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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런 버핏, 게이츠 재단 등 8조 원 기부..개인 역대 최대 규모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약 60억 달러, 우리 돈 8조 원 상당의 주식을 게이츠 재단과 가족 재단 등에 기부했습니다. 이는 버핏이 2006년부터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 시작한 이후 단일 연도로는 가장 큰 규모의 기부로, 그의 누적 기부액은 총 600억 달러, 우리 돈 82조 원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핏은 현지 시각 27일 자신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1,236만 주를 총 다섯 곳의 재단에 나눠 기부했습니다. 이 가운데 943만 주는
      2025-06-28
    • 94세에도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장수의 비결은?
      '투자의 달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94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그의 생일을 이틀 앞두고 버크셔 해서웨이의 시가총액은 장중 1조 달러(약 1천339조 원)를 넘어 미국 기업 중 빅테크(거대기술 기업)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했습니다. 미 경제지 포천은 1일(현지시간) "버핏의 장수 비결은? 코카콜라와 캔디, 그리고 삶의 기쁨"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버핏이 일생에 걸쳐 투자가로서 대단한 성취를 이루면서도 94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하고 있는 비
      2024-09-02
    • 버핏, 애플 팔아 화장품 샀다고?..국내 화장품 주가 '들썩'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2분기, 애플 보유 지분을 대폭 줄이고 화장품 소매업체 울타뷰티를 포트폴리오에 담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각 1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보유지분 공시(13-F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울타뷰티 주식을 69만여 주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6월 말 자료 종가 기준 2억 2,700만 달러 수준입니다. 울타뷰티는 미국의 '올리브영'으로 국내 브랜드 다수가 입점해 있습니다. 다만 버크셔는 전체적으로 2분기에 신규 투자보다는 현금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버크셔는 2분기 7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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