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날짜선택
    • 美 "'헬기 격추' 보복으로 이란 공격 개시...자위권 차원"
      미군이 9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자위권 차원'의 공격을 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고사령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 오후 5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간 10일 아침 6시)부터 이란에 대한 자위적 성격의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격이 "어제 미 육군 아파치 헬리콥터가 격추된 것에 대한 대응"이라면서 "이번 작전은 정당화될 수 없는 이란의 공격 행위에 대한 비례적 대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육군 소속
      2026-06-10
    • 외교부 "핵잠 국내 건조 美 이견 없어"…美의회 '군함 해외 건조 금지'는 변수
      핵추진잠수함을 한국 기술로 국내에서 건조한다는 우리 정부의 계획에 대해 미국 정부도 지금까지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9일 "우리 핵잠이 한반도 방위에 있어서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맡기 위한, 동맹 차원의 중요한 역량이라는 점에 대해 양국이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정부가 지난 2∼3일 서울에서 개최한 한미 원자력 협력 1차 협의에서 핵잠수함 기본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구상을 미국 측과 공유했다면서 "핵잠이 우리 기술로 지어질 것이라고 설명했고, 미 측도 그렇게 이해하
      2026-06-09
    • 미국인 10명 중 7명 "트럼프에 불만"…물가정책 지지도 조사 이래 '최저'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물가 대응과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지금까지 조사 중 최저로 급락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FT가 여론조사기관 포컬데이터에 의뢰해 지난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해 10개 부문별로 질문한 결과 모든 부문에서 긍정 평가보다 부정 평가 비율이 높았습니다. 포컬데이터 표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물가상승과 생활비'가 긍정 18%, 부정 69%로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이 부문의 부정 평가 비율은 1개월 전 조사보다 10%포인트
      2026-06-07
    • [영상]美 "호르무즈서 이란 드론 2기 격추"…종전협상 교착 속 주말새 두 번째 무력충돌
      미국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자폭 드론을 추가 격추하며 주말 사이 이란과의 국지적 교전을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국제 해상 교통을 위협하던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2기를 추가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부사령부가 같은 날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발사된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4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몇 시간 만에 추가 요격에 나선 것입니다. 중부사령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란의 공격적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 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2026-06-07
    • 이란 '선수만 비자 준' 미국에 격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격하는 이란 축구대표팀의 스태프들이 미국 입국을 거절당해 이란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 특사인 톰 배럭 튀트키예 주재 미국 대사는 5일(현지시간) 엑스를 통해 성명을 내고 튀르키예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이란 선수들의 비자가 발급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스포츠는 국경을 초월한다"고 말했습니다. 선수들의 본선 출전 길은 열린 셈입니다. 하지만 선수단을 지원할 핵심 스태프 10여명의 비자 발급이 무더기로 막혀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란의 반관영
      2026-06-06
    • 호르무즈 긴장감 여전…미국-이란 군사시설 '보복 폭격'
      미국과 이란 사이에 불안정한 휴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양측이 6일(현지시간) 다시 한번 제한적인 군사 공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의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쿠웨이트와 바레인에 있는 미군 기지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또한 자국의 허가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 한 유조선 4척에도 발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에 올린 게시물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의 주장을 일부 확인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미군
      2026-06-06
    • 미국·인도, '301조 보류' 1단계 무역협정 다음 달 체결 가능성
      미국과 인도가 지난 2월 잠정 합의했으나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로 최근까지 보류된 1단계 무역 협정을 다음 달 체결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은 전날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항구도시인 비사카파트남에서 취재진에 "다음 달 중순쯤이면 (미국과) 실질적인 1단계 무역 협정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해결되지 않은 사안을 모두 마무리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달 말쯤 (미국에서) 더 고위급 대표단이
      2026-06-06
    • 美, '강제노동' 60개국에 10∼12.5% 관세예고..."한국 12.5%"
      미국 무역대표부(UST가 강제 노동 관련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60개 경제권의 수입품에 10% 또는 1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한국은 수입 금지 조치 도입과 집행에 실패한 54개국 그룹에 포함돼 12.5% 관세가 적용됐습니다. 이 그룹에는 호주, 일본, 중국, 영국 등 대부분의 조사 대상국이 포함됐습니다. 반면 관련 제도를 일부 도입했거나 약속한 캐나다, EU, 멕시코 등 6개 경제권에는 10% 관세가 제안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연방대법원이 지난 2월 위법 판결한 상호관세를
      2026-06-03
    • 이스라엘·레바논, 美 중재로 평화협정 협상 재개...중동 긴장 완화 주목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아래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직접 대화를 재개하며 중동 정세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국은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회담을 열고 레바논 남부 지역의 무력 충돌 종식과 장기적인 평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예키엘 라이터 주미 이스라엘 대사와 나다 하마데 모와드 주미 레바논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직접 대화에 나선 것은 지난달 중순 이후 네 번째로, 협상은 이틀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국은 양측에 60일간의 단계적 긴장 완화 방안을 제안한
      2026-06-03
    • 트럼프 "1주일내 '휴전연장·호르무즈 개방' 합의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향후 1주일 내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A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MOU 완성 및 합의 시점을 묻자 "향후 1주일 내로 당신이 그걸 얘기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이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나는 여전히 추가로 몇몇 사안을 해결해야 한다"며 아직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논의 중인 종전 MOU에는 휴전을 60일간 연장하는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2026-06-02
