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날짜선택
    • 폭염특보 속 정전...240여 세대 불편
      【 앵커멘트 】 폭염특보가 내려진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240여 세대에서 냉방기 등 전력을 쓰지 못했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카페 안이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식당에도 불이 꺼져 손님들이 휴대폰 불빛에 의존해 밥을 먹습니다. 어제(30일) 저녁 7시쯤 여수시 웅천동 일대 주택과 상가 등 24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 스탠딩 : 김연준 -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주민과 상인들이 3시간가량 냉방기 등
      2026-07-31
    • '섬의날' 점수 몰아준 심사위원, 알고 보니 공무원…일감까지 챙겨
      【 앵커멘트 】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섬의날' 대행업체 입찰 과정에 비리 의혹이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2차 입찰에서 최종 낙찰업체에 압도적인 점수를 몰아줘 공정성 논란을 일으킨 심사위원이 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섬의날'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에서 최종 낙찰업체의 독주를 도운 심사위원은 바로 '4번 위원' 경쟁 업체들보다 두 배나 높은 점수를 몰아주며, 해당 업체를 1순위로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싱크 :
      2026-07-28
    • [영상]여수서 '원인미상' 점포 화재...합동감식에도 원인 못 찾아
      여수의 한 점포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감식에 나섰지만 화재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27일 전남광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여수시 소라면 한 점포 화재 현장에 경찰과 소방 인력 4명이 투입돼 현장감식을 벌였습니다. 감식 결과,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 등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당국은 조만간 2차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전날 오후 1시쯤 소라면 복산리 점포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일부가 불에 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돼
      2026-07-27
    • 건설기계연합 '시장 장악' 논란..."말 안 들으면 퇴출"
      【 앵커멘트 】 건설기계 사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가 오히려 임대료를 통제하고 담합을 통해 시장을 장악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과거 공정거래위원회가 비슷한 행위를 불공정거래로 판단한 사례도 있는 만큼 공정한 시장 질서를 훼손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시 돌산읍의 한 공사 현장입니다. 지난해 이 현장에 건설장비를 임대해 준 업체는 건설기계연합회로부터 제명 통보를 받았습니다. 연합회가 추진한 임대료 인상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복성 처분을 받은
      2026-07-25
    • 중학교서 22명 집단 식중독...감염 원인·경로는 '깜깜'
      【 앵커멘트 】 최근 여수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학생과 조리사 등 총 22명이 식중독균에 감염됐지만, 정작 감염 원인과 경로는 오리무중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0일, 학생과 교직원 수십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여수의 한 중학교. 당시 학생들은 발열과 오한,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입원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검사 대상 36명 가운데 학생과 조리사 등 22명에게서 식중독균인 '장독소성 대장균'이 검출된 겁니다. ▶ 인터
      2026-07-24
    • 끼임사고 고위험 사업장…위반사항 100여 건 '수두룩'
      여수와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제조업 사업장에서 산업안전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24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끼임 사고 위험이 큰 제조업체 19곳을 대상으로 단속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방호조치 누락 12건 △안전통로 설치 누락 8건 △분전반 등 절연 조치 누락 7건 등 총 96건의 위반사항이 지적됐습니다. 이 가운데 사용중지 11건과 과태료 1건(50만 원)도 적발됐습니다. 노동부는 덮개·울타리 미설치 등 방호장치와 안전시설 미흡이 주로 확
      2026-07-24
    • "섬박람회 코앞인데..." 여수공항 노후도로 정비 '시급'
      【 앵커멘트 】 전 세계인이 함께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제행사의 첫 관문인 여수공항의 주변 도로에 포트홀 등 훼손이 큰 상태로 방치돼 있어 대규모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도로 곳곳이 패이고 갈라진 채 방치돼 있습니다. 지름 1m 크기의 포트홀에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며 아슬아슬한 운행을 이어갑니다. 울퉁불퉁한 노면 탓에 차체가 크게 흔들리고, 횡단보도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여수와 순천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이자 여수공항을 오가는
      2026-07-23
    • '관용차 446회 사적 사용' 前 여수시 비서실장 벌금 500만 원 선고
      관용차를 사적으로 몰다가 사고를 낸 전 전남광주 여수시장 비서실장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4단독(김용민 부장판사)는 23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전 여수시장 비서실장 A씨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공용 차량을 446회에 걸쳐 개인 출퇴근용으로 운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5월 12일에는 여수시 선소대교 인근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내 공용 재산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습니다. 당시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해당 관용
      2026-07-23
    • '섬의 날·섬박람회' 입찰 의혹…"당초 1순위 업체 같았다"
      【 앵커멘트 】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섬의 날' 행사 입찰 과정에서 잇따라 비리 의혹이 제기되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KBC 취재결과, 별도로 진행된 두 사업 모두 1순위로 선정된 컨소시엄에 당초 동일한 업체가 포함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열리는 19억 원 규모의 '섬의 날' 행사. KBC가 입찰과정에 점수 몰아주기 비리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면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싱크 : 당시 입찰 참여업체 관계자 (음성변조) - "결국에는 심사위
      2026-07-22
    • 여수바다 '고수온주의보' 발령...물고기 폐사 '우려'
      【 앵커멘트 】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수 앞바다에도 올해 첫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적조 발생 가능성까지 커지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앵커멘트 】 여수항에서 뱃길로 30분 거리에 떨어진 한 양식장입니다. 좁은 가두리 그물망 안에서 활력을 잃은 물고기들이 힘겹게 헤엄칩니다. 3년 넘게 키운 물고기들이 고수온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서 어민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고찬윤 / 양식어민 - "고수온 때문에 상당히 피해가 있을 것 같고 작년보다
