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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교육감 "교육 자치권 대폭 확대"...전남·광주 교육 통합 '급물살'[KBC 특별대담]
      전남과 광주의 행정통합이 가시화되면서 양 지역의 교육 체계도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이번 통합이 40년 분리 시대를 끝내고 지역 교육이 도약할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법 통과로 인해 중앙 정부에 집중됐던 교육 권한이 대폭 이양될 전망입니다. 기존 지방 교육 자치가 전체 권한의 30% 수준에 불과했다면, 통합 이후에는 50%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통합특별시 교육감에게 부여되는 자율권이 미래 교육의 핵심 동력이 될 것
      2026-02-27
    • 한국에너지공대 첫 학위수여식...졸업생 41명 배출
      에너지 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2022년 개교 이후 첫 정규 학사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켄텍)은 27일 나주시 빛가람동 대학 대강당에서 첫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30명과 석사 10명, 박사 1명 등 졸업생 4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학위수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윤병태 나주 시장등이 참석했습니다. 정규 학사 졸업생 30명 가운데 27명은 켄텍 대학원에 진학해 에너지 분야 관련 연구를 계속합니다.
      2026-02-27
    • [영상] 해남 건설자재 업체 불...건물 2동 소실·인명피해 없어
      전남 해남의 한 건설자재 업체에서 불이 나 건물 2동이 탔습니다. 27일 오전 11시 24분쯤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의 한 건설자재 업체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업체 공장 490㎡와 주택 118㎡ 등 건물 2동이 불에 탔고, 내부에 있던 작업자들이 대피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름통에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27
    • 국민의힘 "TK 통합법 처리 위해 원포인트 법사위 열자"
      국민의힘이 2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를 개최하자고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3월 3일까지가 2월 임시국회 회기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 전에 '원포인트 법사위'를 개최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전날 대구·경북 지역 의원 25명을 대상으로 투표 등을 통해 의견 수렴을 한 뒤 'TK 통합법 처리'로 입장을 최종 정리했습니다.
      2026-02-27
    • 정청래 "TK 행정통합 2월 국회 처리?...국민의힘, 석고대죄 먼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 선회와 관련해 "혼란을 끼친 데 대해 국민들께 석고대죄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27일 대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께서 황당한 발언을 했다. TK 통합 특별법 2월 임시국회 내 처리 방침을 민주당 당론으로 확정해달라고 했다. 이 무슨 해괴한 논리냐"면서 "그대로 돌려주겠다. TK 통합 특별법 2월 임시국회 내 처리 방침을 국민의힘 당론으로 확정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2026-02-27
    • 국립목포대, 전국 최초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 신설...45명 모집
      국립목포대학교가 지역과 국가 산업 정책을 이끌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을 신설하고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섭니다. 이번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지역산업정책 전문대학원은 산업·기술·정책을 결합한 교육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할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사업 취지에 맞춰 지역산업 정책 거점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문대학원은 공학과 정책학을 선택할 수 있는 학위제를 운
      2026-02-27
    • 전남도,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 강력 차단
      전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해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강력 대응에 나섭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재선충병 재발생 지역 역학조사 결과 화목보일러용 땔감이나 캠핑용 장작 등이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에서 무단 유통되는 등 인위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밝혀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확산방지 대책은 △소나무류 취급업체 단속 매월 정례화 △목재생산업체·캠핑장 대상 자발적 서약서 요구 △이동단속 초소 운영 확대 △도민 홍보 강화 등입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가벼운 지역과 신규 재발생 지역을 3년 이내 청정지
      2026-02-27
    • 한낮 15도까지 올라 '포근'...전국 곳곳 빗방울
      금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5~4도, 최고 7~12도)보다 높겠습니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지반이 약해져 도로나 공사 현장의 지반 침하, 산사태, 낙석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전까지 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에, 낮부터 부산·울산과 제주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도 낮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
      2026-02-27
    • 장세일 군수 "재생에너지 수익 군민과 공유"[와이드이슈]
      전남 영광군이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영광형 기본소득' 제도화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대응의 새로운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에너지 수익 환원 정책의 방향성과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 확대 계획을 설명하며 재생에너지 산업을 주민 체감형 소득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장 군수는 "영광형 기본소득은 재생 에너지 발전으로 발생하는 개발 이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존의 복지 정책이 세금을 재원으로 지원하는
      2026-02-26
    • 장세일 군수 "국내 최대 11기가와트 해상풍력 추진"[와이드이슈]
      전남 영광군이 11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을 중심으로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에너지 기반 미래 산업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발전 설비 조성을 넘어 유지관리 산업과 기업 유치,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역 재생에너지 산업 현황과 향후 전략을 설명하며 해상풍력 사업의 상징성과 확장성을 강조했습니다. 장 군수는 "이는 우리 단일 지역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11기가와트의 해상풍력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02-26
