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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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멈춰선 목포시내버스..이번엔 '가스비 체납'
      목포시내버스가 오늘(12일) 아침부터 또 멈춰 섰습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태원여객·유진운수 버스회사 소속 시내버스 150여 대는 모두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버스회사 측이 시내버스 연료를 공급하는 목포도시가스에 23억 원의 가스 연료비를 체납하고, 채무 상환 연장을 위한 담보 제공 등에도 불응해 가스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운행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1개 주요 노선에 전세버스 52대, 낭만버스 등 모두 58대를 투입해 비상수송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목포시내버스는 임금체
      2022-12-12
    • '연료비 체납' 목포시내버스 또 운행중단
      목포시내버스가 연료비 체납으로 운행이 정상화된 지 26일 만에 또다시 멈춰 설 상황에 놓이면서 목포시가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도시가스 회사는 10일 오후 5시부터 시내버스 연료를 공급하는 ㈜CNG충전소에 가스 공급 중단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내버스의 연료인 CNG가스는 목포도시가스에서 ㈜그린CNG 충전소에 LP가스를 공급하면 ㈜그린CNG 충전소에서 압축해 시내버스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CNG 충전소와 목포시내버스 회사는 가족이 운영하고 있으나 버스회사의 경영악화가 심화되면서 현재 가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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