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돼지 취급하나" 국힘 비판에…李대통령 "껍데기만 좇는 눈"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돼지에 빗댔다는 국민의힘의 비판에 "껍데기만 좇는 눈에는 껍데기만 보일 뿐"이라며 재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돈안지유돈 불안지유불(豚眼只有豚 佛眼只有佛)'이라는 한자 표현을 올렸습니다. 이어 "무학대사와 이성계 간 고담준론의 한 부분으로, 심오한 의미가 깃든 선문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대로 인용했으면 별말이 없었을 것"이라며 "'부처 눈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고 똑같은 말을 한글로 표현하니 격 떨어진다고 한다"고 지적
202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