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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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체험학습 이젠 안심하고 떠나도 될까요!!
      【 앵커멘트 】 현장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난 2월 인솔 교사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서 일선 학교들이 현장체험학습에 선뜻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교육청이 안전교육을 이수한 교사를 동행하도록 하고 퇴직 공무원을 안전요원으로 채용하는 등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목포 시내 한 여자중학교 교정입니다.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학생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활기가 넘칩니다. 설렘으로 가득한 학생들과 달리 선생님들과
      2025-04-10
    • 광주광역시 대변인 지낸 퇴직 공무원, '음주 뺑소니'로 집유
      광주광역시 대변인을 지낸 퇴직 공무원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던 행인을 치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64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사회봉사 40시간과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94%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달아난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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