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유가족들, 책임도 보상도 '답답'
【 앵커멘트 】 지난해 12월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로 4명이 숨졌지만, 정작 당시 공사를 맡았던 시공사 관계자들은 구속을 피했습니다. 유족들은 시공사도 발주처도 책임을 미루면서 사고 반년이 지나도록 보상 논의가 멈춰 섰다고 하소연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부실시공과 감리 소홀, 공기 단축 압박까지 총체적 인재로 드러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경찰 수사 결과만 바라보던 유족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사고 당시 시공을 맡은 구일건설 관계자들이 모두 구속을 피했기 때문입니다. 콘크리트를 붓는 동안
202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