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성 800명 한자리에..'별들의 전쟁' 현실화
미국 국방부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장성들을 본토로 집결시키라는 초유의 명령을 내려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오는 30일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로 준장 이상 장성 800여 명을 모두 불러 모으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준장 1성부터 대장 4성까지 모이면 단순 합산만으로도 별이 최소 2,000개 이상 모이는 셈이어서, 현지 언론들은 이번 소집을 두고 "별들의 전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군의 주요 지휘관은 물론 주한미군사령관까지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장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