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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지하철역 칼부림, 3명 부상…용의자 경찰 총격에 사망
      미국 뉴욕 맨해튼 지하철역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승객 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12일(현지시간) 미 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0분쯤 그랜드센트럴역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마체테(벌목용 칼)를 휘둘러 승객 3명이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7호선 승강장에서 84세 남성을 공격한 뒤, 위층의 4·5·6호선 승강장으로 이동해 추가로 2명을 공격했습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
      2026-04-13
    • 외신, 美·이란 협상결렬에 "美 출구전략 모색에 큰 타격"
      외신들은 미국과 이란 간 최고위급 종전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의 출구전략 모색에 큰 타격이 가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CNN은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마라톤 협상이 결렬되면서 긴장 완화의 전환점을 마련하려던 초기 기대가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양측은 단순히 내용뿐 아니라 협상 방식과 기질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며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비교적 신속한 해결을 원했던 반면, 이란은 장기적인 협상을 선호하며 훨씬 느린 속도로 움직였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밴스 부
      2026-04-12
    • 美·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밴스 부통령 "핵 추구 않겠다는 명시적 약속 필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협상이 합의 없이 '노딜'로 끝났습니다. 미국 대표단은 핵포기에 대한 이란의 명시적 약속이 없었다며 추가 협상 없이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고이자 최종인 제안'을 제시했다며 이란에 수용을 압박했습니다.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돌파구가 마련될지 기대를 모았던 협상이 결렬되면서 향후 전망은 불투명해졌습니다. 조만간 양측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는 있으나 2주인 휴전 기간 내에 타결에 이를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란과의 종전협상에서
      2026-04-12
    • 美-이란 '밤샘 마라톤협상' 일단 종료..."오늘 속개 예정"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한 미국과 이란 간 밤샘 마라톤 종전 협상이 12일(현지시간) 새벽 일단 종료됐습니다. 미국 측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이란 정부는 미국과 입장 차이가 있는 상황이지만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란 정부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파키스탄의 중재하에 진행된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14시간 만에 종료됐다"며 "양측 실무팀이 현재 전문적인 문서를 교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이견이 남아있지만,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호르무즈 해
      2026-04-12
    • 이란, 호르무즈 지나가는 美 군함에 "마지막 경고"...한때 일촉즉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군함은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며 미군의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작업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IRGC는 이란 국영방송 IRIB에 배포한 성명을 통해 "구체적인 규정에 따라 오직 비군사적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만을 허용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전날 파키스탄 중재로 시작한 미-이란 3자 대면 협상 도중에 미군이 일방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 제거 작전을 개시한 데 제동을
      2026-04-12
    • "美·이란, 종전 협상 시작"...파키스탄 포함 '3자회담' 보도도
      이란 매체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IRNA, 타스님, 메흐르 등 이란 매체는 파키스탄 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이란과 미국 측 협상이 이슬라마바드에서 시작됐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타스님은 "양국은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집중적인 협의와 진전, 이스라엘의 베이루트∼레바논 남부 공격 자제, 미국 측의 이란 자산 동결 해제 수용 등을 고려해 협상을 시작해서 이 문제들을 최종 해결하기로
      2026-04-11
    • 美대표단도 이슬라마바드 도착…이란과 협상 개시 여부 촉각
      미국 대표단이 이란과 종전 협상을 위해 11일(현지 시간) 중재국인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는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과 협상에 참여하는 미 고위 당국자들을 태운 미국 정부 전용기가 이날 이슬라마바드에 착륙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미국 협상 대표단이 이날 오전 이슬라마바드 인근에 있는 누르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JD 밴스 미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협상단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스티브 윗
      2026-04-11
    •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매우 낙관적"...11일 파키스탄서 첫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일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두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N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 지도자들이 실제 회담 자리에서는 언론에 비치는 모습보다 훨씬 합리적으로 대화에 임하고 있다며 협상 결과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측이 주요 합의 사항에 동의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특유의 압박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미 군사적 우위를 점한 미국의 입장에서 이란이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에 직면
      2026-04-10
    • "전쟁 공포 걷혔다"...뉴욕 증시 급등·유가 급락
      미국과 이란의 전격적인 2주 휴전 합의 소식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도 랠리를 보이며 크게 요동쳤습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전쟁 공포가 잦아들면서 일제히 급등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25.46포인트(2.85%) 뛰어오른 47,909.92에 거래를 마쳤으며,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2.51%, 2.80%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 재개방을 조건으로 공격 중단을 선언한 점에 주목하며
      2026-04-09
    • 이란 지도부 "미국 굴복시킨 전략적 승리"...휴전 합의에 대대적 자축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를 두고 이란 내에서는 이를 자국의 '전략적 승리'로 규정하며 대대적인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8일 SNS를 통해 이번 휴전이 이란의 원칙을 미국이 수용함으로써 성사된 결과라고 평가하며, 이를 순교한 지도자들과 국민이 일궈낸 성과라고 자평했습니다. 모하마드 레자 아레프 수석부통령 역시 "승리의 아침이 밝았다"며 세계가 이란이라는 새로운 권력의 중심을 맞이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정계와 언론도 이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알라에딘 보루제르디
