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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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꼼꼼히 챙겨 평창올림픽 성공시켰다"...이낙연, 새만금잼버리 파행 작심 비판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였던 이낙연 전 총리가 "평창올림픽을 꼼꼼히 챙겨 성공시켰다"며 세계잼버리대회 파행과 관련해 전 정부 책임론을 제기한 여당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재임 시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진두지휘했습니다. 7일 이 전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제만 터지면 전 정부 탓으로 돌리는 여당도 이번만은 그러지 못하리라 짐작했으나, 내 짐작은 빗나갔다"면서 "세계잼버리 파행도 전 정부 탓을 하는 정부 여당이 절망적일 만큼 한심하다"고 썼습니다. 이 전 총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문재인 대통령
      2023-08-08
    • 정청래 “외교적으로 껄끄러운 문제에 야당이 나서면 지렛대 활용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일본에 후쿠시마 핵 오염수 관련해서 서한을 보냈더니 국민의 힘에서 국가망신 자초했다, 부끄럽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들이 부끄러운 걸 모르는 것 같다"면서 "여당으로서 외교적으로 껄끄러운 문제, 좀 난해한 문제가 있으면 야당이 나서서 이렇게 하면 지렛대가 될 수 있지 않냐"라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야당이 환경영향평가 하자, 핵 오염수 함부로 방류하지 말라고 했으면 고맙다고 해야 할 일
      2023-08-01
    • 박지원 "이낙연 그 정도 하면 됐다..'명낙회동' 감동적"[박영환의 시사1번지]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에 대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호평을 내놨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3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이 대표와 이 전 대표가) 만나서 어깨동무하고 그대로 나왔다. 잘 됐다. 그래서 저는 잘했다(고 본다)며 "지금 현재 민주당의 최고의 개혁, 혁신은 단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강한 민주당이 돼야 된다. 민주당이 152석, 180석을 가지고도 정권 재창출을 하지 못한 것은 그만큼 단합이 안 된 결과 아니냐, (그간) 염
      2023-07-31
    • 이재명 '통합', 이낙연 '혁신'에 방점..與는 혹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어제(28일) 만찬 회동과 관련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뜻은 모았지만 방법론에선 엇갈렸단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 회동에서 이낙연 전 대표에게 "당이 단합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는데, 이 전 대표는 "도덕성과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게 혁신의 시작"이라며 "당내 분열의 언어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의 '단합'에 방점을 찍은 반면 이 전 대표는 강성 지지층의 모욕적 언행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혁신'을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됩니
      2023-07-29
    • 與 "명낙회동,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에 대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는 여당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황규환 수석부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말뿐인 '단합'과 '혁신'만 오고 간 명낙회동,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수석부대변인은 "아무런 의미도 내용도 없는, 고작 이런 하나 마나 한 이야기를 하려고 그동안 그렇게나 변죽을 울렸나. 마치 대단한 논의라도 할 것처럼, 두 번의 연기 끝에 성사된 회담이지만 결국 반성이나 혁신의 의지도 없는
      2023-07-29
    • 이재명ㆍ이낙연 "단합과 혁신으로 내년 총선 승리"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가 단합과 혁신으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 대표와 이 전 총리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 한 음식점에서 만나 두 시간 동안 저녁을 함께했습니다. 이 대표는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당의 단합이 가장 중요하고 당이 분열되지 않도록 잘 이끌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 전 총리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민주당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대담한 혁신이 필요하며 혁신을 통해 단합하고 국
      2023-07-28
    • '명낙회동' 진행 중..민주당 계파 갈등 분수령될까?
      【 앵커멘트 】 두 차례나 불발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지금 진행 중입니다. 집중호우 등으로 두 차례나 연기된 후 세 번째 만에 만나는 것인데, 당 화합과 혁신 등의 내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만남이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분수령이 될지 관심입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집중호우로 두 차례 불발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이 오늘 저녁 서울 모처에서 진행 중입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만찬에는 이 대표 측에서 김영진 당 대표
      2023-07-28
    • '이재명-이낙연 만찬회동' 오늘 비공개 진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오늘 진행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을 28일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회동에는 김영진 정무실장과 윤영찬 국회의원이 배석합니다. 앞서 지난 11일과 19일 예정됐던 대면은 호우로 인해 두 차례나 연기됐습니다.
