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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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연봉'에도 은행원 매년 2천 명 짐 싼다..희망 퇴직금 '3.5억'
      억대 연봉을 받는 은행원들도 매년 2,000명씩 짐을 싸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원 1명당 평균 희망 퇴직금 규모는 지난해 3억 5,000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6일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각 은행의 '2024년 은행 경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희망 퇴직한 직원은 지난해 총 1,98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2,392명)보다 규모가 줄었지만 2,000명에 육박하는 은행원들이 희망퇴직으로 떠난 것입니다. 5대 은행의 희망퇴직 규모는 2022년 2,357
      2025-06-06
    • 지난해 '억대 연봉자' 139만명..평균 급여 울산 1위
      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약 4,300만 원이었고, 연말정산 기준 '억대 연봉자'는 139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19일 발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085만 명으로 전년(2,053만 명)보다 32만 명(1.5%) 증가했습니다. 이 중 결정세액이 없는 면세자는 전체의 33%(689만 명)이었습니다. 평균 총급여액은 전년(4,213만 원)보다 2.8%(119만 원) 늘어난 4,332만 원이었습니다. 총급여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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