    • 트럼프 "이스라엘-헤즈볼라 교전 멈출 것...미·이란 속도감 있게 대화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력 충돌한 이스라엘과 친(親)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달래며 이란과의 종전 협상 의지를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교전 중단을 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리인 비비 네타냐후와 매우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며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로 갈 (이스라엘) 병력은 없을 것이다. 현재 이동 중인 병력도 이미 되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마찬가지로 최고위급 대표들을 통해 헤즈볼
      2026-06-02
    • 이란, "레바논 포함 휴전이 핵심 조건" 거듭 강조
      미·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성사 직전까지 갔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종 승인하지 않으면서 협상이 교착된 뒤 이란 측에서 '레바논 휴전'이 핵심 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엑스에 "즉시 주목 : 이란과 미국의 휴전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휴전이라는 점이 명백하다. 어느 한 전선에서 휴전 위반은 모든 전선의 휴전 위반에 해당한다. 무엇을 위반하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대미 협상단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2026-06-01
    • 이란 "노딜도 대비"...트럼프 조건 강화에 협상 안갯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 최종 승인에 앞서 이란에 추가 양보를 요구했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도 새로운 수정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양측의 문안 교환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란 역시 당연히 합의문에 자체적인 수정안을 반영할 것"이라며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의 판단 기준은 우리가 직접 동의할 수 있는 문안인지 여부"라며 "트럼프 측이 수정안을 적용했
      2026-06-01
    • CNN "이란 지하 미사일 기지 복구 속도 예상 이상…터널 입구 70% 재개방"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었던 이란의 지하 미사일 기지 상당수가 빠르게 복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NN은 위성사진 분석 결과, 공격으로 매몰됐던 이란 지하 미사일 시설 터널 입구 69곳 가운데 50곳이 다시 개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시간 30일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전쟁 기간 이란의 장거리 미사일 전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지하 기지 출입구와 연결 도로를 집중 타격했습니다. 하지만 휴전 이후 이란은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에 나섰고, 상당수 시설이 다시 운영 가능한 상태에 근접한 것으로
      2026-05-31
    • '이렇게라도 탈출하자'… 식별장치 끄고 호르무즈 '암흑항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선박이 자동식별장치(AIS)를 끈 채 미군의 지시를 받으며 해협을 통과하는 이른바 '암흑 항해'에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실은 초대형 유조선과 LNG 운송선을 포함한 선박들이 위협을 무릅쓰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세계 경제에 숨통을 일부나마 틔우고 있습니다. '암흑 항해'는 선박의 조명을 끄고 AIS를 차단한 채 항해하는 방식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통제하고 있
      2026-05-30
    • 이란 "농축 우라늄 해외 이전 없다"...핵협상 막판 진통?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란 고위 관리가 핵심 쟁점인 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이전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 에브라힘 아지지는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농축 우라늄을 제3국으로 이전할 의사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과 이란은 60일간의 휴전 연장과 이란 핵 프로그램 협상 개시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OU 초안에는 양국이 60일
      2026-05-30
    • 美 국방장관 "부유한 동맹국 방위 보조 시대 끝났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의 방위 역할 확대를 강조하며, 한국이 추진 중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국방비 증액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 연설에서 "미국이 부유한 국가들의 방위를 보조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보호국이 아니라 파트너"라며, 동맹국들이 스스로 안보와 방위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한국 정부의 국방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내놨습니다. 헤그세스
      2026-05-30
    • 이란의회 안보위 대변인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내야...트럼프, 고개 숙일 준비하라"
      이란 의회(마즐리스)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 대변인 에브라힘 레자이 의원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강력한 통제권을 주장하면서 통행 수수료도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레자이 의원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 계정에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은 전 세계적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이에 따라 각국은 (이란의) 허가를 요청하고 통행 수수료를 지불하며 혁명수비대 해군의 유도하에 선박이 통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부과하는 세금 성격의 통행료가 아닌 서비스 제공에 대한 비용이나 수수료를 뜻하는 '하지네
      2026-05-29
    • 이란혁명수비대 "미 공군기지 공격...결과는 침략자 책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28일(현지시간) 미국의 공격에 대응해 미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란 관영 매체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 등에 따르면 이란의 정예군인 혁명수비대는 이날 오전 4시 50분쯤 미 공군기지를 표적 타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군이 이날 오전 이란 남부 반다르 아바스를 겨냥해 추가 공습을 감행하자 해당 공격의 발신지인 공군기지를 대상으로 즉각 반격했다는 것입니다. 혁명수비대는 미군의 공격을 "침략"이라 규정하며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더 결정적인 대응이 이어질 것이
      2026-05-28
    • 폭스뉴스 "미군, 자위권 차원서 이란 남부 공격"
      미국 폭스뉴스가 25일(현지시간) "미군이 자위권 차원서 이란 남부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미국 중부사령부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미군이 미사일 발사대와 기뢰 설치를 시도하던 이란 선박을 포함한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국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미군은 "진행 중인 휴전 기간동안 자제력을 발휘하며 미군을 방어할 것"이라도 밝혔습니다. 앞서 이란 언론은 이날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시와 호르무즈 해협 인근 시리크와 자스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소
      2026-05-26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