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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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서 차량·공사장 화재 잇따라
      전남에서 차량과 공사장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7일) 낮 12시쯤 영암군 삼호읍에서 차량 적재함에 실린 폐기물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제(26일) 오후 5시 반쯤에는 함평군 함평읍의 한 아파트 공사장 지상 4층에 모아둔 공사 자재에 불이 났습니다. 두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026-05-27
    • 광주·전남 내일 오전까지 비…해안 강풍 주의
      광주와 전남은 오늘(27일) 밤부터 내일(28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내일 늦은 새벽부터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최대 초속 15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6-05-27
    • 제46주년 5·18 부활제, 옛 전남도청서 열려
      제46주년 5·18 민중항쟁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부활제가 오늘(27일)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가 주최한 부활제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치권 인사,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살풀이 공연과 제례, 헌화, 추모사, 추모 공연 등의 순서로 펼쳐졌고, 참석자들에게 연대의 상징이 된 주먹밥을 나누는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2026-05-27
    • 5·18 단체, 왜곡 게시물 작성·유포 3명 고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5·18을 왜곡한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유포한 혐의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등 3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부상자회는 인터넷 매체에 '5·18에 탱크가 동원된 적 있느냐'는 등의 칼럼을 쓴 정재학 시인과, 이를 페이스북에 공유한 박 의원, 또 재게시한 블로거 등 3명을 5·18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부상자회는 해당 게시물들이 5·18을 왜곡하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2026-05-27
    • 창원서 승용차가 주차된 버스 충돌…대학생 3명 사망
      비가 내린 27일 새벽 경남 창원 도심에서 대학생 3명이 탄 승용차가 도로에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아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중앙대로에서 창원시청에서 경남도청 방면으로 향하던 승용차가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20대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A씨의 친구인 20대 남성 동승자 2명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모두 숨졌습니다. 이들은 대학교 같은 학과 동기 사이로, A씨는 부모의 차를 빌려 운전한 것으로 전해
      2026-05-27
    • 목포시장 선거 후보, 홍보물 우편 발송…경찰 수사
      6·3 지방선거 전남 목포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가 선거 홍보물을 유권자들에게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7일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목포시장 선거 A후보를 둘러싸고 제기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A후보는 우체국을 통해 관외 지역 유권자들에게 선거 홍보물을 보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는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선거 홍보물을 보낼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홍보물에는 A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정책 등은 담기
      2026-05-27
    • '5·18 왜곡 게시물' 박수영 의원 등 3명 피소
      5·18 단체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게시물을 온라인에 공유한 혐의로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3명을 고소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지난 2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박 의원과 정재학 시인, 블로거 A씨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정 시인은 지난 22일 한 인터넷 매체에 '정용진을 살립시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면서 "5·18에 탱크가 동원된 적 있습니까", "5·18은 현재 가짜
      2026-05-27
    • 광주 군공항 소음 피해…서구, 85억 보상금 지급
      광주 서구청이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를 본 주민 2만 6천여 명에게 모두 85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서구청은 K-57 군용비행장 소음대책지역에 실제로 거주한 주민 2만 6천21명에게 군소음 피해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치평동과 서창동, 유덕동 일부 등 소음대책지역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1인당 평균 28만 원 수준입니다. 보상 기간은 군소음보상법이 처음 시행된 2020년 11월부터 올해 말까지로, 보상금은 소음 영향 정도에 따라 1종에서 3종으로 나눠 월 최대 3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산정됐
      2026-05-27
    • 중기부,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 포럼…AI·직류 연계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는 광주·전남의 에너지·인공지능(AI) 역량을 연계한 직류(DC) 기반 신재생에너지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7일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신사업기술연구소에서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 혁신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은 AI와 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라 전력산업이 기존 교류 중심에서 직류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에 대응해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의 협력 방안과 지역기업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전남의 신재생에너지·전력기자재 제
      2026-05-27
    • 국민의힘 선거사무원 협박한 70대 붙잡혀
      경기 가평군의 한 노인회관에서 선거사무원을 협박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협박 등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반쯤 가평군 청평면 한 노인회관 식당에서 국민의힘 측 선거사무원인 70대 남성 B씨에게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은 다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이들은 무료 급식소에서 식사하기 위해 줄을 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2026-05-27
