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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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진법사 "샤넬백·목걸이, 김건희 측에 전달"...첫 인정
      통일교 현안을 해결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 여사 측에 명품 가방과 목걸이 등 금품을 전달한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전 씨 측 변호인은 이 자리에서 "2022년 샤넬 가방, 그라프 목걸이, 천수삼 농축차를 제공받은 사실과, 그 무렵 (당시 김 여사의 행정관)유 모 씨에게 전달한 사실은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2025-10-14
    • '앙투아네트 스캔들' 관련 추정 다이아 목걸이..67억 원 팔렸다
      18세기 후반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몰락시킨 스캔들과 관련설이 제기된 300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경매에서 고액에 낙찰됐습니다. 14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이 목걸이는 전날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서 자세한 신상이 알려지지 않은 여성에게 426만 스위스프랑(67억 원)에 팔렸습니다. 약 500개의 다이아몬드가 술이 달린 세 개의 줄 모양으로 연결된 이 목걸이에는 1780년대 '다이아 목걸이 스캔들' 속 보석 일부가 포함됐다는 추정이 제기됐습니다. 이 스캔들은 루이 16세의 왕비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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