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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화약고 된 대학 실험실"...5년간 사고 1,100건 넘겨, 사상자 1,192명 [국정감사]
      최근 5년간 전국 대학 실험실에서 1,100건이 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1,19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사망사고도 2건 발생해 대학 연구실이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순천갑)이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대학 실험·실습실 사고는 총 1,113건, 사망자 2명, 부상자 1,1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는 매년 꾸준히 발생했습
      2025-10-17
    • 전남 순천갑 선거구, 잇단 관권선거 의혹 '잡음'
      4월 총선까지 두 달여를 앞두고 전남 순천갑 선거구에서 현직 시장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관권선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소 후보는 "순천시 간부공무원들이 '소병철 의원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공공연하게 퍼뜨리는 등 선거에 개입하는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며 "개소식이 오후 2시인데 4시라는 가짜뉴스까지 문자로 날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은 위에서 시킨다 해도 거부해야 한다"며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10년이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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