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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 병사 "근육 괴사 질환에도 훈련 참가 강요...결국 재발"
      훈련 도중 근육 세포가 괴사하는 질환이 생겼지만 훈련 참가를 강요당했다는 해병대 병사의 주장이 나와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병대 병사 A씨 측은 지난달 초 경북 포항에 있는 부대 내 체력단련 시간에 단체로 달리기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후 군병원 응급실에서 열사병과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고 12일간 외부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복귀했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은 지나친 체온 상승이나 무리한 운동, 외상 등으로 근육이 손상돼 근육세포가 파괴되는 질환입니다. A씨는 복귀 후에도 과업이나 훈련을 준비하는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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