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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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중알콜 0.159%' 음주 운항 선원·묵인한 선장 적발
      전남 고흥 해상에서 음주 상태로 운항을 한 70대 선원과 이를 묵인한 선장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상교통안전법 위반 혐의로 70대 선원 A 씨와 선장 B 씨를 각각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고흥군 외나로도 남방 해상에서 만취한 상태로 조타기를 잡고 배(예인선)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9%로 면허 취소 수준입니다. 관리 책임이 있는 선장 B씨는 A씨의 음주 운항을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부산항에서 팽택항으로 이동 중,
      2025-12-16
    • "술 다 깼겠지?" 모터보트 몰다 적발
      술이 깨진 않은 상태로 바다에서 모터보트를 몰던 40대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10일 오전 10시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54% 상태로 0.4톤급 보터보트를 조종한 혐의로 40대 관광객 A씨를 적발했습니다. A씨는 모터보트를 조종해 동승자 1명과 함께 낚시를 하다가 음주 운항 특별단속 중인 해경 구조정에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A씨가 전날 마신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모터보트를 조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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