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대행 "국민 불신 임계점 넘어서... 경찰 업무 '재설계' 필요"
경찰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겨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김종철 신임 차장은 2일 경찰에 대한 국민 불신이 임계점을 넘어선 것 같다면서 업무 전반에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차장은 이날 오전 이임식을 앞두고 경남경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윤기 사건'과 '제주 장미란 씨 실종 조작' 사건을 언급하면서 "경찰 수사·행정에 대한 국민 불신이 임계점을 넘어선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 만큼 국민 생명이나 안전과 관련된 실종 업무 또는 관계성 범죄에 대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
202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