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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훈 첫 출근 "구조적 복합위기, 민생·성장에 과감히 투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우리 경제가 단기적으론 퍼펙트스톰 상태"라며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내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지명된 이 후보자는 임시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예금보험공사로 첫 출근길에 "우리 경제, 우리 사회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며 "고물가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경제의 구조적 이슈로 △ 인구위기 △ 기후위
      2025-12-29
    • 李정부 이혜훈 발탁...與 내부서도 반발 "국정 원칙 파기"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데 대해 여당 내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계엄을 옹호하고 국헌문란에 찬동한 이들도 통합의 대상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 탄생에 큰 기여를 했거나, 윤어게인을 외쳤던 사람도 통합의 대상이 돼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쉽사리 동의가 안된다"라며 "더욱이 단순히 국민통합 차원에서 대화와 타협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 어려움을 함께 딛고 만들어낸 이재명
      2025-12-29
    • 李대통령, 12·29 참사 1주기 추모사 "깊은 사죄...모두가 안전한 나라 만들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어떤 말로도 온전한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알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를 가진 대통령으로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앞서 공개한 영상 추모사에서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슬픔을 안긴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 7월에도 제주항공 참사와 세월호·이태원·오송 지하차도 참
      2025-12-29
    • 李대통령,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보수 진영' 이혜훈 지명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이재명 정부의 조직개편에 따라 기획재정부로부터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신설하는 기관입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8일 이 전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미래통합당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인물로, 지난해 제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중구성동구갑에 출마한 바 있습니다
      2025-12-28
    • '호남에 공들이는'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진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김건희는 모두 감옥에 갔고 내란 일당은 재판받고 있다"며 "내란 이후의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27일 전북 정읍시 샘고을시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북은 특정 정당이 독점정치를 해왔다. 더불어민주당을 존경하고 손잡고 일하고 있지만 조국혁신당이 더 잘할 수 있다"며 "전북 발전을 위해 조국혁신당을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지지 성향이 짙은 전북에서 대안세력인 조국혁신당의 존재감을 부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범여권 정당 간 경쟁을
      2025-12-27
    • 대통령실, 성탄절 '쿠팡대책 장관회의' 긴급소집
      대통령실이 성탄절인 25일 오후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의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를 가졌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이날 "정부 내에 쿠팡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가 넓게 이뤄져 있다"며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휴일에도 회의를 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주재하는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개인정보보호위원장,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등 관계 부처 장관급 인사들은 물론 경찰청 등 수사기관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2025-12-25
    • 李 대통령 국정지지율 소폭 하락한 까닭은?...전주보다 3%p 내린 59%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9%로, 2주 전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2∼24일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5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3%포인트(p) 내린 59%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32%로, 지난 조사보다 2%p 상승했습니다. 정당별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
      2025-12-25
    • '신라금관' 받은 트럼프, 이 대통령에 '백악관 황금열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백악관 황금열쇠'를 선물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페이스북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강경화 주미대사와 환담하면서 이 대통령에게 특별한 안부를 전했다"며 이를 소개했습니다. 강 실장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방한 당시 매우 귀한 선물을 받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5개 제작된 백악관 황금열쇠 중 마지막 남은 1개를 이 대통령에게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 대통령을 많이 좋아한다(I really like
      2025-12-25
    • 통일교 정치권 후원 의혹...이규연 "李대통령, '정교유착' 거침없이 정리하고 가자는 생각"
      통일교 정치권 후원 의혹에 여야 모두 특검 수용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4일 "(이재명 대통령은) 정교유착 문제에 대해 이번에 거침없이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가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수석은 이날 오마이TV 유튜브 방송에서 통일교의 정치권 후원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지위 고하와 여야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수사하라고 얘기하셨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모 방송사에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금품수수 의혹이 보도됐고, 바로 그다음 날 아침 이 대통령이 직접 말씀하셨다"라며
      2025-12-24
    • 강기정 "부강한 광주로 도약"…'정책 연속성도 강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이재명 정부와 함께 부강한 광주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송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광주는 다시 한번 성장의 기회를 맞이했고, 부강한 광주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새해 시정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강 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 성과를 강조하며 "역대 최대인 3조 9,497억 원의 내년도 정부예산은 그 신호탄이자, 광주의 목소리에 이재명 정부가 응답한 결과이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년 대비 16.6%
