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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 좌석 알려줄게" 항공권 정보 판 외항사 직원 덜미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연예인들의 항공권 예약 정보를 팔아 돈을 챙긴 외국 항공사 직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25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연예인 수십 명의 항공기 탑승 정보를 알아내 돈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콩 항공사 직원인 A씨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 세계 항공사의 탑승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업무용 프로그램을 통해 알아낸 연예인의 항공기 탑승 정보 약 1천 건을 팔아 1천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2025-02-25
    • 5년간 명절 코레일 예매취소율 43%..빈 좌석 운행 4.5%
      지난 5년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운행한 KTX와 새마을·무궁화호 등의 기차 승차권 10장 중 4장은 발권된 뒤 예매가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4년 총 10차례의 설·추석 연휴 기간 발권된 기차표는 총 3천333만4,107표(설 1천523만 8,946표, 추석 1천809만 5,161표)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43.3%인 1천523만여 표는 구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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