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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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연륙·연도교 등 주요 도로망 내년에도 쭉쭉 뻗는다!!
      전라남도가 정부의 긴축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요 도로 건설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전남지역 도로 분야 예산으로 4천 827억 원이 반영돼 전년보다 613억 원(14.5%)이 늘었습니다. 당초 3천 318억 원이 편성됐으나 전남도가 사업의 당위성 등을 기획재정부에 지속 건의해 부처 안보다 1천 509억 원(45.5%)이 증액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고속도로는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광주~강진)에 1천 28억 원이 반영돼 2026년 완공에
      2023-09-03
    • "강진군을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 중심지로 조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1일 강진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군을 전남이 주도하는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다산초당, 영랑생가, 병영성 등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청자축제와 하맥축제, 갈대축제 등 사시사철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풍부한 여건을 갖췄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군은 전남 어디 지역이든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전남의 중심”이라며 “전남형 균형발전
      2023-08-31
    • 전라남도 정부 긴축 재정 여건 속 예산 확보 선방
      전라남도는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4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8조 6천억 원이 반영돼 3년 연속 8조 원 넘는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했습니다. 2024년도 전남도 정부예산은 2023년도 최종 확보액 8조 6,525억 원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2023년도 정부 예산안 8조 2,030억 원에 비해 3,878억 원으로 4.9% 증가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2005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2.8%에 불과한 현 상황에 비춰 볼 때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2023-08-29
    • 전라남도 수요자 중심 여순사건 조사·심사체계 도입
      전라남도가 여수·순천 10·19 사건 조사 및 심사체계를 수요자(신고인) 중심으로 개선해 신고인에게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희생 유형별 자체 세부 심사 기준을 마련해 미상정 보류 건수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실무위원회가 지난해 1월부터 접수한 여순사건 신고 건수는 8월 중순 현재까지 7,039건에 달합니다. 실무위는 이 가운데 1,036건의 심의를 마쳐 중앙 여수·순천 10·19사
      2023-08-28
    •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에 행안부 명창환 단장 임명
      전라남도 제43대 행정부지사에 명창환 행정안전부 10.29 참사 피해자 단장이 임명됐습니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고흥 출신으로, 순천고와 전남대를 졸업한 뒤 1995년 제1회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전남도 안전행정국장, 기획조정실장, 순천시 부시장,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명 부지사는 오는 28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첫 업무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목포종합경기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전남도 #행정부지사
      2023-08-26
    • 전라남도 분산에너지 중심지 도약 박차
      전라남도가 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시군과 함께 특화지역 지정 등 분산에너지 중심지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분산에너지란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역 인근에서 생산·소비되는 에너지로, 40MW 이하 소규모 발전 설비와 열병합발전소 등 500MW 집단에너지를 말합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받으려면 시장·군수나 민간기업이 계획을 세워 도지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신청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최근 시군 간담회를 통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포함한 &lsq
      2023-08-23
    • 전라남도 지역 식민잔재 도민 제안 받는다
      전라남도는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라남도 식민잔재 청산활동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식민잔재에 대한 도민 제안을 받습니다.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2일까지 추진하는 ‘전남 식민잔재 도민 제안’은 전남도 대표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응답 항목은 제안자가 생각하는 △전남지역 식민잔재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나 배경 등입니다. 제안·조사 결과는 전남 식민잔재 청산활동 추진사업 정보 공유와 기초조사 자료로
      2023-08-22
    • 전남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플랫폼 구축
      전라남도가 사회와 단절된 채 소외된 고립·은둔 중인 도민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해 은둔형 외톨이 지원 5개년 기본계획을 세워 2024년부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가 지난해 자체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남지역 은둔형 외톨이는 243명(남 187·여 5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는 18~30대 이하 21.5%, 40대 22.6%, 50대 37%, 60~64세 이하 18.9%로 중·장년층에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연계하고 포
      2023-08-21
    • 전라남도 출연기관 인사·예산·복무관리 부적정 적발
      전라남도가 출연한 여성가족재단과 환경산업진흥원, 청소년미래재단의 인사 예산 복무 관리가 부적정한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이들 3개 출연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사한 결과, 여성가족재단은 다른 출연기관의 인사위원회 구성 방법과 다르게 원장이 직접 인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직원 채용과 승진 등을 심의·의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원장이 인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공정성을 저해하고 있다"며 "다른 출연기관처럼 원장이 아닌 인사가 인사위원회 위원장을 맡도록 해야 한다"고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2023-08-16
    • 전라남도, 무면허 양식장 특별 단속 나선다
      전라남도가 최근 과잉생산으로 판매단가가 하락한 양식수산물 수급을 안정화하고, 건강한 양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무면허 양식장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양식장 특별단속은 전복, 김 등 주요 양식품종을 대상으로 무면허 양식, 면허면적 초과, 유해화학물질 보관 및 사용, 기타 양식장 불법행위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전남도는 단속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해양수산부, 시군, 유관기관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양식 유형별 맞춤형 단속을 벌입니다. 전복, 어류 등 가두리 양식장은 현장조사로 불법행위 유무를 살펴보고, 해조류 양식장은 불법양식
      2023-08-14