      2026-04-08
    • 美, 이란과 대면 협상 준비 중...종전까지 이어지나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한시적 휴전에 합의한 데 이어 완전한 종전을 목표로 대면 협상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CNN은 7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이란과의 직접 협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협상에는 미국 측 핵심 인사들이 대거 투입될 전망입니다. 백악관 관계자들은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재러드 쿠슈너 외에도 JD 밴스 부통령이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헝가리를 방문 중인 밴스 부통령은 현지 일정을 마치는 대로 협상지로 거론되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즉시 이동할
      2026-04-08
    • 트럼프 "호르무즈 개방 조건으로 2주간 공격 중단 동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2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양쪽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2주 휴전의 최종 성사까지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대한 이란의 결정
      2026-04-08
    • 파키스탄 "2주만 더"...트럼프 최후통첩 직전 극적 연장론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한 협상 시한 종료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중재국 파키스탄이 협상 기간 2주 연장과 휴전,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공개 요청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모두 즉각적인 거부 반응을 내놓지 않으면서, 중대 확전 직전 국면에서 충돌을 일단 피할 수 있는 이른바 '시한부 합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중재해 온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7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외교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이 기한을 2주 연장해 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습
      2026-04-08
    • 트럼프 "오늘 밤 문명 하나 완전히 사라질 것"…이란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 당일인 7일(현지시간) 다시 초강경 발언을 내놓으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며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지 않지만, 아마 그렇게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미국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못 박은 상태입니다. 그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 등 주요 인프라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에 나
      2026-04-07
    • "나라 위해 기꺼이 희생"...이란 대통령, 트럼프 압박 속 항전 의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제시한 협상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조국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겠다"며 강한 항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지금까지 1,400만 명이 넘는 이란 국민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돼 있다고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 역시 이란을 위해 목숨을 바쳐왔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조국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란 정부와 군은 바시즈
      2026-04-07
    • 트럼프 "험지에 주한미군 뒀는데 한국은 우리 안 도와...김정은, 날 좋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대(對)이란 전쟁에서 유럽과 아시아 동맹국들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또 다시 한국을 거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 전쟁에 있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나토뿐만이 아니었다. 누가 또 우리를 돕지 않은 줄 아는가. 한국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험지에 4만 5,000명의 (주한미군) 병력을 두고 있으며 핵무기를 많이 갖고 있는 김정은 바로 옆"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지난
      2026-04-07
    • 국정원 "미국-이란 중동 전쟁, 4월 말 소강 국면 진입 판단"
      국가정보원은 6일 미국과 이란 간의 '중동 전쟁'과 관련, 미국의 공습 정도에 따라 이번달 말을 기점으로 소강 국면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비공개로 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현재 미국은 군사 전술적 승리를 항복이라는 정치적 승리로 전환하고자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란은 에너지 공급망을 인질로 삼아 버티지만 파키스탄을 통한 협상에 성과가 없고 핵 프로
      2026-04-06
    • 트럼프, 7일 저녁까지 협상 시한 하루 연기 "호르무즈 안 열면 이란 발전소 초토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시한으로 7일 저녁(현지시간)을 제시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를 파괴하겠다고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그들(이란 지도부)이 이행하지 않고 계속 (해협을) 폐쇄하려 한다면, 그들은 전국에 있는 모든 발전소와 다른 모든 시설들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 동부시간 화요일(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
      2026-04-06
    • '경질' 조지 미 육참총장, "미군, 인격적 지도자 가질 자격 있다"
      이란과의 전쟁이 격화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전격 경질된 랜디 조지 미 육군참모총장이 군을 떠나며 의미심장한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미국 CBS 방송은 4일(현지시간) 조지 총장이 댄 드리스콜 육군장관과 3·4성 장성들에게 보낸 퇴임 이메일 내용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조지 총장은 이 메일에서 "여러분과 함께 복무하며 조국을 위해 장병들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 가장 큰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도, 미군 지도부가 갖춰야 할 덕목을 강조하며 현 지휘부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우회적으로 드러냈습
      2026-04-05
    • 트럼프 “이란에 지옥문 48시간 남았다”…최후통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사실상 최후통첩을 재차 내놓으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시간이 많지 않다”며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앞서 제시한 협상 시한을 오는 6일까지로 못 박으며 합의를 압박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지난달 27일까지를 시한으로 제시했다가 이를 열흘 연장한 바 있습니다. 그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유정, 주요 인프라를 겨냥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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