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경험 이야기해 봐" "손 잡고 몸 밀착"…성희롱 진정 350건 '최대'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된 성희롱 진정 사건이 350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9일 인권위에 따르면 성희롱 진정 사건 접수 건수는 2010년 210건으로 처음 200건을 넘긴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인권위 설립 이후 작년까지 접수된 사건은 총 4,372건으로, 이 가운데 3,969건이 처리됐습니다. 처리된 사건 중 권고, 합의종결 등 권리가 구제된 비율은 21.7%(858)였습니다. 권고 사건에서는 직접고용 상하관계가 212건(70.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