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

    날짜선택
    • KIA 이창진, 좌측발목인대손상...안타까움 나타낸 이범호 감독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이 좌측발목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20일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 전 브리핑에서 "인대 손상이 생겼다"며 "(이미) 넘어간 건데 잡아보려고 뛰어간 거였다. 마음이 좀 그렇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창진은 지난 19일 9회 2사 상황에서 키움 송성문의 홈런타구를 쫓아가다 위험구간에서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했고, 구급차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KIA 관계자에 따르면 이창진은 부상 이후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에서 MRI를 찍었고
      2025-08-20
    • 아웃카운트 1개 남겨두고 쓰러진 이창진...KIA, 끝나지 않은 부상 악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이 경기 막판 들것에 실려 나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KIA는 1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시리즈 첫 경기서 나성범의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12대 9로 승리했습니다. 3연패를 끊은 값진 승리에도 활짝 웃진 못했습니다. 이창진이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부상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이창진은 8회 나성범을 대신해 대타로 출전했습니다. 6구 승부 끝에 땅볼로 물러난 이후 이어진 수비에서 화를 입었습니다. 9회 초 2사 상황에서 송성문의 홈런 타
      2025-08-20
    • 인간 ABS가 돌아왔다! KIA, 이창진 1군 콜업..9번 배치
      '인간 ABS'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이 1군에 복귀했습니다. KIA는 1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첫 경기를 앞두고 지난 8일 수비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한 김석환을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이창진을 콜업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김)석환이가 3~4일 (경기를 뛰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빼고 이창진을 올렸다"며 "조금 늦게 (시즌을) 시작한 만큼 끝날 때까지 부상 없이 남아있으면서 좋은 경기 펼치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창진은 지난 시즌 KIA의 우승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10
      2025-06-10
    • "인간 ABS아냐?" KIA 1위 탈환 '주역'..4출루 이창진
      12일. SSG랜더스를 상대로 13대 7의 대역전승을 거둔 KIA타이거즈. 이날 경기에서는 투타의 조화가 빛났습니다. KIA의 선발투수 양현종이 초반 5실점하며 흔들렸지만 5⅔이닝 6탈삼진 1볼넷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팀 고참으로 특유의 이닝 소화력을 보여주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바통을 이어받은 최지민, 장현식, 김건국 불펜투수들도 크게 흔들림 없이 2실점 추가에 그쳤습니다. 타격에서는 KBO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인 4,078루타를 달성한 최형우가 6타수 3안타 1홈런 6타점 경기를
      2024-06-13
    • [야구인물사전]굴곡진 야구인생, 이제는 '빛'으로 불린다..KIA타이거즈 이창진은 누구?
      1991년 3월 경기도 부천 출생으로 만 32세. 건국대 대졸신인으로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롯데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인천고 2학년 때 이영민 타격상을 받을 정도로 타격 재능은 있었지만 3학년 성적이 좋지 못해 고졸 프로 지명을 받진 못했습니다. 이창진의 프로 입단 첫해 성적은 어땠을까요? 애석하게도 1군에서 4경기 단 2타석에 선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 포지션이었던 3루는 당시 롯데 황재균이 버티고 있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게 프로 2년 차를 맞은 2015
      2023-03-24
    • 결국 무너진 KIA 불펜..'불방망이'로 위기 극복할까?
      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불펜이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리그 최상위권인 타선이 희망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IA 불펜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것은 지난달 불펜 필승조였던 장현식과 전상현이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지면서부터입니다. 여기에 올 시즌 세이브 부문 2위로,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혔던 정해영마저 무너졌습니다. 정해영은 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9회 말 선두 타자 하주석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9전 전승을 챙겼던 KIA의 첫 패배입니다
      2022-08-03
    • '타선 폭발+놀린 호투' KIA, NC 상대로 화끈한 복수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폭발과 놀린의 성공적인 복귀투에 힘입어 NC에게 전날의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KIA는 27일 광주 홈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10차전에서 13안타를 맹폭하며 9-5 승리를 거뒀습니다. 무기력한 모습으로 1-9 대패를 당했던 전날의 패배를 고스란히 되갚은 경기였습니다. KIA의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선발 이재학을 난타했고, 이재학은 2회까지 13타자를 맞아 6피안타 3실점한 뒤 강판 당했습니다. 반면 기대반 우려반 속에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마운드에 오른 KIA의 놀린은 안정적인
      2022-07-28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