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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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민주당, 상·하원 이어 주지사 선거도 압승…20년 만에 과반 확보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 상·하원에 이어 주지사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20년 만에 주지사직 과반을 확보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전체 인구의 약 80%가 거주하는 36개 주에서 치러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이 공화당의 주요 강세 지역을 잇달아 탈환했습니다. 민주당은 텍사스와 조지아, 아이오와, 오하이오 등 공화당이 오랫동안 주정부를 장악해 온 지역에서 승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이끄는 주는 현재 24개에서 내년 최소 28개로 늘어나게 됐습니
      2026-11-04
    • 美공화당 완패에…이란 의회의장 "미국인들 '전쟁 반대' 외쳐"
      미국 중간선거의 공화당 완패 결과를 두고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 겸 대미 협상단장이 '전쟁을 반대한다'는 미국 유권자들의 민심이 드러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갈리바프 의장은 4일 엑스(X)를 통해 "양심 때문이든 생활비 부담 때문이든 미국인들은 '전쟁 반대'(NO TO WAR)를 외쳤다"며 "우리는 이 같은 메시지를 지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정부가 국제적 돈줄과 협박 세력에 봉사하기 위해 이 같은 국민의 뜻을 배신한다면 우리의 '반대'에는 '악몽'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
      2026-11-04
    • '패색' 트럼프 "선거 결과 전적 수용 의향…투표용지에 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중간선거 개표 결과 공화당이 상·하원에서 모두 패배할 가능성이 커지자 결과를 수용하고 민주당과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중간선거) 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할 의향이 있다"며 "우리는 민주당과 협력할 것이며 협력을 고대한다. 아마도 뭔가 합의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상·하원 선거 모두에서 민주당이 우세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에 불복할 수 있다는 관측을 불식하는 동시에,
      2026-11-04
    • '블루 쓰나미' 美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상원도 승리 예측
      미국 민주당이 3일(현지시간)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장악할 것으로 미 방송사들이 예측했습니다. NBC는 미 동부시간으로 개표가 한창인 이날 밤 민주당이 연방 하원 다수당을 차지한 데 이어 상원에서도 승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속보로 전했습니다. 앞서 CNN과 NBC 등 미 주요 방송사들은 민주당이 전체 435석인 하원 의석 중 과반(218석)을 훌쩍 넘는 의석을 확보해 4년 만에 하원 권력을 탈환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NBC는 민주당의 하원 확보 의석을 244석 안팎으로 전망했습니다. 여기에 상원까지
      2026-11-04
    • '30년 공화당 텃밭' 무너졌다...美 중간선거, 트럼프가 밀어준 후보 패배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개표 결과 공화당 강세 지역이었던 격전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날 미 NBC방송에 따르면 개표율 86% 상황에서 민주당 애니 앤드루스 후보가 51%의 득표율로 46.9%의 공화당 달린 그레이엄 후보를 제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레이엄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지난 7월 갑작스럽게 사망한 린지 그레이엄 전 상원의원의 여동생입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 지원한 공화당 후보가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2026-11-04
    • 트럼프, 중간선거 하루 앞두고 "우리 생애 가장 중요한 선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을 '사탄의 세력'에 빗대며 공화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 반사연못에서 연설을 열고 "이번 선거는 우리 생애 가장 중요한 중간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은 미국 역사상 가장 극단적이고 위험한 후보들을 내세웠다"며 "국경 개방과 수십조 달러의 세금 인상 등 급진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미시간주 상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압둘 알사예드를 겨냥해 "우리는 미국을 '신
      2026-11-03
    • '美 중간선거 D-1' 민주, 상원 격전지까지 휩쓸까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상원 다수당을 결정지을 핵심 격전지 대부분에서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가 공개한 최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상원 7개 경합주 중 6곳에서 공화당에 우위를 보였고, 1곳에서는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공화당의 전통적 텃밭으로 꼽히는 텍사스와 캔자스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이변 조짐이 나타났습니다. 1988년 이후 민주당 상원의원이 당선된 적이 없는 텍사스에서는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50%의 지지
      2026-11-02
    • 미국인 70%, "트럼프 중간선거 결과 수용 확신 못해"
      미국인 10명 중 7명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과를 수용할 것으로 확신하지 못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ABC뉴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를 받아들일지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70%가 확신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공화당 지지자의 36%가 이같이 답했으며 무당층의 77%, 민주당 지지자의 94%가
      2026-10-20
    • "투표로 트럼프 심판을"...미 전역서 '노 킹스' 시위
      토요일인 17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통행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열렸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비판에 집중했던 이전의 시위와 달리 이번 시위는 11월 초 열리는 중간선거를 통한 정권 심판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중간선거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를 심판하고 독주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날 워싱턴DC 한복판의 링컨기념관 앞에서 열린 노 킹스 시위에는 수백명이 참가해 투표를 촉구했습니다. 여럿이 '사전 투표하세요', '투표는 당신의 목소
      2026-10-18
    • 중간선거 맘 급한 트럼프, 한·일·대만 美투자 발표 남발, 진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 투자 참여 문제를 재차 거론하며 못 박기에 나섰습니다. 아울러 대만과 일본의 대규모 대미 투자 및 구매 합의 사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이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에 500억 달러(약 67조 원)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는 양국 무역·투자 합의의 일환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그는 "알래스카 역사상 최대 규모 에너지 인프라 사업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출범을 알렸다
      2026-10-15
