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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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 전남문화재단 김은영 대표 '수묵은 새로운 K-콘텐츠'
      【 앵커멘트 】 올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새로운 K- 콘텐츠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묵비엔날레를 총괄하고 있는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를 강민지 아나운서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Q1. 이번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어떤 특징과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A. 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20개국 83명의 작가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시 장소로 그 해남이 추가돼 해남·진도·목포에서 전시가 준비되고 있고요.
      2025-08-29
    • 전시관으로 변신한 체육관...대작으로 수묵의 미래 제시
      【 앵커멘트 】 수묵의 뿌리인 해남과 줄기를 형성한 진도가 수묵의 과거와 현대적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면 목포에선 수묵 예술의 국제적 확산을 꾀하는 수묵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실내체육관이 처음으로 전시관으로 변신해 기발하고 독창적인 대형 수묵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전시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 형이상학적 형태의 조형물과 풍경을 연상시키는 무빙 작품.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그림. 하나같이 수묵과는 거리
      2025-08-29
    • '세계 유일 수묵 대제전'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묵을 주제로 올해 4회째 펼쳐지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29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13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홍보대사 배우 김규리, 국내외 참여 작가, 문화예술계 인사, 전남도민 등 1천여 명이 함께하며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행사는 비엔날레의 비전과 주제를 담은 영상 상영으로 웅장하게 시작했으며, 김소라 명인의 타악 연주, 정가 소리, 박기량 무용, 풍류대장 최예림의 가야금 보컬 퍼포먼스가 이어져 전통과 현
      2025-08-29
    • 개막 앞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무엇이 달라졌나?
      【 앵커멘트 】 전통의 재해석과 재료의 확장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막바지 개막 준비가 한창입니다. 목포와 해남·진도를 중심으로 63일 동안 열리는 제4회 국제수묵비엔날레, 어게 준비되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전시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 작품 설치 준비가 한창인 한켠에 페르시아 문자를 그림처럼 배열한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이란 출신 작가가 전시공간 전체를 소재로 수묵의 멋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해내고있습니다. ▶ 허유
      2025-08-22
    • "수묵 향기, 온라인에서도 즐기세요"...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작가의 방' 개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공식 누리집에 '작가의 방'을 새롭게 개설해 온라인에서 수묵의 향연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가의 방'은 비엔날레 6개 주요 전시관에 참여하는 작가와 주요 작품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람객이 개막 전부터 작품 너머의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도록 마련된 온라인 예술 보관소(아카이브)입니다. 관람객은 1관 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 수묵 거장들의 대표작, 대형 기획전 등을 먼저 만나며 현대 수묵의 스펙트럼과 깊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관 실내
      2025-08-22
    •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양 예술의 깊이를 현대적으로 조명하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라남도 목포, 진도, 해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이라는 주제로, 황해를 중심으로 교류해 온 동아시아 해양 문명권의 감각적 연속성과 문화적 상상력을 탐구합니다. 전라남도와 (재)전라남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윤재갑 총감독이 기획을 맡은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0개국 83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국내 작가 50명(작고 18명 포함)과
      2025-08-20
    • 문체부 할인쿠폰으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관람하세요
      (재)전남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공연·전시 할인쿠폰' 사업을 통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할인쿠폰 사업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 소비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공연 1만 원 할인쿠폰 50만 장과 전시 3천 원 할인쿠폰 160만 장이 배포됐습니다. 이 가운데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에 적용가능한 전시 할인쿠폰은 티켓링크에서 내려받아 예매할 수 있습니다. 티켓링크에 접속하면 할인쿠폰 안내 팝업창이 자동으로 뜨며,
      2025-08-12
    • 공재 윤두서 '세마도', 321년 만에 최초로 일반인 공개
      공재 윤두서의 '세마도' 진본이 321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11일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 조선 후기 대표 수묵화가 공재 윤두서의 '세마도' 진본을 321년 만에 최초로 일반인에게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마도'는 현전하는 말 그림 중 제작 연대가 기록된 기년작(記年作)이자 가장 이른 시기 작품입니다. 왼쪽 상단에 '갑신유월일제(甲申六月日製)'라고 쓰여 37세(1704)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으며, 말 그림의 초기 기량을 가늠할 기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말
      2025-08-11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코레일과 통합 관광상품 출시
      (재)전남문화재단이 코레일과 협력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과 KTX 왕복승차권이 결합된 통합 관광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통합상품은 전남도의 대표예술축제인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철도 여행을 연계한 것으로, 관람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통합상품권은 일반가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코레일톡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전시 관람과 전남 여행을 동시에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2025-08-07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에 전 국민 초청한다
      전라남도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막식 초청 대상을 기존 전남 도민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해 모집합니다. 초청 인원은 모두 300명이며,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남도, (재)전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b0810@korea.kr)로 제출하면 됩니다. 초청자에게는 29일 열리는 개막식 좌석과 함께 비엔날레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전시 초청권이 제공됩니다. 선정된 초청자에게는 22일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초대장