      2023-07-28
    • 이소영 “불체포특권 포기결의는 체포동의안 4번 부결시킨 것 반성”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의) 어제 불체포특권 포기결의 자체가 지금까지 4번 연속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에 대해서 이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고 하는 반성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때문에 그 ‘정당한 영장 청구’라고 하는 표현을 우리가 이해할 때 그 정당한지 여부를 대상 의원이 판단한다는 건 당연히 안 되는 것이고, 민주당의 입장에서 판단한다 그것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총의가 모아졌다고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9일) 아침 K
      2023-07-19
    • 이낙연, 결혼식장서 봉변..흉기 소지 80대 달려들어 "1억 내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를 위협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의 한 예식장에서 이 전 대표에게 고성을 지르며 팔을 잡아당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남성은 허리춤에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흉기가 사용되진 않았으며, 주변에서 재빨리 제지에 나서 이 전 대표는 다치지 않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이날 남성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자신이 지난 2014년 전남지사 선거 당시, 이 전 대표를 도와 1억
      2023-07-19
    • 이재명-이낙연 만찬 회동 또 연기 "수해 복구 집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이 또 다시 불발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8일) 오후 공지를 통해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이낙연 전 대표와의 만찬 일정은 순연됐다"고 밝혔습니다. 당 관계자는 "수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해 피해가 일단락 될 때까지 당분간 두 대표 간 만남은 미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1일 만나기로 했지만 당일 집중호우로 인해 일정을 내일(19일)로 미룬 바 있습니다.
      2023-07-18
    • 최재성 “윤 대통령, 한일정상회담서 기시다에게 방류 승인해 줬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한 것과 관련,“세 가지 정도 보인다”고 운을 뗀 다음 “하나는 방류 승인인데, 한일정상회담에서 기사다 총리한테 방류를 전제로 후속조치 과정에서 모니터링해 달라는 세 가지 요구를 했다”며 “그 다음에 방류과정에서 한국 전문가가 참여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건 방류를 전제한 것이고. 방류를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를 넘어선 것이어서 방류승인이다”라고 말
      2023-07-17
    • '이재명-이낙연 만찬회동' 오는 19일 비공개로 진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닷새 뒤 진행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4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을 오는 19일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예정됐던 두 사람 간 대면은 호우로 인해 연기됐습니다.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낙(친이낙연)계 수장이자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맞붙었던 두 사람의 만남은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2023-07-14
    • 이상민 “‘낙지탕탕’ 혐오 표현 심각, 일그러진 팬덤 퇴출시켜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쾌한 결별’을 얘기한 것은 방향이 다르고 서로 싸우기만 한다면 차라리 헤어지는 게 낫다는 일반적 의미이며, 본래 참뜻은 민주당이 더욱 치열하게 혁신하자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이 이낙연 전 대표를 겨냥해 ‘낙지탕탕’에 비유한 것은 과도한 혐오 표현으로서 일그러진 팬덤은 민주당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오늘(12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2023-07-12
    • '이재명-이낙연 만찬 회동', 호우경보로 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연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1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오늘 예정됐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을 호우경보와 그에 따른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정됐던 이번 대면은 지난 대선후보 경선부터 이어져 온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변곡점을 맞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2023-07-11
    • '명낙회동' 연기.."호우경보 발효돼 수해 대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연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1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오늘 예정됐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을 호우경보와 그에 따른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예정됐던 두 사람 간 대면은 지난 4월, 이 전 대표 장인상에 이 대표가 조문한 이후 석 달여 만이자,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후 처음입니다.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낙(친이낙연)계 수장이자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맞붙었던 두 사람의 만남은 민주당 내 계파 갈
      2023-07-11
    • 이재명-이낙연 만찬 회동 "계파 갈등 분수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내일(11일) 회동합니다. 민주당은 오늘(10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내일 저녁 만찬 회동을 한다며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회동 결과는 서면으로 브리핑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대면은 지난 4월, 이 전 대표 장인상에 이 대표가 조문한 이후 석 달여 만이자, 이 전 대표가 귀국한 이후 처음입니다. 친이재명계와 친이낙연계 수장이자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맞붙었던 두 사람의 만남은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07-10
    • '명낙회동' 성사..이재명·이낙연 내일 저녁 만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내일(11일) 회동합니다. 민주당은 오늘(10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 대표는 11일 저녁 이 전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한다"며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회동 결과는 서면으로 브리핑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 간 대면은 지난 4월, 이 전 대표 장인상에 이 대표가 조문한 이후 석 달여 만이자,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후 처음입니다.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낙(친이낙연)계 수장이자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맞붙었던 두 사람의 만남은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2023-07-10
    • 이번주 '명낙회동' 성사?..이낙연, 이재명에 직접 쓴소리할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 주 회동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주에 만나는 것을 목표로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 전 대표는 나흘 뒤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고, 지난 5일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막걸리 회동을 가진 바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떤 이야기가 오가느냐입니다. 이 대표는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당의 결속과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제를 위해 이 대표가 힘을 실어
      2023-07-09
    • 조응천 “이낙연, 이재명 대표 1년 평가에 근본적 차이 많을 것”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백지장 맞들면 낫다’는 이낙연 전 대표 입장에서는 이재명 대표 1년에 대한 평가, 생각 여기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좀 차이가 많을 것”이라며 “그걸 좀 좁히지 않은 상태에서 만나서 차 마시고 '그래 열심히 하자’ 이렇게 하는 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시니까 아마 만나게 될 거다 이런 정도의 뜻을 보이시는 거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조응천 의원은 오늘(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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