    • 트럼프, 애리조나 유세…"정보 유출자는 총살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리조나를 찾아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투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불헤드시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우리가 선거에서 지면 팁·초과근무·사회보장에 대한 면세 혜택을 모두 잃을 수 있다"며 "그들(민주당)은 그런 혜택을 전부 없애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집권 2기 들어 이룬 국경 정책, 마약과의 전쟁 등 성과들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권력을 다시 잡게 되면 그들은 국경을 즉시 개방하고, 애리조나를 카르텔에 팔아넘기며, 물가를
      2026-10-15
    • 트럼프, 유세 안 실어준 폭스뉴스에 강력 경고…"폐업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보수 성향의 미 지상파 방송 폭스뉴스를 향해 또 강한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폭스뉴스의 아침 시사 프로그램 '폭스 앤드 프렌즈'가 자신의 중간선거 유세 현장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아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이틀간 오하이오, 앨라배마, 텍사스, 오클라호마에서 진행한 유세를 열거한 뒤 "모두 매진됐고 수천 명이 입장하려 시도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더 좋고 완전히 경이로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유세를 보도하지
      2026-10-05
    • 패색 짙은 트럼프, 중간선거 앞 '비상사태' 선포?…"배제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의 패색이 짙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내란법(Insurrection Act)을 통한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해 1일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거리에서 광범위한 폭력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중간선거를 앞두고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것을 배제할 것인가'라는 질의에 "나는 어떤 것도 배제하거나 확정하지 않는다. 두고 보자"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내란법'을 의미하는 질문인지를 되물은 뒤 "나는 그것(내란
      2026-10-02
    • "美 중간선거 정권심판론 43%…1998년 이후 역대 선거서 최고"
      미국 중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심판하겠다는 여론이 1998년 이후 역대 중간선거 중 가장 거센 것으로 현지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NBC 방송은 20일(현지시간) 등록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의사 표시를 위해 투표할 계획인가'라는 물음에 43%가 '반대 투표'로, 27%가 '지지 투표'로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NBC는 무소속 유권자의 절반을 포함해 자신의 투표가 대통령에 대한 반대 신호라고 답한 유권자의 비율이 지난 30년간 중간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어느
      2026-09-21
    • '가짜'라더니 지지율 하락 인정…트럼프, 공화당 구하기 '2천억' 실탄 투입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의 선거 여건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과의 비공개 대화에서 이란전에 관한 자신의 결정이 공화당이 현재 처한 불리한 정치적 상황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음을 내비쳤다고 WP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밝혀온 입장과는 온도 차가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인터뷰와 연설 등을 통해
      2026-09-19
    • 트럼프 "선거 이기면 1인당 670만 원 쏜다"… '트럼프 배당금' 매표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공화당이 11월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면 미국 성인들에게 1명당 5,000달러(약 670만 원)씩 나눠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공화당이 하원과 상원을 모두 이긴다면"이라고 전제한 뒤 "미국의 모든 성인 시민에게 5,000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라고 공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공한 기업이 주주들에게 현금을 배당하는 것과 아주 비슷한 방식"이라며 "이것이 내 약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돈은
      2026-09-10
    • "선거 직후 끝난다"?…'매우 곧' 외치던 트럼프의 종전 멀어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이 미국 중간선거 직후에 끝날 것이라며 이 시점에 유가도 급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열리는 텍사스주 댈러스로 출발하기 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선거가 끝나자마자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들(이란)이 더는 버틸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필사적"이라며 "그래야(공화당이 패해야) 그들이 핵
      2026-09-10
    • 이란은 말 안 듣고 확전은 부담 크고...트럼프의 '진퇴양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란 대응은 끝없이 올라가도 언제나 같은 장소에 도달하는 '펜로즈 계단'을 닮아가기 시작했다." 미 CNN 방송은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처지를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사실상 실질적 진전 없이 같은 자리를 맴도는 상황을 펜로즈 계단에 비유한 것입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언사에는 '진퇴양난'의 곤란함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해 "끝난 것으로 본다"며 비속어를 동원해 온갖 거친 표현을 쏟아냈다가 전쟁을 재개하는 것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서고 다시 더욱
      2026-07-10
    • 미 중간선거 1년 앞두고 트럼프 지지율 39%로 하락...물가 인상에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 국정 운영 향방을 가를 내년 중간선거를 1년 앞두고, 민주당 지지율이 공화당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NPR·PBS와 여론조사기관 마리스트(Marist)가 10∼13일 미국 성인 1,4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3.0%포인트)에 따르면, '지금 중간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당 후보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55%가 민주당을, 41%가 공화당을 선택했습니다. 민주당이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선 것은 2022
      2025-11-20
    • 美 트럼프 우군도 경고.."관세 탓에 중간선거 참패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군으로 꼽히는 공화당 중진 의원이 관세 정책 탓에 여당이 2026년 중간선거에서 참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테드 크루즈 텍사스 상원의원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크루즈 의원은 "지구상의 모든 국가가 미국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끔찍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미국과 나머지 국가와의 갈등이 전면적인 무역전쟁으로 확산할 경우 미국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경제에도 심각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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