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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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도 좌초 여객선...9시간여 만에 목포항 삼학부두 입항
      전남 신안의 한 무인도에 좌초한 2만 6천t급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사고 발생 9시간여 만에 목포항으로 들어왔습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신안군 장산면 족도(무인도)에 좌초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는 선사(씨월드고속훼리)에서 동원한 예인선 4척이 만조 시간에 맞춰 선미에 줄을 묶어 당기는 방식으로 좌초 상황에서 벗어났습니다. 섬 가장자리 위로 선체가 올라타듯 좌초된 사고 여객선은 선체에 구멍이 나거나 누수가 생기지는 않아 자력 이동으로 사고 발생 9시간 27분 만인 20일 오전 5시 44분쯤 목포항 삼학부두에 무사히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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