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지지율 하락은 2달 간의 피로감 더해진 탓" [박영환의시사1번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사면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봐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1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거래 의혹이나 주식 양도세 논란보다 8·15사면이 지지율에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조국 전 장관에 이어 윤미향 의원 사면이 역린을 건드린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원석 전 의원은 "이런 우려에도 진영의 힘에 떠밀려 사면이 이뤄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의원은 특히 "이재명 대통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