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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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노조 "파업 찬반 투표 5개 법인 찬성"...대기업 노조 도미노 파업하나
      카카오 노조가 5개 법인에서 진행한 파업 찬반 투표가 모두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 카카오 노조는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카카오 노조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5개 법인에서 파업 찬반 투표가 진행됐다”며 “5개 법인 모두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합법적인 쟁의권을 마련한 만큼 향후 투쟁 계획을 공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카카오 본사는 경기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2026-05-20
    • 한미정상 합의 '한국형 핵잠수함' 본격화되나…해군, 합참에 확보 공식 요청
      군이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군은 최근 합동참모본부에 핵추진잠수함 소요제기서를 제출했습니다. 소요제기는 군이 새로운 무기체계를 도입하거나 전력증강 사업을 추진할 때 작전상 필요한 성능과 운용개념, 소요 대수, 전력화 시기 등을 상급 기관에 요청하는 절차입니다. 전력 획득 과정에서 첫 공식 단계로 평가됩니다. 해군은 "핵잠 건조 추진과 관련해 소요 제기를 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이 제한된
      2026-05-20
    • 트럼프 “이란 전쟁, 매우 빨리, 좋은 방식으로 끝낼 것...전쟁 조기 종식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이란 전쟁과 관련해 "매우 빨리, 매우 좋은 방식으로 끝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의회 피크닉 연설’에서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에서 연쇄 회동한 사실을 언급하며 "훌륭한 시간을 보냈고, 많은 사업도 얻어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매와 관련해 "우리
      2026-05-20
    • 李대통령 "한일 공급망 협력 확대…원유 비축정보 소통 강화"...한일 정상회담 뒤 공동발표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공급망과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9일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에서 “최근 중동 상황에서 비롯된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 불안정성으로 양국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와 셔틀외교를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허심탄회한 논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정
      2026-05-19
    • 지리산서 100년근 등 천종산삼 12뿌리 발견...감정가 2억 4천만 원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70대 약초꾼 A씨가 최근 산청 인근 지리산 해발 900미터 능선에서 천종산삼 12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은 수령 100년으로 추정되는 어미삼을 포함해 자연 발아한 뒤 5대 이상을 거친 가족군으로 확인됐습니다. 협회는 색상과 형태, 향이 뛰어난 상급품으로 평가했으며, 총무게는 114그램으로 성인 3명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정가는 2억 4,300백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을 거치
      2026-05-19
    • 고속도로 잘못 나가도 15분 내 재진입 시 10월부터 요금 면제
      오는 10월부터 고속도로 이용자가 출구를 착각해 잘못 나가더라도 15분 안에 같은 요금소로 다시 진입하면 이미 납부한 통행료 중 기본요금이 면제됩니다. 통행료는 기본요금과 주행요금을 합산해 부과하는데 그동안 고속도로 이용자가 출구를 착각해 잘못 나간 경우 짧은 거리임에도 기본요금을 이중으로 부담해야 했습니다. 감면 대상은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폐쇄식 구간에서 착오로 진출한 뒤 15분 이내 동일 요금소로 재진입한 전자지불수단 이용 차량입니다. 감면은 차량당 연 3회까지 적용됩니다.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지난
      2026-05-19
    • '나나 모녀 강도상해' 혐의 30대에게 징역 10년 구형...검찰 "엄중한 처벌 필요"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 씨의 자택에 침입해 돈을 요구하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19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강도상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 3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흉기를 들고 주거지에 무단 침입해 여성 피해자들을 위협하는 범행을 저질렀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피해자들이 정신
      2026-05-19
    • "나는 국민연금 얼마나 받을까?”...월 100만 원 이상 수급자 110만 명 돌파
      국민연금을 매달 100만 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1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공개한 2026년 1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 통계에 따르면, 월 100만 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은 모두 110만 4,2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입 기간이 길어진 수급자가 늘면서 전체적인 연금 수령액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다만 성별 격차는 여전히 컸습니다. 월 100만 원 이상 수급자 가운데 남성은 103만 259명이었지만, 여성은 7만 3,972명에 그쳤습니다. 금액대별로는 월 100만 원 이상 130만 원 미만 수급자가 4
      2026-05-19
    • 스쿨존 속도제한 '하루종일 30㎞' 완화되나...경찰청, 개선방안 용역 발주
      경찰이 어린이보호구역, 이른바 스쿨존의 제한속도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스쿨존에서는 차량 속도가 하루 종일 시속 30킬로미터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스쿨존 속도 제한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정부의 국가정상화 프로젝트 총괄 태스크포스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현재 논의되는 방안은 스쿨존 제한속도를 일괄적으로 올리기보다는, 어린이 통행이 적은 심야 시간대나 공휴일에 한해 속도 제한을 완화하는 방식입니다. 경찰청
      2026-05-19
    • 삼성전자 총파업 D-3...노사 중재 나선 중노위원장 "파업하면 안 됩니다"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 협상 중재를 위한 중앙노동위원회의 두 번째 사후조정 회의가 18일 진행되는 가운데 박수근 중노위원장이 "파업하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중노위는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회의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19일도 같은 시간대에 회의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논의가 길어질 경우 회의 종료 시간은 더 늦어질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1차 사후조정도 자정을 넘겨 13일 새벽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2차 사후조정에는 박수근 중노위원장이 직접 조정위원으로 참여
