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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발포 중단 요청 탓?…이란 "이스라엘 작전 중지"
      이란군은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작전을 중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이스라엘과 이란은 즉각 발포를 멈춰야 한다"고 요구한 지 약 1시간 만입니다.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이날 이란 언론들을 통해 낸 성명에서 "시온주의 정권에 고통스러운 대응을 가했으며 이란군의 작전 중지를 선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범죄자 미국의 지원 하에 레바논 남부와 다히예에서 자행된 잔혹한 시온주의 정권의 침략과 악행에 대응, 강력한 이란군은 억압받는 레바논 국민을 지원했다"
      2026-06-08
    • [영상]美 "호르무즈서 이란 드론 2기 격추"…종전협상 교착 속 주말새 두 번째 무력충돌
      미국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자폭 드론을 추가 격추하며 주말 사이 이란과의 국지적 교전을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국제 해상 교통을 위협하던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2기를 추가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부사령부가 같은 날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발사된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4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몇 시간 만에 추가 요격에 나선 것입니다. 중부사령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란의 공격적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 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2026-06-07
    • 이란 '선수만 비자 준' 미국에 격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격하는 이란 축구대표팀의 스태프들이 미국 입국을 거절당해 이란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 특사인 톰 배럭 튀트키예 주재 미국 대사는 5일(현지시간) 엑스를 통해 성명을 내고 튀르키예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이란 선수들의 비자가 발급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스포츠는 국경을 초월한다"고 말했습니다. 선수들의 본선 출전 길은 열린 셈입니다. 하지만 선수단을 지원할 핵심 스태프 10여명의 비자 발급이 무더기로 막혀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란의 반관영
      2026-06-06
    • 호르무즈 긴장감 여전…미국-이란 군사시설 '보복 폭격'
      미국과 이란 사이에 불안정한 휴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양측이 6일(현지시간) 다시 한번 제한적인 군사 공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의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쿠웨이트와 바레인에 있는 미군 기지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또한 자국의 허가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 한 유조선 4척에도 발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에 올린 게시물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의 주장을 일부 확인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미군
      2026-06-06
    • "이란 드론 공격에 쿠웨이크공항 또 멈췄다...인명·시설 피해"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쿠웨이트 국제공항의 운영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방부는 이날 이란의 공격으로 쿠웨이트 공항 건물과 시설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쿠웨이트 항공 당국은 착륙 예정이었던 항공기들을 인근 공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공항 측은 추가 피해를 막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쿠웨이트 국제공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의 운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또한 현재 운항 중인 항공기들에 대해서는 인근 국가 등 대체
      2026-06-03
    • 이란 "걸프해 화물선에 순항미사일 타격"…미군 공격에 보복
      이란의 정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국에 대한 보복으로 걸프 해역을 지나던 상선을 순항미사일로 공격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IRGC는 오만만에서 미국이 이란 선박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으로 미국-이스라엘 선박인 'MSC 사리스카'에 순항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IRGC는 이란 관영 타스님통신에 "오만만에서 이란 선박 라이언 스타에 대한 미국의 공격에 이어, IRGC 해군은 보복 조치로 미국·이스라엘 선박 MSC 사리스카에 순항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2026-06-02
    • 트럼프 "1주일내 '휴전연장·호르무즈 개방' 합의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향후 1주일 내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A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MOU 완성 및 합의 시점을 묻자 "향후 1주일 내로 당신이 그걸 얘기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이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나는 여전히 추가로 몇몇 사안을 해결해야 한다"며 아직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논의 중인 종전 MOU에는 휴전을 60일간 연장하는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2026-06-02
    • 트럼프 "이스라엘-헤즈볼라 교전 멈출 것...미·이란 속도감 있게 대화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력 충돌한 이스라엘과 친(親)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달래며 이란과의 종전 협상 의지를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교전 중단을 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리인 비비 네타냐후와 매우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며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로 갈 (이스라엘) 병력은 없을 것이다. 현재 이동 중인 병력도 이미 되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마찬가지로 최고위급 대표들을 통해 헤즈볼
      2026-06-02
    • 이란, "레바논 포함 휴전이 핵심 조건" 거듭 강조
      미·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성사 직전까지 갔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종 승인하지 않으면서 협상이 교착된 뒤 이란 측에서 '레바논 휴전'이 핵심 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엑스에 "즉시 주목 : 이란과 미국의 휴전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휴전이라는 점이 명백하다. 어느 한 전선에서 휴전 위반은 모든 전선의 휴전 위반에 해당한다. 무엇을 위반하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대미 협상단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2026-06-01
    • 이란 "노딜도 대비"...트럼프 조건 강화에 협상 안갯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 최종 승인에 앞서 이란에 추가 양보를 요구했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도 새로운 수정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양측의 문안 교환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란 역시 당연히 합의문에 자체적인 수정안을 반영할 것"이라며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의 판단 기준은 우리가 직접 동의할 수 있는 문안인지 여부"라며 "트럼프 측이 수정안을 적용했
