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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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박수영 "부산시민은 소비쿠폰 필요 없어".."너나 받지 마" 반발도
      부산 남 지역구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부산시민은 소비쿠폰 필요 없다"는 글을 올려 논란입니다. 박수영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기왕 이전하기로 한 해수부는 연말까지 남구로 보내주시고 당선축하금 25만 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빨리 보내주세요. 우리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어요"라고 적었습니다. 지난 4일 국회에서 31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이 통과되면서 전 국민에게 최소 15만 원 이상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원금 지급이 확정된 것을 두고, 선심성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한 겁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너
      2025-07-07
    • 조계원 "'여수서 돈자랑 마라' 옛말, 고사 직전..'이재명 추경' 신속 집행, 경제 살려야"[국민맞수]
      전 국민에 1인당 15만~5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경은 '빚잔치 현금 포퓰리즘'이라는 국민의힘 지적과 비판에 대해 전남 여수시 을이 지역구인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추경을 포퓰리즘 추경이라고 하는데 지금 거리를 가보시면 특히 지방을 가보시면 거의 한 집 걸러 임대 또는 폐업"이라며 "추경이 경제살리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계원 의원은 오늘(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경제가 특히 지방은 정말 처참하다. 제 지역구인 여수 같은 경우도 옛날엔 그래도 '
      2025-07-06
    • 李 대통령 "신속한 추경 집행으로 민생경제 살릴 것"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인 5일 국무회의에서 31조 8,000억 원의 규모의 추경예산 집행안을 의결한 데 대해 "신속한 추경 집행으로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추경안은 경제위기 가뭄 해소를 위한 마중물"이라며 "특히 12조 1,709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은 내수 소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신속한 추경 집행으로 국민의 삶을 살피고, 경기 회복과 경제 성장의 새 길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
      2025-07-05
    • 31조 첫 추경에 李 "신속 집행"..이번달 소비쿠폰 1차 지급 방침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 1인당 최대 55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곧 시작될 전망입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새 정부의 첫 번째 추경이 매우 어려운 국민경제 상황을 고려해 긴급하게 편성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민 삶의 마중물이 되게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행
      2025-07-05
    • 정부 2차 추경 '소비 늘리기' 목표로 전 국민 소비쿠폰
      【 앵커멘트 】 이재명 정부가 침체하는 소비 진작을 위해 30조 원 규모의 대규모 추경에 나섭니다. 전 국민에게 최대 52만 원의 소비 쿠폰을 지급하고, 지역화폐 할인 지원율도 상향할 방침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30조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추경 규모의 3분의 1인 10조 원은 전 국민에게 소비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15만 원에서 40만 원이 지급되고 기초수급자와 농어촌지역민들에게는 추가 지급돼 최대 52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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