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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찰청장 "김승원, 의혹만으로 수사? 무리…한동훈 고발건은 절차대로"
      경찰이 법무부 장관 후보에서 사퇴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구체적인 수사 단서가 있어야 수사에 착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21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수사 단초가 되는 자료가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의혹만 가지고 수사를 하면 수사가 자의적으로 흐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청장은 "의혹 제기만 갖고 바로 수사하면 모든 사람이 수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수사기관에서 판단해서 (수사에) 들어가고 그런 건 아니고, 수사할 수 있는 단서가 어느 정도 돼야 수사가
      2026-09-21
    • 1년 묵은 장기사건 83% 서울에…수사 적체 '악순환' 경고등
      치안 수요가 많은 서울 등 대도시권 1급지 경찰서에 수사가 늘어지는 장기 사건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달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보완수사 등 경찰 수사 업무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형 경찰서가 사건 적체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 262개 경찰서에 남아있는 3개월 이상 장기사건은 총 4만 6,793건이었습니다. 수사 기간별로는 3개월 이상∼6개월 미만이 3만 9,922건,
      2026-09-13
    • 김재원 의원·민생경제연구소, 스카이브 '줄기세포 셀뱅킹' 의혹 수사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과 민생경제연구소가 주식회사 스카이브의 이른바 '줄기세포 셀뱅킹' 사업을 둘러싼 무허가 세포 취급 및 보관료 편취 의혹을 제기하고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과 민생경제연구소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카이브 법인과 현·전직 대표, 병원장 등 5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인 측에 따르면 스카이브는 환자의 지방조직에서 분리한 세포를 보관한 뒤 치료
      2026-09-09
    • '180일 수사' 종합특검, 마무리... 윤석열·김건희 등 58명 기소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출범한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80일간의 수사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58명을 재판에 넘기며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군과 검찰, 국가정보원, 경찰, 감사원 등 권력기관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해 전직 검찰총장과 국정원장, 현역 국회의원 등까지 대거 기소했습니다. 하지만, 46건에 이르는 사건은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다시 경찰국가수사본부로 넘겨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24일 종합특검의 수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2월 25일부터 전날까지 세 차례
      2026-08-24
    • 李대통령 "수사문제, 국민 걱정 많아…경찰 추가 대책 보고하라"… 檢보완수사권 폐지 후폭풍 고심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이후 범죄 대응 공백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과 관련해 경찰에 추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근 국민들이 수사 문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신다"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쨌든 경찰의 책임이 많이 커지지 않았느냐"라며 "범죄 피해가 확대되지 않을지, 또는 '범죄 피해의 구제나 진상규명, 범인 체포나 처벌 등이 잘 돼야 할 텐데' 하는 그런 걱정들을 많이 하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재성 경찰
      2026-08-11
    • 청소년 전문 여행사 '안데르센' 환불 지연·연락 두절...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청소년 해외 탐방 전문 여행사 '안데르센'에서 환불 지연과 연락 두절 등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372소비자상담센터가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따르면 해당 여행사는 계약을 취소한 소비자들에게 환불 예정일을 수개월간 반복적으로 미루며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8월 들어서는 여행 출발을 앞두고 업체와 연락이 끊기거나 여행이 일방적으로 취소되는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업체 측은 법인카드 사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소비자 개인 신용카드로 항공권을 직접 결제하도록
      2026-08-10
    • 서울 중랑구서 60대 남성 2명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수사
      서울 중랑구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8일 오전 4시쯤 중랑구 면목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명은 목 부위, 다른 한 명은 복부에 자상을 입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방 안에서 심정지 상태인 두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두 사람 중 한 명이 당시까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지인에게 상황을 알리면서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두 사람
      2026-08-08
    • 윤호중 행안부장관 "경찰 수사 공정성 강화...내·외부 통제 확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제34회 국무회의에서 경찰 수사의 공정성과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경찰 수사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윤 장관은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수사에 대한 내·외부 통제를 강화하고 사건 관계인의 권리를 확대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공소청과 다른 수사기관을 통한 상호 견제 체계를 구축해 경찰 수사의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를 원칙적으로 1개월 이내에 이행하도록 하고, 경찰
      2026-08-04
    • SNS서 여학생들 상습 성희롱...경찰, 경북대 학생 수사
      온라인상에서 같은 학과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반복해온 대학생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경북대 재학생 A씨가 SNS에서 같은 학과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상습적으로 했다는 내용 등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A씨와 같은 학과 재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생들은 A씨가 딥페이크를 활용해 여학생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했는지 여부 등도 수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측은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은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2026-07-14
    • 민주당,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검사 직접수사 폐지·보완수사 강화
      더불어민주당 형사소송법 개정 TF는 9일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는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10월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을 출범시키는 사법개혁에 맞춰 새로운 형사사법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TF가 공동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수사 근거를 삭제하고, 사법경찰관이 검사에게 법률 판단과 증거수집 등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에 경찰이 반드시 착수하도록 하고, 필요하면 보완수사 담당