    • 김포서 동거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경기 김포경찰서는 동거하던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6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50분쯤 김포시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동거인인 B씨와 술을 마신 채로 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다른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를 비롯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며 "수사
      2026-05-27
    • 목포대·순천대 통합 '갈등'…내년 개교 사실상 불발
      의과대학 설립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내년 통합대학 개교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2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두 대학은 이달 중 대학통합 신청 승인을 마무리 짓고 의대 및 일반 대학 정원을 확정지을 계획이었지만, 의대와 대학본부 소재지를 결정하지 못해 통합 신청서를 내지 못했습니다. 대학 입학 정원은 매년 5월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최종 승인을 받아 대학별로 수시 등 모집 요강 발표를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두 대학은 지난달 말 실무 협상을 끝으로 평행선을 달리
      2026-05-27
    • 카카오 노사 오늘 2차 조정…공동파업 기로
      카카오 노사가 2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조정 결과에 따라 카카오 본사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들의 공동 파업 여부가 결정되는 중대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성과급 및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반영 기준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차가 끝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카카오 공동체 차원의 첫 대규모 쟁의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27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후 3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측과 2차 조정 회의를 진행합니다. 앞서
      2026-05-27
    • 삼성전자 잠정합의 투표 결과 오늘 오전 발표…가결 예상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이하 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합니다. 투표 결과는 두 노조의 결과를 합산해 오전 10시30분께 공지될 예정입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초기업노조와 전삼노의 합산 투표율은 92.4%로 집계됐습니다.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 투표에는 투표권자 5만7천316명 중 5만3천484명이 참여해 투표율 93.31%를, 2대 노조인 전삼노에선 8천187명 중 7천39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85.98%였습니다. 전체 투표권자
      2026-05-27
    • 코레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에 열차 운행 조정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가 일부 붕괴하며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이 27일 첫차부터 일부 열차 운행을 조정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32분쯤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역∼신촌역 간 전차선에서 단전이 발생, KTX는 서울∼행신역, 전동열차는 서울∼수색간 운행이 각각 중지됐습니다. 코레일은 서울시의 복구 작업에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7일도 서울∼행신역
      2026-05-27
    • 전국 곳곳 비 소식…남해안과 제주에 최대 100㎜
      수요일인 27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은 곳에 따라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26∼27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대구·경북·제주도 북부가 10∼60㎜, 광주·전남·부산·울산&mid
      2026-05-27
    • 개혁신당, 중국어로 된 AI 허위벽보 유포자 고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국어로 된 개혁신당의 허위 벽보가 온라인상에서 유포되자 이준석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법적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개혁신당 후보자의 벽보를 인공지능(AI)에 집어넣어서 중국어로 바꾼 다음 '후보자가 벽보를 중국어로 뿌린다'는 허위 사실을 게시한 자와 공유 등으로 유포한 자들 전원을 즉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이 이 글과 함께 공유한 소셜미디어(SNS) 게시물 링크에는 개혁신당을 상징하는 주황색과 기호 4번을 나타내는 숫
      2026-05-26
    •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가세연 대표 구속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의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26일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법원에 출석하면서 "구속영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의 범벅"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구속 필요성을 강조한 수사기관 손을 들어줬습니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
      2026-05-26
    • 국민성장펀드 이틀 만에 97.5% 팔려…은행, 온·오프라인 완판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이틀 만인 26일 전체 판매물량의 97.5%가 소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국민참여성장펀드를 판매한 은행 10개사의 오프라인·온라인 물량과 증권사 15개사의 온라인 물량이 완전히 소진됐습니다. 증권사 9개사의 오프라인 물량만 총 150억 4천만 원(약 2.5%) 남았습니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지난 22일 출시 첫날에만 전체 물량의 87%가 소진된 데 이어, 연휴가 끝난 이날 출시 이틀 만에 97.5%(약 5,850억 원)가 판매됐습니다.
      2026-05-26
    • KIA 김태형, '6이닝 노히트노런' 역투...데뷔 후 최고 투구
      KIA 타이거즈의 2년 차 우완 투수 김태형이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역투를 펼쳤습니다. 김태형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를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으면서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5-0으로 앞선 7회말 김범수와 교체됐습니다. 김태형의 투구 수는 80구에 그쳐 노히트노런에 도전할 수 있었으나 KIA 벤치는 무리한 상황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데뷔한 김태형은 한 경기 개인 최다 이닝(기존 5이닝) 기록을 세우면서 생애 첫 퀄리티 스타트(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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