      2026-06-01
    • CNN "이란 지하 미사일 기지 복구 속도 예상 이상…터널 입구 70% 재개방"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었던 이란의 지하 미사일 기지 상당수가 빠르게 복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NN은 위성사진 분석 결과, 공격으로 매몰됐던 이란 지하 미사일 시설 터널 입구 69곳 가운데 50곳이 다시 개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시간 30일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전쟁 기간 이란의 장거리 미사일 전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지하 기지 출입구와 연결 도로를 집중 타격했습니다. 하지만 휴전 이후 이란은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에 나섰고, 상당수 시설이 다시 운영 가능한 상태에 근접한 것으로
      2026-05-31
    • '이렇게라도 탈출하자'… 식별장치 끄고 호르무즈 '암흑항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선박이 자동식별장치(AIS)를 끈 채 미군의 지시를 받으며 해협을 통과하는 이른바 '암흑 항해'에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실은 초대형 유조선과 LNG 운송선을 포함한 선박들이 위협을 무릅쓰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세계 경제에 숨통을 일부나마 틔우고 있습니다. '암흑 항해'는 선박의 조명을 끄고 AIS를 차단한 채 항해하는 방식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통제하고 있
      2026-05-30
    • 이란 "농축 우라늄 해외 이전 없다"...핵협상 막판 진통?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란 고위 관리가 핵심 쟁점인 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이전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 에브라힘 아지지는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농축 우라늄을 제3국으로 이전할 의사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과 이란은 60일간의 휴전 연장과 이란 핵 프로그램 협상 개시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OU 초안에는 양국이 60일
      2026-05-30
    • 이란의회 안보위 대변인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내야...트럼프, 고개 숙일 준비하라"
      이란 의회(마즐리스)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 대변인 에브라힘 레자이 의원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강력한 통제권을 주장하면서 통행 수수료도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레자이 의원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 계정에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은 전 세계적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이에 따라 각국은 (이란의) 허가를 요청하고 통행 수수료를 지불하며 혁명수비대 해군의 유도하에 선박이 통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부과하는 세금 성격의 통행료가 아닌 서비스 제공에 대한 비용이나 수수료를 뜻하는 '하지네
      2026-05-29
    • 이란혁명수비대 "미 공군기지 공격...결과는 침략자 책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28일(현지시간) 미국의 공격에 대응해 미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란 관영 매체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 등에 따르면 이란의 정예군인 혁명수비대는 이날 오전 4시 50분쯤 미 공군기지를 표적 타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군이 이날 오전 이란 남부 반다르 아바스를 겨냥해 추가 공습을 감행하자 해당 공격의 발신지인 공군기지를 대상으로 즉각 반격했다는 것입니다. 혁명수비대는 미군의 공격을 "침략"이라 규정하며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더 결정적인 대응이 이어질 것이
      2026-05-28
    • "개입한 적 절대 없어" 이란대사, 나무호 피격 전면 부인
      우리 선박 'HMM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로 초치된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대사가 자국의 개입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쿠제치 대사는 27일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면담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이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다 부인한다"며 "절대 개입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 한국 선박에 발생한 그런 피해에 대해서 유감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의 조사 결과를 인정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적대국들의 가짜 깃발 작전을 주의해야 한다"며 관련성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2026-05-27
    • 폭스뉴스 "미군, 자위권 차원서 이란 남부 공격"
      미국 폭스뉴스가 25일(현지시간) "미군이 자위권 차원서 이란 남부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미국 중부사령부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미군이 미사일 발사대와 기뢰 설치를 시도하던 이란 선박을 포함한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국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미군은 "진행 중인 휴전 기간동안 자제력을 발휘하며 미군을 방어할 것"이라도 밝혔습니다. 앞서 이란 언론은 이날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시와 호르무즈 해협 인근 시리크와 자스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소
      2026-05-26
    • 미국-이란 합의 난항...'맹탕' 내부반발 때문
      개전 3개월이 돼가는 미국-이란 전쟁이 합의 도출을 앞두고 막판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란의 합의 골자는 60일간의 추가 휴전과 함께 이란의 봉쇄와 미국의 역봉쇄가 동시에 작동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휴전 중 이란의 비핵화와 제재 완화를 맞바꾸는 협상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측 모두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맹탕합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중론'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란도 '미국 정치'를
      2026-05-26
    • 이란 "미국과 종전 MOU 큰 틀 합의…서명 임박 단언은 일러"
      이란 외무부는 미국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과 관련해 큰 틀에서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미국과) 협상이 진전했고 대화 의제의 상당 부분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누구도 이것이 곧 합의 서명이 임박했다는 뜻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며 "미국의 정치와 의사결정은 제도적 불안정성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신중한 태도를 보이긴 했으나 이란 정부는 이날 양해각서 체결 가능성을 처음으로
      2026-05-25
    • 트럼프 "이란과 합의 서두르지말라 지시...시간 우리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이란과 종전 협상을 수행 중인 미국 대표들에게 "서둘러 합의에 도달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과의) 협상은 질서 있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를 서두르지 않도록 지시한 이유에 대해 "시간은 우리 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는 합의가 도달하고, 인증되고, 서명될 때까지 전력으로, 완전한 효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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