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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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만 원 주고 신생아 매수한 30대, 출생 신고도 안 하고 학대까지
      병원비 28만 원을 대신 내주고 신생아를 매수한 뒤 양육 과정에서 학대한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5-3부(재판장 이연경)는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및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1월 25일 부산 서구의 한 병원에서 병원비 28만 8천 원을 대신 내주는 대가로 신생아 B양(2018년 1월 10일 출생)을 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불임이었던 A씨는 입양 자격 요건을 충족
      2025-10-12
    • 아버지 생일에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진 환경미화원...20대 가해운전자 징역 12년 확정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 검문을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30대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 운전자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습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사·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26살 김 모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7일 새벽 충남 천안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안에서 잠들었고, 이를 발견한 경찰이 출동하자 도주하던 중 쓰레기 수거차에서 작업하던 30대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2025-10-12
    • 캄보디아 검찰, 한국인 대학생 살해한 중국인 3명 기소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3명이 현지 검찰에 의해 기소됐습니다. 캄보디아 국영통신 AKP에 따르면, 깜폿지방검찰청은 현지시간 11일 30~40대 중국인 3명을 살인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깜폿주 보꼬산 인근에서 20대 한국인 대학생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8월 8일 새벽 검은색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당시 온몸에 심한 멍과 상처 등 고문의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망 원인을 '고문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2025-10-11
    • 국민의힘 "양평 공무원 사망…특검 사퇴하고 수사 기록 공개해야"
      국민의힘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뒤 숨진 채 발견된 양평군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특검 자진 사퇴와 수사 기록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사법정의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는 11일 성명을 내고 "특검은 모든 수사 기록과 조사 녹취록을 전면 공개하고, 회유와 강요, 협박이 있었다면 책임자를 밝혀야 한다"며 "민중기 특검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위는 "고인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음에도 거짓말이라 몰아붙이며 자정 넘어서까지 가혹한 조사가 이어졌다"며 "허위 진술 강요와 회유가 한 공무원의 생
      2025-10-11
    •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 34%…국가데이터처 '차세대 센서스' 재가동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이 34%를 넘어섰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기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242개가 정상화돼 복구율은 34.1%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교육부 도메인네임시스템(DNS), 국가데이터처의 차세대 센서스(Census), 보건분류시스템 등 3등급 3개와 감사원의 감사자료분석시스템 1개 등 총 4개입니다.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0개가 복구돼 75%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등급은 68개
      2025-10-11
    • 화천서 70대, 이웃 노인 살해 혐의로 구속…시신 훼손 여부 수사
      강원 화천에서 이웃 노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은 11일 살인 혐의로 체포된 70대 A씨에 대해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에서 이웃인 8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지난 6일 가족의 신고를 계기로 실종 수색이 시작됐으며, 이틀 뒤인 8일 오전 산양리의 한 하천 인근에서 경찰 수색견이 발견했습니다. 당시 B씨의 시신은 일부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2025-10-11
    • "물인 줄 알고..." 파라핀 오일로 라면 끓여 먹은 캠핑장 이용객들 '병원행'
      파라핀 오일을 물로 오인해 라면을 끓여 먹은 캠핑장 이용객들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1일 새벽 5시 10분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한 캠핑장에서 이용객 A씨 등 11명이 파라핀 오일을 물로 오인해 라면을 끓여 먹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A씨 등은 메쓰거움과 구토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이들 중 증상이 없는 1명을 제외한 10명에 대해 안전조치를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파라핀 오일은 등유보다 그을음과 냄새가 적어 캠핑장에서 램프의 연료로 주로 사용됩
      2025-10-11
    • '몰래 헬스장 차리고 시민 폭행까지'..경찰관, 해임 불복 소송에서 패소
      현직 경찰관 신분으로 헬스장을 운영하고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이 "징계가 과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에서 패소했습니다. 11일 청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성률)는 전직 경찰관 A씨가 충북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A씨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2023년 5월부터 약 6개월간 지인과 함께 헬스장 등 3곳의 체육시설을 몰래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해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회원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고, 이 과정에서 겸
      2025-10-11
    • 광주 북구청사 정전, 2시간만 복구...당직자 업무 불편
      광주광역시 북구청사에서 정전이 발생해 당직 근무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11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20분쯤 용봉동 북구청사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불은 2시간여만에 복구됐습니다. 인근 상가나 아파트 정전은 없었습니다. 당직을 서기 위해 출근한 공무원들이 업무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청사 앞 전복대에 설치된 컷아웃스위치가 파손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0-11
    • 원룸서 50~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월세 밀린 채 연락 두절
      원룸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여성과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1일 세종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5분쯤 세종시의 한 다가구주택 원룸에서 6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월세가 밀린 상태에서 장기간 연락이 닿지 않자 이상함을 느낀 집주인이 원룸을 찾았다 숨져있던 A씨와 B씨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집주인은 소방당국 등에 현관문 잠금장치 개방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2025-10-11