    • 전라남도 양대 체전..문화·예술공연 향유하는 '문화체전' 된다
      전라남도가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전남의 자연과 문화예술, 관광이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은 코로나 일상회복 등 상황을 감안해 약 4만 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함께 많은 관람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도는 코로나에서 벗어난 국민과 선수단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이들에게 활기를 북돋우기 위해 전남과 전국 시·도의 수준 높고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향유하는 문화체전으로 치른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2023-07-27
    • 전남도 5월 호우·우박피해 복구비 52억 지원
      전라남도는 지난 5월 농작물 호우와 우박에 따른 피해 농가 복구비로 52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 5월 4~6일 내린 집중호우와 6월 14일 곡성지역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4,347개 농가 5,829여ha에 대한 것으로 이달 중 신속히 지급을 마칠 계획입니다. 시군별 피해 면적은 해남 2,419ha, 강진 797ha, 보성 653ha, 장흥 545ha, 나주 408ha 등입니다. 품목별로는 보리 2,682ha, 밀 1,298ha, 귀리 1,002ha, 감자 362ha, 마늘 167ha,
      2023-07-25
    • 전남도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 국비 전년대비 1,458억 증가
      전라남도가 올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가 107건에 9,74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8억(17%)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대적 우위 논리를 개발하고, 맞춤형 노하우 교육을 통한 실무자 역량 강화와 신규사업 보고회, 부서 간 상시 공유 등 신속 대응체계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가고싶은 케이(K) 관광섬 ▲농촌협약
      2023-07-22
    • 지난해, 연 소득 1억원 이상 올린 전남도 어가 '역대 최다'
      지난해, 연 소득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고소득 어가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기준 어가소득 5천만 원 이상을 거둔 어가와 법인을 조사한 결과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기록한 어가가 2,501어가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해인 2021년보다 527어가가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른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와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 등 소비유형 맞춤 전략을 추진하고 수산물 판로 차별화와 양식시설 현대화·규모화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소
      2023-07-21
    • 전남, 집중 호우로 2명 사상 23억원대 피해
      지난달 25일부터 이어진 장맛비로 전남지역에서는 2명이 죽거나 다치고, 23억 원 대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도평균 누적 강수량은 538.8mm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17일) 현재까지 함평에서 1명이 숨지고, 보성에서 1명이 다쳤습니다. 주택 28동 파손과 함께 농작물 2,059 헥타르가 침수됐고, 공공시설 56건이 피해를 입어 재산피해 규모는 23억 5,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구체적인 피해 사례로는 농경지 3헥타르와 농작물 956헥타르, 산림작물 10
      2023-07-17
    • 전남도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 출범
      전라남도는 오늘‘전남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을 출범하고 우주발사체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과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출범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등 우주항공산업 전문기업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산학연 전문가 32명이 참석해 국가산단 입주기업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전남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추진단'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자문과 입주기업 유치활동을 전남도와 함께 총괄 수행하게 됩니다.
      2023-07-17
    • '전국체전 홍보열차' 오는 10월, 전남으로 오세요!
      오는 10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장애인체전'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열차가 4개월 동안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KTX-산천 1편 10칸을 '전국체전 홍보열차'로 지정하고 양 측면 전체에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역동적인 경기를 상징하는 홍보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열차 곳곳에는 전국체전 공식 마스코트인 '생명이'와 '으뜸이' 그림과 '화합과 감동의 스포츠 대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생명의 땅 으뜸 전남으로 오세요'라는 문구를 담았습니다. 또, 호남선과 경부선을 운행하는 KTX 70대와 SR
      2023-07-14
    • 전남도·광주시, 국내 유일 초광역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총력
      전남도와 광주시가 반도체 부문에서 가장 큰 상생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국내 유일의 초광역 특화단지를 기치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도 접경지인 광주 첨단 1·3지구에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후공정(패키징) 특화단지를 조성해 대한민국 반도체 공급망의 한 축을 담당하고, 청년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입니다.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한빛원전 전력 등을 통한 에너지 융합 실현과 부지를 비롯해 용수와 전력 등 견고한 기반 시
      2023-07-13
    • 전남도 청정에너지 전환 위한 수소경제 육성 박차
      전라남도가 청정하고 안전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그린수소' 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수소경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린수소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전력원으로 활용해 정제수를 분해해 생산한 수소로,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습니다. 전남도는 8.2GW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에서 나오는 잉여전력으로 전국 최대 비교우위 자원인 섬에 수전해설비와 액화수소공장 등을 구축하고 이곳에서 생산한 그린수소를 서부권과 동부권 철강 석유화학 단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 같은 에너지선순환정책의 첫 번째
      2023-07-12
    • 전남도 화순에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전라남도는 화순이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에 선정돼 면역·유전자 치료 중심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과 국제 바이오산업 중심지 도약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나타난 국가 간 백신 불평등 해소를 위해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중·저소득국의 바이오 인력 양성을 위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화순과 인천 송도, 경기 시흥, 충북 오송, 경북 안동 등 5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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