      2025-08-06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에 도민 축제 주체로 초대
      전라남도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민 대상으로 개막식 참석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전남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막식 참석을 바라는 도민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전남도·(재)전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b0810@korea.kr)로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도민에겐 8월 22일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초대장이 발송되며, 8월 29일 개최되는 개막식 좌석 제공과 비엔날레 기간 사용 가능
      2025-07-26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지역 문화 협력 관계 구축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전남도립미술관, 산이정원,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과 입장권 상호 할인과 공동 홍보 등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 가능한 문화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협약에 따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는 해당 기관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9월 16일부터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BLACK & BLACK' 특별전을 무료로, 국립중앙박물관 순회 전시인 '마나모아나, 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전시(10월 2일~12월 28일)는
      2025-07-18
    • 고향사랑 기부하고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관람하세요
      전라남도·목포시·진도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을 등록했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전남도·목포시·진도군의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입장권을 답례품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순차적으로 배송된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답례품 공급업체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선정되면 7월 이후부터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답례품 가격은 사전 예매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성인 일반권은 현장가(1만 원)보다 30% 할인된 7천
      2025-06-04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D-100 전시 윤곽 드러내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표 전시작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올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을 주제로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남 해남·진도·목포 전시관 6곳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공재 윤두서, 겸재 정선, 수화 김환기, 천경자 등 작고한 작가 17명을 포함해 20개국 82명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조선시대 수묵화의 뿌리로 꼽히는 해남에서는 고산윤선도 박물관(녹우당)에서
      2025-05-23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로 할인받으세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을 주제로,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진도, 해남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아시아의 바다를 매개로 연결된 수묵화의 성립과 세계적 확산을 재조명하기 위한 국내외 작가들의 다채로운 전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사전예매 할인 기간은 8월 29일까지입니다. 티켓링크, 네이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2025-05-10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1일부터 입장권 사전판매
      오는 1일부터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입장권 사전예매가 시작됩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을 주제로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남 목포시, 진도군, 해남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아시아의 바다를 매개로 연결된 수묵화의 성립과 세계적인 확산을 재조명하기 위한 국내외 작가들의 다채로운 전시가 펼쳐질 예정에 있습니다. 입장권은 티켓링크, 네이버, 그리고 사무국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1관
      2025-04-30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서 홍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4월 1일까지 4일간 진도에서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 현장 홍보 부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과 주요 작품을 안내하며, 방문객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유튜브 구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토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특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진도가 전통적 수묵의 뿌리와 문화적 유산을 이어가며, 현대적 수묵의 변화를 확장하는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김형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진도
      2025-03-30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 총감독 재공모
      전라남도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재공모에 나섭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지난 5월 진행된 총감독 공개 모집에 11명이 지원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해 재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감독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신청서와 전시계획서등을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사무국은 서류전형을 실시한 뒤 1차 면접과 최종 면접을 거쳐 8월 중 선발을 마칠 계획입니다. 총감독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와 기획을 총괄하게 됩니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두
      2024-07-03
    • 전라남도 "국제아트페어서 '수묵', 세계에 알린다"
      전라남도가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국제아트페어 '아트 오앤오 2024’에서 '수묵 특별전시’에 나서 한국 전통 미술인 수묵과 '2025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세계적 갤러리에 알립니다. 아트 오앤오 2024는 세계 20여 개국 갤러리가 참가하며, 갤러리 비중이 국내보다 국외가 많습니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전남도립미술관 소장품인 허백련, 허달재, 김천일 등 전통 수묵 작품과 채색이 깃든 수묵담채화 등을 선보입니다. 관람객은 수묵화의 전통적 멋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양한
      2024-04-17
    • 전남도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공모
      전라남도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기획을 맡을 총감독을 공개 모집합니다. 비엔날레의 취지와 수묵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국내외 예술행사 총괄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에 선임되는 총감독의 임기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폐막 이후 한 달까지입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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