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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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월출산 깃대종 남생이 20마리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영암군이 (사)한국남생이보호협회 영암지부, 월출산도갑사 등과 함께 월출산 깃대종인 남생이 20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영암군은 27일 '제20회 도선국사 문화예술제'의 하나로 도갑사 옥룡교 밑 하천에서 처음으로 '천연기념물 남생이 방생'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역 생태계 복원을 상징하는 이번 방생은, 사람은 산천을 보살피고, 산천은 사람을 돕는 상생과 상보적 관계로 보는 도선국사의 '산천비보설(山川裨補說)'을 계승하는 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 남생이는 우리나라 하천·강·호수 등을 서식지 삼아 물과
      2025-09-27
    • 봄의 전령 광양 고로쇠 벌써 출하.."뼈에 이로워요"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가 전남 광양 백운산에서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광양시는 16일 진상면 어치리 1,200m 백운산 자락의 고로쇠 나무에서 정제 과정을 거친 올해 첫 수액을 출하하고 일반에 유통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광양 고로쇠는 마그네슘과 칼륨, 칼슘이 풍부합니다.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해보다 시기를 앞당겨 채취해 3월 15일까지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고로쇠 수액의 품질과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채취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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