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문화제 성황리 폐막…'왕사남' 흥행에 관람객 2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힘입어 강원 영월에서 열린 제59회 단종문화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영월군과 영월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세계유산 영월 장릉과 청령포, 동강 둔치 일원에서 펼쳐진 단종문화제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축제 기간 장릉과 청령포를 찾은 방문객은 이틀간 3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청령포 유배길 행사'는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봉된 채 나룻배를 타고 청령포로 들어가는 56
202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