    • '발암물질' 폐아스콘 불법 야적...관리 허점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마을 인근에서 도시가스 공사 중 나온 폐아스콘이 무더기로 방치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업체는 처리계획서와 달리 임시 야적장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폐기물을 쌓아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커먼 돌덩이들이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1급 발암물질인 폐아스콘과 폐콘크리트가 뒤섞인 채 방치돼 있습니다. 인근 마을 도시가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입니다. 문제는 공사 업체가 야적장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적치 행위를 했다는 점입니다. ▶ 스탠딩 : 김
      2026-02-26
    • 전남 현직 시장·군수 18명...민주당 공천 '출사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한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전남 현직 군수 2명이 추가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후보 경선에는 전남 현직 시장·군수 18명이 출사표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예비후보 자격 정밀심사를 받아온 김철우 보성군수와 장세일 영광군수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앞서 중앙당은 김한종 장성군수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적격' 판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2026-02-26
    • 이재명 "무안공항 다시 열어라"...광주공항 임시 국제선 재점화
      【 앵커멘트 】 12·29 제주항공 참사 이후 1년 넘게 멈춰 선 무안국제공항을 놓고, 이재명 대통령이 조속한 재개항을 강조했습니다. 광주시에서는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을 다시 요구하고 나섰는데, 현실성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무안국제공항을 계속 닫아둘 수 없다면서 조속한 재개항을 위해 협의를 서두르라고 국토교통부에 지시했습니다. ▶ 싱크 :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어제) - "제일 중요한 것은 무안공항을 빨리 (재)개항하는 거예요. 최대한 신속하게
      2026-02-26
    • 장세일 영광군수 "재생에너지 수익, 군민 기본소득으로 돌려드리겠다"[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6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지난해 전남 영광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민생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신재생 에너지 수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햇빛바람 기본 소득'으로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모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장세일 영광군수와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장세일 군수: 네 반갑습니다. △ 신민지 앵커: 군수님. 설 연휴도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연휴에 많은 군민들을 만나
      2026-02-26
    • [영상]김태성 신안군수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개최
      김태성 신안군수 출마예정자가 2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저서 '김태성의 신안사랑'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습니다. 김 출마예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에는 정해진 길이 없다"며 "군민만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비금소작쟁의의 정신을 이어받아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안사랑은 신안의 섬과 사람, 지역현장에서 보고들은 이야기를 오랫동안 기록해 온 책으로 섬마다 이어지는 삶의 이야기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신안의 모습과 지역이 마주한 현실을 담아냈습니다. 또 도서교통망
      2026-02-26
    • 신정훈 행안위원장 "비방용 AI 조작 영상 유포, 선처 없다...수사 의뢰"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나주·화순)이 최근 SNS에 유포되고 있는 자신에 대한 비방용 AI 조작 영상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신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불법 딥페이크·흑색선전, 선처는 없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최근 페이스북에서 AI로 조작된 신정훈 비방용 불법 영상이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정당한 후보자 검증이 아니라,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선거 공작"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영상을 제작·유포한 이용자들을 공직
      2026-02-26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무안반도 통합 특례시 제안
      강성휘 전남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목포시를 비롯해 무안·신안군(무안반도)을 통합해 특례시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의 분산된 행정 구조로는 인구 감소, 산업 침체, 재정 취약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후보는 "광역 단위의 재편이 현실이 된 지금 서남권의 구조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무안반도 통합 특례시'가 절실하다"면서 행정 경계를 넘어 하나의 경제권·생활권·산업권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후보
      2026-02-26
    • 정남진천문과학관서 보는 정월대보름 붉은 달 '개기월식'
      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특별한 우주쇼인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놓일 때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때 달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 빛이 굴절되며 붉은빛을 띠게 됩니다. 이른바 '붉은 달'이 밤하늘에 떠오르는 장관이 연출됩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3월 3일 18시 49분경 부분식이 시작되며, 20시 04분부터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
      2026-02-26
    • "TK 행정통합 불씨 살려"...광주·전남과 함께 처리 가능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과 함께, 아직 보류 중인 대구·경북(TK) 법안도 다음 달 초 본회의 처리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26일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대구와 경북 지역 의원을 차례로 불러 TK 행정 통합에 대한 찬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앞서 원내지도부는 TK 통합법이 법사위에서 보류돼 책임 소재를 두고 당내 갈등이 커지자 이날 오전 TK 지역 의원 25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개별 의원들의 명확한 입장을 물은 뒤 판단을 내
      2026-02-26
    • '예금에서 주식으로?'… 증시 대호황 속 광주·전남 작년 4분기 은행 예금 급감
      지난해 4분기 광주·전남 지역 은행권 예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4분기 광주·전남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4분기 말 예금은행 수신 잔액은 66조 8,441억 원으로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전 분기보다 1조 9,438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는 연말 지방자치단체들의 정기 예금 인출과 국내 증시 호황의 영향을 함께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은행권 예금은 1분기에 9,533억 원 증가했다가 2분기에 3,968억 원 감소했고, 3분기에 다시 6,37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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