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까지 번지나...중동 긴장 고조에 오만, 다시 중재 외교 나서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소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중동 긴장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확산할 조짐을 보이면서 오만이 다시 중재 외교에 나섰습니다. 미국 CNN에 따르면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이집트 외무장관들과 잇따라 통화하며 중동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만 외무부는 이번 협의에서 정치·외교적 해법을 통해 "실용적이고 공정하며 지속 가능한 합의"를 도출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보장과 국제 무역·글로벌 공급망 정상
202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