      2026-07-09
    • 진천 백곡저수지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진천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반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서 "시체가 물에 떠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5
    • 정몽규 축구협회장 '감독 선임 개입 의혹', 서울경찰청 직접 수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합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청 광역수사단과 종로경찰서는 1일 종로서가 맡아온 정 회장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로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로서 관계자는 "사안의 중요도를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정 회장 등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들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골자입니다. 종로서는 지난 2024
      2026-07-01
    • 국힘 "광주 도서관 붕괴사고, 성역 없는 수사해야"...철근 누락 '맞불'
      국민의힘이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수사가 지지부진하다고 비판하며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은폐 의혹 사건과 맞불을 놨습니다. 조용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가 발생한 지 반년이 지났음에도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제자리걸음이라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번 사고가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구조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해 발생한 전형적인 인재라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현장은 과거에도 사망 사고가 있었던 곳으로, 안전 대책이 제대로 보완되지 않은 상태
      2026-05-22
    • 與 "'정청래 대한 SNS 테러 모의' 제보...경찰 수사·신변보호 요청"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SNS상에서 정청래 대표에 대한 테러 모의가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강준현 공보단장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고작 나흘 앞둔 상황에서 SNS 단체방에서 집단적인 테러 모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며 "어제 당 차원에서 경찰에 신속한 수사 의뢰와 함께 철저한 신변 보호 요청을 했음을 알린다"고 말했습니다. 강 단장은 해당 테러 모의와 관련해 지역이나 집단
      2026-05-17
    • 1,800억 부당대출 수사 중에…새마을금고 임직원들, 200억 또 대출 의혹
      1,800억 원대의 부당 대출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부동산 개발업자가 관련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 과정에서 200억 원의 대출을 추가로 실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새마을금고법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성남 지역의 A 새마을금고 소속 B씨 등 임직원 3명과 부동산업자 C씨 등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달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2024년 12월경 B씨와 C씨 등이 타인의 명의로 페이퍼컴퍼니 여러 개를 만드는 이른바 '명의 쪼개기' 방식으로
      2026-05-16
    • '계엄 유공자' 김형기 대령, 내란부화수행 혐의 입건..."지시 복명복창 확인"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침탈 명령을 거부해 '헌법 수호의 상징'으로 불리며 대령으로 특진했던 김형기 전 특전대대장이 내란 혐의로 군 수사기관에 입건되었습니다. 15일 국방부 내란전담수사본부는 최근 김형기 대령을 형법상 내란부화수행 혐의로 입건하고 공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 대령은 지난해 국군의 날,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 연행 지시 등을 거부해 유혈 사태를 막았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고 대령으로 특진한 인물입니다. 수사본부가 주목하는 대목은 계엄 당일 김 대령의 행적입니다. 최근 진행된
      2026-05-15
    • '박상용 징계' 후폭풍.."이재명 구하기용 폭거" vs "조작 수사 무고의 심판" [박영환의 시사1번지]
      대북송금 의혹 사건 수사과정에서 자백 권유와 음식물 제공 등의 이유로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청구를 둘러싸고 정치권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용이라는 비판과 함께 정적 제기를 위한 검찰의 조작 수사라며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부딪혔습니다. 원영섭 "박상용 징계는 이재명 공소 취소용… 대검이 정치적 폭거 자행" 14일 KBC 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원영섭 변호사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대검찰청의 중징계 청구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
      2026-05-14
    • '이재명 조폭 연루설' 제보자 박철민, 무고 혐의로 경찰 수사 착수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른바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던 조직폭력배 박철민 씨에 대해 경찰이 무고 혐의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4일 이 대통령 등을 허위로 고발한 혐의로 성남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원 출신인 박 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2021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통령과 국제마피아파 측이 밀접한 관계라며 7명을 검찰에 고발했으나, 경찰은 조사 결과 박 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박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 등을 고려해
      2026-04-24
    • "이글스 TV 실버버튼 팝니다" 당근마켓 매물 등장에 한화 구단 경찰 신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가 구독자 10만 명 달성 기념으로 받은 실버버튼을 분실했다는 신고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 구단은 실버버튼의 행방이 불분명해 도난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해당 실버버튼은 2024년까지 기존 홈구장인 이글스파크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화가 지난해 3월 신축 구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개장을 앞두고 사무실 집기와 비품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구단은 분실 사실을 인지했으나 이
      2026-04-09
    • 독감에도 출근한 20대 유치원 교사 사망...경찰 수사
      20대 사립유치원 교사가 독감으로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계속 출근하다 사망한 것과 관련, 경찰이 해당 유치원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31일 부천 원미경찰서와 숨진 유치원 교사 A씨 유족 등에 따르면 부천교육지원청은 전날 사문서위조 의혹 등을 받는 부천의 사립유치원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해당 유치원은 지난달 숨진 A씨의 사직서에 대리 서명한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유족은 A씨가 사망하기 나흘 전인 지난달 10일 자로 작성된 사직서에서 A씨 서명이 확인됐다며, 사직서 위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A씨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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