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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명의 날'..이재명·김문수, 자택 대기하며 선거 결과 대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3일 대선 후보들은 '운명의 날'을 맞아 국민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이날 투표가 이뤄지는 동안 각자 자택에 머뭅니다. 전날 서울 유세를 마치고 야간 유튜브 라이브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 이재명 후보는 이날 공식 일정 없이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후 당선인 윤곽이 나오면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개표 상황실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서울에서 밤늦도록 거리 인사를 한 김문수 후보 역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자택에서
      2025-06-03
    • 21대 대선 투표,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서 일제히 시작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가 3일 새벽 6시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번 대선의 선거인 수는 4,439만 1,871명입니다. 이 가운데 1,542만 3,607명은 지난 29∼30일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궐위선거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의 본투표는 저녁 8시까지 1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배송된 투표안내문뿐만 아니라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
      2025-06-03
    • 흐리고 비오는 6·3 대선..오후 들어 서서히 그쳐
      대통령 선거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남부와 전라권은 새벽까지, 경상권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중·북부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적은 편이지만,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 북동부에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 중·북부는 5~10mm, 남부 지역은 5mm 미만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엔 5~20mm의 비가 내릴 가능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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