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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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응천 “김남국 징계 이전에 자진 사퇴해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는 김남국 의원이 먼저 스스로 사퇴하는 게 맞겠다"라며 "그걸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제 윤리위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윤리위가 결론을 낼 수 밖에 없는데 (자신사퇴를) 선택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남국의원 코인거래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어쨌든 선서를 했고 또 요구하는 여러 가지 요건들이 있는 것이고, 거기에 반한 행동이라고 우선 보여진다"면서 "국민의 대표
      2023-06-01
    • 장제원 고성과 반말에 "다 인격체고 국민이고 유권자인데..위원장 사퇴해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과 직원에게 고성과 반말을 한 것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금주 전 민주당 의원은 오늘(24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기본적으로 너무 과도하다. 어쨌든 산하기관 직원들이라고 하더라도 다 인격체고 국민이고 결국 그분들이 유권자이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손 전 의원은 "저렇게 대하는 것은 납득이 안 가고 사실 위원장 자리에서 내려와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직장 내 갑질에 대해서 굉장히 이슈가 되
      2023-03-24
    • 장제원 子, 래퍼 노엘..자작곡에 '전두환 시대' 언급 논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이 '전두환 시대'를 언급한 자작곡으로 또 한 번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래퍼 노엘은 지난 13일 사운드클라우드에 '강강강?'이라는 제목의 곡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래퍼 플리키뱅이 'SMOKE NOEL' 이라는 곡을 통해 노엘의 음주운전 전과와 경찰관 폭행,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 등을 저격한 데 따른 맞대응 곡입니다. 노엘의 가사에는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군부 독재정권 피해자들을 조롱한
      2023-01-16
    • 장제원 "나경원, 전형적인 약자 코스프레"..민주당 "잔인한 尹 정부"
      사직서를 제출한 나경원 저출산위원회 부위원장이 전격 해임된 가운데 정치권에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마치 박해를 받아 직에서 쫓겨나는 것처럼 전형적인 약자 코스프레 하고 있다"며 "대통령을 위하는 척하며 반윤의 우두머리가 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의원은 "장관급 자리를 2개나 가지고 있는 사람이 누군가. 퍼스트 클래스 타고 다니면서 장관급 예우를 받는 것이 약자는 아닐 것"이라며 나 전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장 의원의 반응에 전 의원 측도 즉각 반박했습니다. '본인
      2023-01-14
    • 불출마 권성동 지지세력, 김장연대로? "화학적 결합 어렵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지지 세력이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에게 옮겨 갈 것이냐는 의문에 부정적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최수영 메시지컨설턴트는 오늘(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권성동 의원과 장제원 의원의 화학적 결합이 좀 어렵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최 컨설턴트는 "물리적 결합은 가능하다. 일단 친윤 후보의 분열을 막기 위해서 (불출마) 했으니까. 그런데 어제 뉘앙스가 그랬다. (권성동 의원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하고 4가지 기준만 나열했다"고
      2023-01-06
    • '당권 도전 시사' 권성동-장제원 "갈라설 수밖에 없는 상황"[백운기의 시사1번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윤핵관' 내부에 분열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1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한 번 형제는 영원한 형제다'라며 (권성동, 장제원 의원이) 봉합을 시도하셨지만 일단 여러 가지 이유로 갈라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권성동 의원 입장에서는 전당대회 출마하니까 아마 장제원 의원한테 러브콜을 많이 보내실 것 같다. 근데 이미 한 번 어떤 이유로 인해서 정치적으로 봉합
      2022-12-15
    • 장제원 "해임안은 이재명 살리기, 국조 합의 안했어야"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야당 주도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살리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관 해임건의안만 벌써 두 번째다. 차고 넘치는 증언과 증거가 이재명 대표를 죄어오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시정연설을 위한 대통령의 국회 방문을 거부하고 본회의 출석조차 하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가 효율적인 국가 운영을 위해 최소한의 직제 개편을 요청한 정부 조직법도,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이 담긴
      2022-12-11
    • 장성철 "국민공감 아닌 '친윤공감'..분열적 계파 모임 적절치 않아"[백운기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의원 65명이 참여한 공부모임 '국민공감'이 차기 총선의 공천을 위한 '친윤 공감'이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민공감'의 대장이 누구냐는 질문에 "장제원 의원이라고 본다. 이철규 의원이 간사 역할하고 있는데 이철규 의원보다는 장제원 의원이 힘이 좀 세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장 소장은 "(국민공감에) 참여하지 않은 50분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무슨 생각일까. 지금은 어쨌든 '친윤들한테 잘 보여야 다음번 공천 받을 수 있어'라고 생각할
      2022-12-08
