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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학생 10명↓ 학교 2,300여 곳..전남 360곳 '최다'
      전국 초·중·고교 가운데 올해 입학생이 10명 이하인 학교가 2천30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전남은 입학생 10명 이하, 졸업생 10명 이하 학교가 전국에서 가장 많아 학생 감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입학생이 10명 이하인 학교는 2천335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의 입학생 10명 이하 학교는 2021년 1천970곳, 2022년 2천35곳, 2023년 2천144곳, 2024년 2천23
      2025-10-09
    • 검정고시 출신 SKY 입학생 259명..최근 8년 중 최다
      올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신입생 중 검정고시 출신이 최근 8년 사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검정고시 출신 입학생은 총 259명이었습니다. 189명이 검정고시 출신이었던 전년 대비 37%인 70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2018년 80명과 비교하면 223.8%, 179명이 늘었습니다. 검정고시 출신 SKY 입학생은 2018년부터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2019년 82명
      2025-07-13
    • 올해 SKY 신입생 32%는 서울 출신..평균의 2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올해 신입생이 3명 중 1명 꼴로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년제 대학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30일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따으면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입학생 1만 3,141명 중 서울 지역 고교 출신이 4,202명(32.0%)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체 4년제 대학 입학생 중 서울 출신이 16.4%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평균의 두 배 수준입니다. 학교별로 보면 서울대 입학생 3,746명 가운데 서울 출신이 1,361명이었습니다.
      2024-06-30
    • 신안군 홍도분교에 '학교 종이 땡땡땡' 새 학생들과 새 시작
      전남 신안군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가 외지에서 전입해 온 신입생과 전학생 덕분에 폐교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신안군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6학년 3명이 졸업을 하면서 폐교 직전까지 갔으나, 전입자에게 주거 공간·일자리 제공 등의 정책 시행으로 모두 3 가구, 6명의 학생이 전학을 하면서 홍도분교에서 입학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습니다. 입학식에는 4명의 학부모와 신입생인 1학년 1명, 2학년 2명, 3·4·5학년 각각 1명씩이 참석해 주민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입학식에
      2024-03-05
    • 완도·영암군, 초중고 입학생에 축하금 지급
      완도와 영암군이 관내 학교 입학생에게 축하금을 지급합니다. 완도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입학생 920명에게 완도사랑상품권을 10만 원에서 20만 원 지급합니다. 영암군도 980여 명의 입학생들에게 영암사랑 카드 상품권을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완도 #영암 #입학생 #축하금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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