      2025-12-23
    • '넷플보다 재밌다'던 생중계 부처 업무보고, 막 내린다
      이재명 정부에서 최초로 시도되며 화제를 모았던 '생중계 부처 업무보고'가 막을 내립니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23일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의 보고를 받는 것으로 올해 업무보고를 마무리합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19일 법무부·성평등가족부에 이르기까지 엿새 동안 각 부처와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통상 1∼3월에 진행하곤 하던 업무보고를 연말에 마무리함으로써 국정의 방향성을 숙지한 상태에서 새해를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담겼습니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는
      2025-12-22
    • "올해 성탄·신년 특별사면 없다"...가석방 진행할 듯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성탄절이나 새해 특별사면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2일 여권에 따르면 정부는 성탄 및 신년 특사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사면은 법무부가 사면 대상과 기준을 검토한 뒤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상자들을 심사하고, 법무부 장관이 상신한 명단을 대통령이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통상 한 달 안팎이 걸리는데, 현재로선 대통령실이나 정부 차원에서 관련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성탄&midd
      2025-12-22
    • 김민석 총리 "李대통령의 호남 애정은 '찐'"...전남 대부흥 시점"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은 진짜 '찐'"이라며 "이제 호남, 특히 전남이 국가 미래의 근간으로 도약할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총리는 20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국정설명회 특별강연에서 "호남은 민주주의를 만들어왔지만 경제적 불이익을 감수해온 지역"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여러 차례 대화를 통해 호남이 반드시 잘돼야 한다는 진정성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제 물이 들어왔고 노를 저어야 할 시점 "이라며 "국가 AI 컴퓨팅센터 등 핵심 거점이 전남으로 내려온 만큼 정부와
      2025-12-20
    • 이재명 "생리대 왜 이렇게 비싸"…공정위에 조사 요구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에서 생리대 가격이 유독 비싸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정위 업무보고에서 주병기 공정위원장에게 “우리나라 생리대가 그렇게 비싸다면서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엄청 비싸다고 한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 평균적으로 그렇게 비싸다고 한다. 조사 아직 안 해봤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위원장이 “조사 안해봤다. 살펴보겠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조사 한번 해 봐 주
      2025-12-20
    • 이재명發 '충청 통합'에 민주 "획기적 진화" vs 국힘 "명백한 선거 개입"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균형성장의 핵심 대안으로 제안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두고 여야가 극명한 시각차를 보이며 정면 충돌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대한민국 국토관리 정책의 획기적 진화로 규정하며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반면,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셈법이 깔린 졸속 추진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번 통합 선언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열어낸 국토 균형 발전과 행정수도 세종의 길을 한 단계 진화시킨 역사의 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은
      2025-12-19
    • 李대통령 지지율, 전주보다 1%p 떨어진 55%...민주 40%·국힘 26%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하락한 5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5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6%로 2%p 올랐습니다. '의견 유보'는 9%로 집계됐습니다.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소통·국무회의·업
      2025-12-19
    • 이재명 대통령, '검찰 개혁' 업무보고...검사들과 첫 공개 토론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법무부와 검찰청으로부터 생중계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내년 10월로 예정된 검찰청 폐지의 준비 상황 및 공소청 전환 계획 등 검찰개혁의 이행 방안과 함께 검찰의 중대범죄 수사 역량을 어떻게 보전·이관할지에 관한 내용이 보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발표 뒤 자유 토론에서는 검찰 개혁에 관한 구체적 논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이 생각하는 개혁의 지향성, 보완 수사권 존치 여부 등 남은 쟁점에 관한 견해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부터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
      2025-12-19
    • "입 막는 독재적 발상" vs "인권 보호 필수 조치"...거세지는 정치권 '현수막 전쟁'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거리에 난립하는 '혐오 현수막'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가이드라인 마련을 행정안전부에 주문하면서 정치권이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는 행정 권력의 남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혐오는 결코 자유의 영역이 아니며 국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맞섰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지시가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특히 이
      2025-12-18
    • 대통령실, 생중계 업무보고에 "李 대통령, 감시대상 되겠다는 것"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 정부 업무보고 등을 생중계하는 것에 대해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집무실에 CCTV 달았던 것을 기억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원래 파놉티콘(원형 감옥)이란 권력의 응시이고, 감시받는 자가 약자"라며 "이 대통령이 감시당하겠다고 선택한 첫 번째가 성남시장 시절의 CCTV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생중계는) 위험부담이 있지만,
      2025-12-18
    • 李 대통령 "'대왕고래' 생산원가 계산도 안 해봤나"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한국석유공사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정부 당시 추진했던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인 '대왕고래' 사업에 대한 수익성 검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문규 석유공사 사장 직무대행에게 "동해 유전개발 사업의 경우 생산 원가가 높다면 채산성이 별로 없을 것"이라며 "석유공사에서 생산 원가를 계산해 봤느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최 직무대행이 별도로 계산해 보지 않았다는 취지로 답하자, 이 대통령은 "당연히 사업성을 따져봤을 것 같은데 계산을 안 해봤다는 것이냐"라고 재차 물었습니다. 이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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