2026-08-30
    • 그늘 찾아 헤매던 이동노동자들..."쉼터가 큰 도움"
      【 앵커멘트 】 폭염 속에서도 뜨거운 햇볕 아래 하루 종일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배달라이더와 택배기사 같은 이동노동자들인데요. 이들을 위한 쉼터가 개소 1년을 맞았습니다. 허재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이동노동자 쉼터 앞에 배달 오토바이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쉼터에선 라이더들이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고, 휴대전화를 충전하며 잠시 숨을 돌리고 있습니다. ▶ 스탠딩 : 허재희 - "쉼터에는 이렇게 시원한 얼음물과 함께 쉴 수 있는 소파와 마사지기까지 구비돼 있습니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길 위에서 쉬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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