    • 강남서 차량 훔쳐 도주 20대, 테이저건 맞고 검거...경찰·시민 부상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과정에서 경찰관과 시민들을 다치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 앞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차 안에 차 키가 있는 것을 알고선 몰래 차에 타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를 본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공조 요청을 받은 시흥 경찰이 검거에 나섰고, 오후 5시 40분쯤 배곧동의 마트 앞
      2025-10-10
    • 추석 연휴에도 일하던 전기검침원, 주민 공격 멧돼지 헬멧으로 제압
      추석 연휴에도 일을 하던 전기검침원이 주민을 다치게 한 멧돼지를 헬멧으로 제압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와 함안군 등에 따르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오전 8시 40분쯤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의 한 마을에 나타난 멧돼지가 30대 여성 주민 A씨를 공격했습니다. 머리와 왼쪽 무릎 등을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몸무게가 40kg 정도로 추정되는 이 멧돼지는 전기검침원 50대 B씨에 의해 제압됐습니다. 일을 하러 오토바이를 타고 이 마을을 방문했던 B씨는
      2025-10-10
    • '공흥지구 의혹' 김건희특검 조사받던 양평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받은 경기 양평군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양평군청 소속 50대 사무관급(5급) 공무원 A씨가 양평군 양평읍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A씨의 동료들은 혼자 사는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자 집으로 직접 찾아갔다가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타살 혐의점은 없었습니다. A씨의 유족들은 A씨가 생전에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에 출석해
      2025-10-10
    • 신호위반 트럭, 퇴근길 신혼부부 덮쳐...20대 임산부 숨져
      횡단보도를 건너다 신호위반 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은 20대 임신부가 치료 끝에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밤 10시쯤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사거리에서 7.5톤 카고트럭이 보행신호를 받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 A씨와 A씨의 30대 남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임신 17주 차였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사고 17일 만에 숨졌습니다. A씨의 남편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7.5톤 카고트럭 운전자 50대 B씨가
      2025-10-10
    • "대회서 딴 금메달"...金 밀수 시도한 韓 격투기 선수 검거
      격투기 대회에서 딴 금메달이라고 주장하며 금을 밀수하려 한 일당이 일본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10일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격투기 선수라고 밝힌 한국인 김 모 씨와 일본인 7명은 올해 1월 중순 인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약 3.5㎏의 금을 밀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 가격은 모두 합쳐 4,700만 엔(약 4억 4천만 원) 정도로 추산됐습니다. 김 씨는 금을 운반할 20∼40대 일본인 7명을 모집한 뒤 각각 무게가 약 500g인 금메달을 하나씩 나눠줬습니다. 오사카 세관에 적발된
      2025-10-10
    • '음주운전' 개그맨 이진호 여자친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개그맨 이진호 씨의 여자친구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0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쯤 부평구 아파트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최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된 개그맨 이진호 씨의 여자친구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인천에서 경기 양평까지 술을 마신 채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로 측정됐습니다.
      2025-10-10
    • 영암 대불산단서 크레인 수리하던 50대 추락사
      전남 영암 대불산업단지에서 크레인 수리 작업을 하던 50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10일 오전 9시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선박용 철판 가공업체에서 크레인 수리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8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소방은 현장에서 같이 일하던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해당 업체 관리자급 직원으로, 크레인 상부에서 설비 수리 작업을 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 외에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안
      2025-10-10
    • "남친 있니, 뽀뽀는 해봤니" 12살 초등생 따라다닌 80대 입건
      충북 청주에서 여자 초등학생들에게 떡볶이를 사주겠다며 접근해 "뽀뽀는 해봤냐"며 계속 말을 건 8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8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의 한 길거리에서 12살 여아 2명에게 "떡볶이 먹을래"라며 유인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이후 "남자친구는 있니. 뽀뽀는 해봤니. 부모님이 용돈은 잘 주시니"라며 이들을 따라다니며 계속 말을 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학생은 현장에
      2025-10-10
    • 추석날 치매 앓는 남편 살해 후 목숨 끊은 아내
      추석날 충북 청주에서 50대 아내가 치매를 앓는 남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추석인 지난 6일 오전 11시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화단에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투신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그의 승용차 조수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의 남편 60대 B씨를 발견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음 날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당일 오전 10시 10분쯤 남편
      2025-10-10
    • 버섯 따러 산에 오른 60대 2명...15시간 만에 구조
      한글날 버섯을 따러 산에 올랐던 60대 2명이 연락이 끊긴 지 15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전북 진안경찰서와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15분쯤 "버섯을 따러 간 일행 2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전에 사는 60대 A씨 등 2명은 함께 버섯을 따러 진안군 주천면의 한 야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고 일행과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 15시간 만인 10일 오전 8시 40분쯤 이들 2명을 모두 찾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A씨 등 2명 모두 건강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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