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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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진법사 의혹' 수사 경찰, 김건희 수행비서 노트북 확보..청탁 여부 관건
      '건진법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건희 여사 수행비서 유모씨가 사용하던 노트북 컴퓨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는 지난달 30일 유씨의 자택에서 유씨의 노트북 1대를 확보했으며, 현재 일부 파일을 선별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씨가 건진법사 전성배씨로부터 '통일교 선물' 샤넬 가방 등을 건네받고 교환하는 과정에서 양측, 혹은 김 여사와 나눈 대화가 있는지 확인하고, 현재 가방의 소재를 추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검찰은 유씨 자택에서 샤넬의 제품 상자 등도 확보했습니
      2025-05-27
    •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 수사 본격..前 보좌진ㆍ샤넬 등 압수수색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전 보좌진과 명품 브랜드 샤넬코리아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는 최근 대통령실 제2부속실 행정관이었던 조 모 씨의 주거지와 샤넬코리아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전 씨에게 김 여사 선물 명목으로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 가방 등의 행방과 구매 이력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검찰은 통일교 2인자로 불렸던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가 전 씨
      2025-05-16
    • 기업 인수합병 정보 흘려 200억 챙긴 50대 검찰 구속
      인수합병 정보를 흘려 시세를 조종해 2백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50대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자본시장법 위반(시세조종·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58살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 투자자인 이 씨는 퀀타피아와 중앙디앤엠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해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두 회사의 인수합병(M&A)에 대한 사전 정보를 유출하는 등의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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