    • 장제원, 경찰 수사 비판 "검찰에 수사 넘겨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태원 참사 현장 책임자였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비판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전 서장의 영장 기각에 대해 "봐주기 수사를 한 것인가, 수사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라며 경찰 수사를 비판했습니다. "어떻게 수사를 했길래 관할 서장의 책임 규명조차 하지 못했나"라며 경찰 수사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장 의원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의 문제까지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경찰 수사를 검수완박의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가
      2022-12-07
    • 박홍근 "대통령 '어깨 팡팡'에 윤핵관 의기양양..거짓말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불과 두 달 전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조용히 지낸다고 2선으로 후퇴한 윤핵관은 대통령 시정연설 후 건넨 '어깨 팡팡'이 면죄부라도 되는 양 의기양양하게 목소리를 높인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가 '이재명 방탄 국정조사'라는 해괴한 논리를 들이대며 중진들이 만장일치로 반대했다는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날 3선 이상 중진회의에 참석했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권성
      2022-11-15
    • '무면허·음주측정 거부' 노엘, 징역 1년 확정..이미 만기 출소
      무면허 운전을 하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까지 폭행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장용준(래퍼명 노엘) 씨가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지난해 10월 구속된 장 씨는 이미 이달 초 만기 출소했습니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오늘(14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
      2022-10-14
    • '무면허·경찰관 폭행' 장제원 아들 노엘, 14일 대법원 선고
      무면허 운전을 하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까지 폭행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장용준(래퍼명 노엘)씨의 대법원 선고결과가 이번주 나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4일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 씨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엽니다. 장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이후 27분간 4차례나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순찰차에 탑승한 뒤 경찰관을 머리로 가격해 전치 1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
      2022-10-09
    • 장제원 "尹 정부 임명직 공직 안 맡겠다" 논란 잦아들까?
      이른바 윤핵관의 원조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대통령실 측근 논란과 당내 윤핵관 퇴진 요구 등이 거세지자 윤 대통령과 거리두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장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 당의 혼란 상에 대해 여당 중진 의원으로서, 인수위 시절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무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지역구 의원과 상임위 역할에만 집중하겠다며 "계파활동으로 비칠 수 있는 모임이나 활동 또한 일절 하지 않
      2022-09-01
    • 국민의힘 유승민·민주당 이재명..차기 당대표 선두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율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를 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남은 전당대회 지역 가운데 호남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이 21.8%로 17.8%를 기록한 이준석 전 대표를 오차범위 내인 4.0%p 앞서 선두를 달렸습니다. 그 뒤로 안철수 의원 14.7%, 나경원 전 의원 11.7%
      2022-08-18
    • '노엘' 장용준, 2심에서도 징역 1년 실형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 씨(활동명 노엘)가 2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판사 차은경 양지정 전연숙)는 지난해 9월 운전면허 없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장 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 구형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2022-07-28
    • "7급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 넣어줘" 권성동 채용 발언 사과
      대통령실 '아빠찬스' 채용 논란과 관련해 실언 논란을 겪은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사과했습니다. 권 대행은 오늘(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 대통령실 채용과 관련한 제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 여러분에게 상처를 줬다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행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대통령실 행정요원의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해 "내가 추천했다", "장제원 의원에게 압력을 가했다",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다",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2022-07-20
    • 장제원 "권성동, 거친 표현 삼가야"..윤핵관 갈등 다시 불붙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한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말씀이 무척 거칠다"고 직격했습니다. 지난 15일 오찬 회동을 통해 갈등이 봉합되는 듯 보였던 원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이 다시 정면충돌하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장 의원은 오늘(18일) "권 대행의 대통령실 인사와 관련한 발언에 대해 당시 인사책임자였던 제가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아무리 해명이 옳다고 하더라도 '압력을 넣었다', '최저임금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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