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도 '가성비' 시대…유럽·美 줄고 日·中 늘었다
항공료와 현지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유럽과 북미 등 장거리 지역에서 일본과 중국 등 가까운 아시아 국가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BC카드가 발표한 최근 3개년(2024~2026년) 상반기 해외여행 소비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시아 여행객 비중은 74.3%로 2024년보다 13.9%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반면 유럽은 12.3%, 북미는 8.2%로 같은 기간 각각 6.7%포인트와 5.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BC카드는 항공 운임과 현지 물가 상승으로 장거리 여행의 비용 부담이 커진
202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