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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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청소기 카메라로 전 배우자 감시하고, 살해 시도 40대...항소심도 징역 12년
      결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전 사실혼 배우자를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2부는 살인미수와 특수중체포치상, 특수강요, 특수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26일 오후 2시쯤 전남 여수시의 한 주택에 침입해 전 사실혼 배우자인 5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결별 이후에도 B씨에게 집착했고,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
      2026-04-29
    • 섬박람회 주행사장, 결국 매립지로..."'의혹 여전', 해명하겠다"
      【 앵커멘트 】 논란의 중심에 선 여수섬박람회 주행사장이 결국 매립지인 진모지구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여수시는 혈세 낭비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내겠다고 했지만, 잇단 정부 인사들의 방문에도 풀리지 않던 의혹이 단숨에 해소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시가 엑스포관 대신 진모지구를 주행사장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전시관의 70% 이상이 임대 중이고, 사업비의 30%가량이 임차비로 소요되며, 시설물 노후화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전시관 임대 문제는 5
      2026-04-27
    • 여수서 1톤 트럭-통근버스 '쾅'…심정지 1명·경상 11명 이송
      전남 여수의 한 교차로에서 트럭과 통근버스가 충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1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27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반쯤 여수시 봉계동 한 장례식장 인근 교차로에서 1톤 트럭과 통근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동승자인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트럭 운전자를 포함해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11명도 경상자로 분류됐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27
    • '영업 중단' 여수중앙병원 "무거운 책임감 느껴" 사죄
      여수중앙병원 영업 중단 사태와 관련, 병원 측이 입장문을 통해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기주 여수중앙병원장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여수중앙병원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해 병원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큰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부 문제로 병원 운영이 중단된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임대료 관련 분쟁이나 직원 급여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습니다. 박 원장은 "임대료 해결을 위해 건물주와 수차례 합의 과정을 거쳤지만 강제집행 절
      2026-04-27
    • "찔러봐" 술마시고 말다툼 벌이다 이웃 살해한 50대
      술을 마시다 말싸움으로 번져 이웃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용규)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A 씨에게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4일 전남 여수시 문수동 한 아파트 상가 노상에서 술을 마시던 중 50대 B 씨를 살해한 혐의입니다. A 씨와 B 씨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 사이로 우연히 만나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B 씨가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2026-04-26
    • 전남 여수시, '섬의 날' 입찰 비리 의혹 심사위원 3명 고발
      KBC가 보도한 전남 여수 '섬의 날' 행사 대행업체 선정 비리 의혹과 관련, 여수시가 심사위원 3명을 경찰 고발했습니다. 여수시는 24일 섬의 날 대행업체 입찰 과정에서 심사위원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거나 특정업체에 점수를 몰아준 의혹을 받는 심사위원 3명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BC는 섬의 날 행사 대행업체 입찰 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A사가 한 심사위원으로부터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면서 최종 순위가 뒤바뀌는 등 점수 몰아주기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차 공모에서는
      2026-04-24
    • 조계원 "여수섬박람회 각종 의혹, 은폐 안 된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논란의 중심에 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적으로 반전의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24일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전과 교통난, 혈세 낭비 등 각종 논란이 불거진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해 "무사안일하게 진행됐으면 실패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게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섬박람회를 전력을 다해 준비하는 체제로 진입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날 김민석 국무총리가 섬박람회 주행사장인 진모지구를 방
      2026-04-24
    • '해든이 사건' 친모에 무기징역..."분풀이 대상 삼아"
      【 앵커멘트 】 생후 4개월 된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친모에게 1심 법원이 '방어 능력이 없는 영아를 분풀이 대상으로 삼았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학대를 방치한 친부에 대해선, 검찰 구형보다 낮은 4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피켓을 든 시민들이 호송차량을 막아섭니다. ▶ 싱크 : . - "해든이를 살려내라! 살려내라!" 해든이가 숨진 지 6개월 만에 열린 1심 선고 공판. 법원은 친모 A씨에게 사실상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아동학대 살해 혐의 등을 모두 인정했
      2026-04-23
    • 김 총리, 섬박람회 작심 비판..."행사 주체·책임 명료해야"
      【 앵커멘트 】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주에 이어 오늘(23일), 일주일여 만에 다시 여수를 찾았습니다. 세계섬박람회 현장 점검 자리였지만, 조직위를 향한 강도 높은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인 여수 돌산 진모지구를 둘러보고 종합점검회의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 먼저 인프라가 잘 갖춰진 기존 엑스포장을 두고, 기반시설이 부족한 데다가 교통이 불편한 진모지구를 섬박람회장으로 선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따져 물었습니다. ▶ 인터뷰 : 김민석 / 국무총리 - "리모델링 이런
      2026-04-23
    • 생후 4개월 '해든이' 학대·살해한 친모 '무기징역'
      생후 4개월 아들을 잔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친모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김용규 부장판사)는 2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 학대 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해 무기징역, A씨의 남편 B씨에 대해 징역 4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2일 오전 11시 43분쯤 전남 여수시 자택에서 생후 4개월인 아들을 무차별로 때리고, 물을 틀어놓은 아기 욕조에 방치해 다발성 골절과 출혈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같은 해 8월 24일
      2026-04-23
    • '브레이크 고장' 레미콘, 담벼락 충돌 후 5m 옹벽 아래로 추락…차량 8대 파손
      전남 여수에서 브레이크가 고장난 레미콘이 아파트 담벼락 아래로 추락해 1명이 다쳤습니다. 23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여수시 선원동에서 아파트 담벼락을 들이받은 레미콘이 5m 옹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주변에 있던 차량 8대가 파손됐습니다. 당국은 레미콘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재산 피해를 규모하고 있습니다.