      2026-07-21
    • "머리 숙여 사과합니다"...여수시, 친절도시 만들기 '총력'
      【 앵커멘트 】 오는 9월 세계섬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여수의 한 유명식당이 불친절 배짱영업으로 손님들의 원성을 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보도 이후 해당 식당은 운영 방식을 개선하겠다며 사과했고, 여수시는 친절도시 만들기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자리가 텅 비었는데도, 일행이 오기 전까지 앉지 말라며 불친절 배짱영업으로 손님을 문전박대한 여수의 한 유명 식당. KBC 보도가 나가자, 기사에는 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식당 측은 머리 숙여 사과했습니다. ▶
      2026-07-20
    • "일행 오기 전까지 앉지 마세요"...여수 식당 또 불친절 논란
      【 앵커멘트 】 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둔 여수에서 또다시 유명 식당의 불친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지난해 전국적인 망신을 산, 불친절 응대 이후 여수시가 대대적인 친절 캠페인을 벌였지만 현장의 배짱영업은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맛집으로 소문난 여수의 한 유명 식당입니다. 빈 테이블이 곳곳에 보이지만, 먼저 도착한 손님들은 자리에 앉지 못합니다. 식당 측의 고압적인 규칙 때문입니다. ▶ 싱크 : 식당 관계자 (음성변조) - "일행분이 안 오셨을 때는 대기를 하고 계시다가 일
      2026-07-18
    • "여수엑스포장, 대형 K-POP 공연장으로"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엑스포장을 대형 K-POP 공연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가 5만 석 규모의 이른바 'K-컬처 아레나'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여수를 포함해 지자체 간 유치전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규모 K-POP 공연과 한류 축제 경험을 갖춘 여수엑스포장. 2012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계기로 교통과 숙박 인프라도 대폭 확충됐습니다. 엑스포장 활용 방안이 묵은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여수시가 대형 복합문화시설 조성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김용우 / 여수시
      2026-07-17
    • 여수서 초등생 납치 시도...학부모 불안감 커져
      【 앵커멘트 】 여수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들을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며 범죄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불과 한 달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만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에 선 남성이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손짓합니다. 이내 손에 쥐고 있던 맥주캔을 땅으로 집어던집니다. 50대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초등생을 데려가려다 부모가 차에 태우자 화를 내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초등학생 (음성변조) - "처음에 와서는 친
      2026-07-17
    • 섬박람회 비리 첩보 한 달 넘게 '묵혀'...뒤늦은 수사 논란
      【 앵커멘트 】 300억 원 가까운 여수세계섬박람회 운영 대행사 선정과정에 비리 의혹이 불거졌는데, 경찰이 핵심 첩보를 입수하고도 한 달 넘게 사건 배당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적 관심 사업을 둘러싼 경찰의 늑장 대응과 오락가락 사건 배당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경찰청이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찰 비리 첩보를 입수한 건, 지난달 초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어찌 된 일인지 사건을 곧바로 배당하지 않고 한 달 넘게 내부 검토만 이어갔습니다. 통상 범죄 첩보는 신속한
      2026-07-15
    • 여수서 주택화재 잇따라…"원인 미궁, 합동감식 예정"
      여수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5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쯤 안산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수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날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웅천동 상가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일부가 불에 타 8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2026-07-15
    • 여수시, 민선9기 첫 추경 1조 8370억 편성…"섬박람회 중점"
      여수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 1조 8,370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규모는 올해 초 추경안 1조 7,023억 원보다 1,346억 원(7.9%) 증가한 1조 8,370억 원입니다. 일반회계는 1,109억 원(7.2%) 증가한 1조 6,452억 원, 특별회계는 237억 원(14.1%) 증가한 1,918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원활한 운영과 개최 효과 극대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섬박람회 주행사장 기상악화 대
      2026-07-14
    • 여수시의회, 1호 의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의회가 '1호 의안'으로 '여수산단 이차전지용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13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제255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주재현 의장이 대표 발의한 해당 결의안은 재적의원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습니다. 결의안에는 △여수산단 이차전지용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조속한 지정 △이차전지 화학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 △산업구조 전환과 고용 회복을 위한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
      2026-07-13
    • 여수 한 중학교서 '집단 식중독 증세'…긴급 역학조사
      여수의 한 중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행정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여수의 한 중학교에서 조리원 1명과 학생 27명 등 총 28명이 설사와 두통 증상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중 15명이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위급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사고 당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원인조사반을 해당 학교 급식소로 긴급 투입했습니다. 원인조사반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급식을 중단하고 급식실 시설 일체를 통제
      2026-07-13
    • "기름흔적 끝까지 쫓았다"...폐수 버린 선박 한 달만에 검거
      【 앵커멘트 】 여수 앞바다를 오염시키고 도망쳤던 선박이 해경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해경의 첨단 장비와 수사관들의 집념이 빛을 발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잔잔한 바다 위로 기름띠가 넓게 퍼져있습니다. 밤사이, 양심없는 선박이 몰래 버린 선저폐수입니다. ▶ 싱크 : 어민 (음성변조) - "식용유 떨어트리면 물에 유막이 있는 것처럼 무지개색으로 바로 보입니다" 여수 앞바다에 한 선박이 선저폐수를 무단 배출하고 달아난 건 지난달 16일. 바다위를 오가는 선박만 하루 1
      2026-07-12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