      2026-05-18
    • 4년 교제 여친 살해하고 시신 냉장고에 1년 유기한 40대, 항소심도 '징역 30년'
      교제하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김치냉장고에 1년 가까이 보관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는 18일 살인과 시신유기 혐의로 기소된 41살 A씨의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2심에 이르러 피해자 유족에게 1,500만 원을 형사 공탁했지만, 유족 측이 이를 받지 않겠다며 회수 동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범행 수법과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할 때 이 같은 공탁만으로 형을 유리하게 변경할 사
      2026-05-18
    • 다주택자 급매 쏟아지자...서울 아파트값 7개월 만에 떨어졌다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다주택자들이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급매물을 처분하면서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
      2026-05-18
    • "음주운전 의심" 추측성 신고만으로 측정 의무 인정될까...법원 판단은?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추측성 신고만으로는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할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2단독 김택우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8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20일 충남 아산시의 한 음식점 앞에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음식점에 있던 B씨는 "A씨가 위협적으로 행동한다"며 112에 신고했고, 이 과정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
      2026-05-18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위법 쟁의 가처분' 일부 인용...노조 총파업 법적 제약
      삼성전자가 노동조합을 상대로 낸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수원지법 민사31부는 18일 삼성전자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등 2개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 재판부는 쟁의행위 기간에도 안전보호시설이 평상시와 같은 수준의 인력과 가동시간, 가동 규모로 유지·운영돼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작업시설 손상 방지 작업과 웨이퍼 변질 방지 작업 역시 쟁의행위 전 평상시와 동일한 수준으로 수행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습니다
      2026-05-18
    • '8천피' 찍고 변동성 확대…코스피,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
      코스피가 18일 장 초반 급락하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 이른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22초쯤 코스피200선물지수 급락으로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습니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0.24포인트, 5.13% 내린 1,112.46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15일 이후 사흘 만이며, 거래일 기준으로는 1거래일 만입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지수가 기준 가격보다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2026-05-18
    • 靑 "한미정상, 미중회담·한반도평화·팩트시트 관련 대화"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최근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한반도 평화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우리 측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오후 10시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통화에서 우방국인 한국에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방문했고, 14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2026-05-17
    • 전남 나주서 주택 화재로 70대 거주자 숨져
      17일 오후 4시 8분쭘 전남 나주시 동강면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서는 7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오후 5시 33분쯤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연기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17
    • 삼성 초기업노조 '조합비 5% 직책수당' 규약 개정…1인당 수백만원 추가 수령 가능
      -월 3,500만원 집행부 분배 가능…노조, 실제 수령 여부 회신 안해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가 일부 집행부에 한 달 수백만 원 이상의 직책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조 규약을 개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초기업노조는 지난 3월 총회를 거쳐 조합비 일부를 임원 등의 직책수당으로 편성할 수 있다는 내용의 규약을 신설했습니다. 개정된 규약에는 노조위원장이 조합비의 10% 이내에서 직책수당을 집행할 수 있고, 집행 인원이 8명 이하일 경우 수당 재원을 조합비 5% 이내로 둘
      2026-05-17
    • 돈 받고 남의 집에 간장·래커칠…‘보복 대행’ 20대 구속
      돈을 받고 남의 집에 찾아가 협박성 범행을 저지른 이른바 ‘보복 대행’ 행동대원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7일 협박과 주거침입,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피해자 B씨의 집 출입문과 주변에 개인정보가 담긴 출력물과 간장을 뿌리고, 벽면에 빨간색 래커를 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과 피해자가 제출한 협박 관련 자료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긴급체포했습니
      2026-05-17
    • 삼성 초기업노조 "사측 후퇴안 제시...긴급조정 압박 굴하지 않겠다"
      삼성전자 노사가 18일 정부 중재를 앞두고 연이틀 사전 미팅을 진행하며 이견 조율에 나섰습니다. 다만 이날 정부가 파업에 대응해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노조가 반발, 강경한 태도를 보이면서 협상 시작 전에 팽팽한 긴장 국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17일 "오늘 여명구 DS(반도체 부문) 피플팀장의 요청으로 비공식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여 팀장은 삼성전자 노사 교섭에서 사측 대표교섭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중앙노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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