      2026-04-23
    • "제2 잼버리 우려, 원점 검토" 민형배 언급에...김영록 "불필요한 논쟁"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에서 맞붙었던 민형배 의원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9월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 위치를 두고도 이견을 드러냈습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는 전날에 이어 22일에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그는 주철현(민주당·여수갑) 의원과 함께 조직위원회가 있는 박람회장 국제관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조성, 교통·안전 대책 등을 보고받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부 행사장인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둘러본 뒤 주
      2026-04-22
    • 토목공사에만 140억 원?...여수섬박람회, 민간업자 배불리나?
      【 앵커멘트 】 여수세계섬박람회장 조성 예산 중 140억 원 상당이 토목공사에 집중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굳이 15년 넘게 버려졌던 간척지를 주행사장으로 선정하면서, 콘텐츠 확보보다는 토목공사에만 예산을 써버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공사판 한 가운데 건물 골조 공사가 한창입니다. 여수섬박람회 주행사장 주제관인 인공섬으로, 투입된 예산만 100억 원에 달합니다. ▶ 싱크 : 여수시 관계자 (음성변조) - "요즘 제일 중요한 게 안전이잖아요 행사하는데 문제없이 안전하게 할
      2026-04-22
    • 김창주 여수시장 후보 "섬박람회, 제2의 잼버리 안 된다…재점검 시급"
      무소속 김창주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과 관련해 "제2의 잼버리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면 재점검과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긴급 점검 지시는 시의적절하다"며 "단순 대응이 아니라 준비 과정 전반에 대한 객관적 분석과 책임 있는 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준비 과정에서 드러난 행정 중심, 관료주의적 접근을 문제의 핵심으로 지목했습니다. 한여름 개최 계획을 뒤늦게 변경하는 등 초기 기획 단계부터 오류가 있었고, 시민과 현장 의견
      2026-04-22
    • 행안부, '섬의 날' 감찰 착수...김민석 총리, 입찰 비리 직접 점검
      KBC가 보도한 '여수 섬의 날' 행사 대행업체 선정 비리 의혹과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2일 '여수 섬의 날' 대행업체 입찰 과정에서 심사위원이 특정업체에 기준을 어기고 점수를 몰아주고 심사위원 정보가 외부에 유출됐다는 KBC보도에 대해 감찰단을 구성하고 입찰 과정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감찰단은 입찰 전 과정을 전면 재검증하는 한편 공무원과 업체 간 유착이 있었는지 여부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번 감찰은 단순한 절차 점검을 넘어, 두 차례 입찰 모두에서 문제가 반복된 배경과 책
      2026-04-22
    • "2년 전에도 알았지만" 매립지로 확정한 여수시...의구심 확산
      【 앵커멘트 】 논란이 된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의 안전·교통·혈세 등 총체적 문제에 대해선 여수시도 이미 2년 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그럼에도 준공 이후 15년 넘게 천덕꾸러기로 남은 매립지를 왜 주행사장으로 확정 지은 건지 의구심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진모지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정 시장이 관련 문제에 대해 일일이 열거하기 시작합니다. ▶ 싱크
      2026-04-21
    • 전라남도, 정부에 COP33 여수 유치 강력 건의
      전남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대한민국 유치와 개최도시로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선 지정을 정부에 건의하고 국가 차원의 전략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COP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총회 유치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 국가로 도약할 중대한 기회로 평가됩니다. COP33은 2028년 11월 중 개최 예정으로, 198개 당사국과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 5만여 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회의입니다. 개최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순
      2026-04-21
    • 비만 내리면 '홍수'..."섬박람회 주행사장, 원점에서 다시 묻자"
      【 앵커멘트 】 모두 1,600여억 원이 들어가는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행사장 안전 논란에 이어 혈세 낭비까지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치권에서도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개막까지는 이제 5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흙탕물로 뒤덮인 도로. 도로 경계는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지고, 차량은 반쯤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 2019년 태풍 다나스가 덮쳤을 당시, 여수 진모지구의 모습입니다. 진모지구는 현재 논란의 중심의 선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으
      2026-04-21
    • 기후 위기 대응...여수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개막
      【 앵커멘트 】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인데요. 이번 주 여수에서 열리는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이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지 주목됩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석유화학도시 여수. 탄소 감축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이곳 여수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이 개막했습니다. ▶ 싱크 : 김성환 /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 "일주일간의 시간을 통해 에너지 전환이라는 공동의 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2026-04-20
    • 비 내렸다 하면 '홍수'..."섬박람회 주행사장, 원점에서 다시 묻자"
      【 앵커멘트 】 모두 1,600여억 원이 들어가는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행사장 안전 논란에 이어 혈세 낭비까지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치권에서도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개막까지는 이제 5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흙탕물로 뒤덮인 도로. 도로 경계는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지고, 차량은 반쯤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 2019년 태풍 다나스가 덮쳤을 당시, 여수 진모지구의 모습입니다. 진모지구는 현재 논란의 중심의 선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으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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